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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아즈사에게 상처를 준 것같아 내심 신경쓰였던 요코데라는 내내 결석하고 있는 그녀의 집에 병문안을 가기로 한다. 그녀의 엄마는 반갑게 맞아주면서 네가 우리 아즈사를 좋아하는 강아지같은 소년이구나 하면서 딸에게서 많은 얘기를 들었다며 그녀의 방 문 앞에서 얘기를 나눠보라며 자리를 피해준다. 아즈사가 아직도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음을 느낀 요코데라는 방문을 마치고 고양이상이 있는 나무에 앉아 귀여운소녀와 얘기를 나눈다. 사람의 마음을 전하기에 말이란 수단은 너무나 불완전하다며. 게임센터에서 일하는 아즈사의 중학교 때 친구들에게선 그녀가 상처를 받고 마음을 닫게 된 얘기들을 전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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