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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를 바라보고 있는 나 자신이 고등학생일 때 저글링이란 용어도 몰랐고, 친구들 또한 몰랐다. 단지 TV 상으로 보기만 했을 뿐이었다.
신기하고 신비로운 것을 좋아했던 나는 고등학생 때 부터 저글링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양손을 모두 자유롭게 사용했기에 2개로는 왼손, 오른손 모두 완벽하게 할 수 있었다.
그러나 3개가 문제였다. 왜 안될까? 왜 안될까? 자문하며 홀로 터득했다. 남 앞에서 3개의 저글링을 하며 자랑하기도 하며 실력을 뽐낼 수 있었다.
그러다가 4개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머리가 그다지 좋지않아 성공할 수 없었다.
그 당시 4개로 저글링을 그렇게 하고싶었는데 방법을 몰라 애를 태운 기억이 난다.
그러나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은 알기 쉽게 책으로 저글링이 나왔다.
검색을 하며 저글링이란 책을 발견했을 때 그렇게 반갑고 기쁠 수가 없었다.
바로 구입하여 책을 읽어나가니 저글링 4개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
읽으면서도 5개에도 도전해보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렸다.
자세하고 상세히 설명해 놓으니 저글링을 처음 접하는 독자라도 잘 따라오리라 믿는다.
차근 차근 설명해 놓은 것을 읽으며 웃음이 절로 나오기도 했다.
예전 내가 범했던 실수들이 고스란히 책에 나와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로 달려가기 증후군...
여러분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어찌보면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책이지만 내용만큼은 훌륭합니다.
실용적 가치가 있다 하겠습니다... [인상깊은구절] 달려가기 증후군... 달려가기 증후군이란... 저글링을 하면서 자꾸만 앞으로 달려가는 것을 말합니다... 저글링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 코스를 거쳐야 하죠.. 해보세요.. 정말 그렇게 됩니다... 그리고 재미있기도 하구요... 저는 옛날 저의 모습이 그려져 이 구절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