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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뮤지컬, 드라마 등등으로 접할 수 있는 너무도 유명한 이야기지만 뮤지컬로만 접해보고 책으로는 처음 읽어봤다. 다 아는 이야기라 지루할 줄 알았는데, 책으로 보니 또 새롭게 다가왔다. 뮤지컬과 비교하며 읽는 재미도 있었다. 이중인격 소재로 한 이야기들은 많지만 이 책은 한번 펴면 덮을 수 없는 매력이 있는 책인 것 같다. 사실 누구에게나 두 개의 인격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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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무서워서 못 읽었었는데, 어른이 되어 읽어보니 무서운 내용이 아니다. 고전을 읽어보면 공상과학물이 은근히 많은데 SF 영화와 다른 점은 심리 묘사나 상황 설정 등이 자세하고 현실적이라는 점이다. 최근에 읽은 것 중에는 "1984", "도리언그레이의 초상", "변신" 등이 있는데, 이들과 비교하면 이 작품은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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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킬 박사와 하이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 미르북컴퍼니 내 안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 무너진 선악, 인간의 양면성 신의 뜻을 거스르는 지킬의 실험은 선과 악의 균형이 무너진 인간에게 닥칠 수 있는 불행을 낱낱이 보여 주고 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내면의 악마, 그것을 철저하게 감춘 채 살아가는 위선으로 가득 찬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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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법과 도덕, 그리고 남의 평판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지금처럼, 적어도 외면적으로나마 욕망을 자제하고 선을 지향하는 삶을 선택할까? 뮤지컬 공연으로 먼저 접했던 '지킬 박사와 하이드' 같은 줄거리 이지만 전하고자 하는 의문은 책이 더 깊이 있게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