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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자체로만 보면 꽤 괜찮은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농맹아 상태로 대학교육을 마친 것을 도우미들이 대학교육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흑역사?라고 할 수 있는 표절 사건까지 언급하는 장면은 꽤 솔직해 보인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 별을 박하게 3개를 준 이유는
헬렌 켈러의 전 생애를 보건데 농맹아 상태라는 존재의 한계를 잘 보여 주는 점에서는 내용 별이 4개일 수도 있겠지만, 자기 자신을 잘 모른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책에서 묘사한 표현은 도저히 농맹아 상태인 사람이 썼다고 하기에는 곤란하고 그냥 자신이 읽은 책의 표현을 그대로 베꼈다고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고
더군다나 헬렌 켈러가 "사물은 그 유용성으로 하여 아름답다."라는 구절 그대로를 발전시켜서 훗날 정신 장애아의 안락사를 주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정신장애자의 안락사를 주장하는 것은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우생학이 한창 잘 나갈 시절, 즉 헬렌 켈러가 사회당에 입당할 때 쯤이니까 이 책을 쓰고 몇년이 흐른 뒤이다.)
이 책을 단순하게 생각하고 읽지 않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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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딸아이 학교 독서록으로 알고 구매한 책입니다. 헬렌켈러 책은 읽었지만 자서전이 따로 있는줄은 이번에 알았네요 내가 살아온 이야기는 삶의 굽이굽이에서 그녀가 어떤일들을 겪고 생각하고 느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며 낙관주의는 그녀의 열망고 희망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지 논리적으로 초등학생 아이에게 어렵지않게 나타나있는 수필같은 책입니다. 한번쯤 읽어야 할 책인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