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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주택사업의 시행과 사업성 검토'이다.
군더더기 없는 타이틀임을 책장을 덮음으로써 느낄 수 있었다.
아파트 및 주택을 시행하는 시행사의 입장과 시공사의 입장에서 토지매입 전 과정과
검토해야 할 수많은 서류의 나열이 아닌 왜? 어떤 부분을 어떤 식으로 접근하여 검토해야 하는지 그래야만 어떤 리스크를 피해 갈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까지 서술해 놓고 있다.
정성이 많이 들어간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단순한 짜집기로 판단 할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구성으로 보아 경험이 베어있는 문체의 통일성은 기존의 독자 지식에 빠진부분을 더해줄것이며 없는 지식과 보완까지도 가능한 소장가치가 있다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전문가용이기보다는 입문적 성격이 강하기에 개인적인 스킬이 있는 분께는 약간 초보적이라 보인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추천하자면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중.소 시행사 차장급이하 전 대상과
대행업에 종사하는 분들..부동산 학과 학생들..부동산 중개업자..암튼
내 주변에 있는 몇몇 좋아하는 후배들에게 강하게 구매를 종용했다.
하지만 아무에게나 책을 소개해 주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그들과 공유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짜임새가 돋보이고 도움이 많이 될 만하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이다.
허접한 부동산에 관련된 책 중에 단연 돋보이는 느낌이다. [인상깊은구절] 서울 광장동의 아파트 사업부지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매매계약 당시에는 용적율이 200% 가까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고, 매도인 측에서도 당연히 200%는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용적율과 매매가격을 연동하여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러나 막상 사업승인을 받아보니 용적율이 100%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시행사는 당연히 매매계약서에 의거 당초 계약금의 1/2 정도만을 지급하고 그 땅의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