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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보다는 선화 위주의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그림이 마음에 듭니다. 스토리도 가끔 잔인하거나 경악할 만한 전개가 보이긴 하지만, 단순한 그림체가 그걸 중화해주기도 하고, 이런 스타일의 작품을 싫어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아기자기 동화 같은 스토리가 가끔 나오기도 하는데 어둡고 잔인한 이야기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 모르고 보셨던 분들은 놀라셨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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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듯 무거운 듯 이어지는 에피소드식 전개를 좋아하는데 칼바니아 이야기가 딱 그런 전개라 취향에 잘 맞아서 좋아합니다. 매 권마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이 풀리면서 각 캐릭터의 비화가 풀리거나 관계성이 꾸준히, 또 새롭게 맺어지는 부분들이 정말 재미있어요. 애너벨이 너무 예쁘고 에큐와 라이안은 여전히 하는 짓들이 귀엽네요. 6권도 정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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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니아 이야기 6권 재판되어서 잘 보고 있는 칼바니아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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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라도 바람잘 날 없는 칼바니아 왕국의 다양한 스캔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토노 님의 <칼바니아 이야기> 6권입니다. 이사도라의 전직 편에 등장하는 카챤 백작영양인 플라프푸(풋푸) 카챤이 입고 다니는 드레스는 그야말로 괴상하기 짝이 없네요. 하지만 문제는 이 드레스를 궁정 디자이너인 로프스의 작품이라고 말하고 다닌다는 것! 직접 잘못을 정정하려는 로프스는 막상 드레스를 입고 해맑게 웃어보이는 플라프푸의 모습에 차마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오히려 드레스의 굉장한 봉제선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곧이어 알아낸 드레스를 만든 진짜 주인공은...? 무적의 셰릴 편에서는 다운타운 가에서 다섯 살짜리 소녀 셰릴을 데리고 장사를 하는 그녀의 아버지에게 완력을 행사한 후 셰릴을 구한 후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숨겨진 사연과 더불어 에큐가 다운타운으로 간 이유가 끝내 밝혀지기도 하죠. 첼키 캔디 스토어 편은 이야기의 반전이 매력적인 에피소드였습니다. 신참 경비는 가장 파티에 온 캔디 장수에게 한마디 하지만 그 둘은 무사히 안으로 입장합니다. 아디라일라라고 불리는 소녀와 그녀의 할아버지인 듯한 첼키는 파티에서 인기 있는 캔디를 판매하죠. 다들 그녀가 익숙한듯 한마디씩 하지만 파티가 끝난 후 생각보다 판매율이 저조해 낙담하는 첼키 캔디 스토어. 하지만 왕국의 누군가가 그녀에게 인사를 하는데? 그밖에도 코코아타워에 출몰한다는 유령의 이야기와 파마 왕국의 왕자와 공주들이 혼인과 사랑에 관련된 시련(?)이 담긴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이 가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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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O 작가님의 [칼바니아 이야기] 6권입니다. 작가님 특유의 담담한 개그가 돋보이는 재밌는 작품입니다. 새 등장인물도 등장하고 기존의 캐릭터들의 이야기들도 점점 심도있어지는게 몰입감이 좋네요. 절판되었을때 소장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다시 출간되니 기쁘네요. 다음 권도 당연히 구매할 예정이고 신간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 재밌습니다. 추천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