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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반에 비교해서 엄청나게 발전한 섬세한 그림덕에 눈이 참 즐겁다. 그리고 다시한번 저화질의 전자책으로 출간된것이 비통하다. 제발 고화질로 재출간되기를 바랄 뿐이다. 전권에서 보다 더 자라서 청소년이 된 마틴과 여전히 늙지 않고 정지된 시간을 사는 존이 나온다. 그리고 아름다운 조연들. 그런데 내용이 너무 얽히고 섥혀서 나같이 단순무식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야기를 따라가느라 머리가 아팠다. 얘는 왜 저러는 거고 쟤는 또 왜 저러는 건지... 그 덕분에 천천히 읽으면서 음미할 수 있어서 그건 또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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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앤존(Martin & John) 11권 그림체도 예쁘고 재미도 있어요.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인데 보통은 한가지 주제로 여러 이야기를 만들잖아요. 그런데 이 만화는 마틴과 존이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여러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예쁜 그림과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림체가 매혹적이이서 더 좋고요. 요즘 만화랑 다르게 옷이랑 배경도 정성스레 자세히 그려줘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