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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부터 '안가'를 연발하더니 초등 고학년이 되어서도 심심치 않게 '안가'소리를 해대는 아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고민을 하다 우연히 이 책을 알게되었다. 제목부터 가슴에 와 닿는다. 희망덩어리.. 우리아이와 많이 닮은 주인공 그레구아르 곁에는 인자하신 할아버지가 계셔 그레구아르를 사랑으로 항상 감싸준다. 정신적 지주로서 아이의 길을 올곧게 인도하는 할아버지.. 으름장과 닥달로 아이를 몰아세우게되는 좁은 사랑이 아닌 한 없이 넓고 깊은 사랑으로 그레구아르는 자신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고 그 길에서 노력하게된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과 그레구아를 통해 내아이를 보게되고 내 자신 많은 반성을 하게되었다. 아이와 함께 다시 한번 읽고 많은 대화를 나누리라.. [인상깊은구절] "행복해지는 것보다 불행해지는 편이 더 쉬운데, 난 그렇게 쉬운 길을 택하는 사람들이 싫다. 난 불평꾼이 싫다! 행복한 사람이 되란 말이다.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란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