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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공인중개사 수험서 달라고 하였는가
"누가 공인중개사 수험서 달라고 하였는가" 내용보기
보통아줌마는 책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조금 등장하였었다고 할수 있으려나...그이후에는 어디에도 보통아줌마의 모습을 찾아볼수없는데 저자 김혜경씨는 남편의 벌이로는 더이상 만족하는 삶을 영위할수없는 시대를 맞이하여(오방도 비슷한 처지인데^^) 온몸으로 경제적인 자유를 찾고자 분연히 일어선 대한민국 아줌마다....돈냄새에 대한 타고난 후각
"누가 공인중개사 수험서 달라고 하였는가" 내용보기
보통아줌마는 책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조금 등장하였었다고 할수 있으려나...그이후에는 어디에도 보통아줌마의 모습을 찾아볼수없는데 저자 김혜경씨는 남편의 벌이로는 더이상 만족하는 삶을 영위할수없는 시대를 맞이하여(오방도 비슷한 처지인데^^) 온몸으로 경제적인 자유를 찾고자 분연히 일어선 대한민국 아줌마다....돈냄새에 대한 타고난 후각으로 부동산시장에 눈길을 돌리게 되고 부동산중개사무소에서 보조로 일하다가 지금은 부동산투자 컨설팅회사(왜..어디 좋은땅 있다고 어여쁜 텔레마케터들이 전화가끔 오지? 바로 그런회사^^ 요새 정말 많더라..돈이 된다는 이야기겠지)에 입사하여 연봉 1억이 넘는 수익을 올리며 이름을 날리고 있는 부동산 컨설턴트다....그녀의 약력을 읽었을때 강력한 매력에 오방 끌렸다...바로 이거야...대한민국 아줌마의 저력을 보여줄수 있는 눈물겨운 휴먼스토리가 바로 이책이었구나...대한민국의 아들딸이라면 평소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수없는 '부동산'이라는 욕심나는 재화에 대해 쓴 책이므로 기본적으로 두근두근한 가슴을 달랠길 없었던데다가...아줌마의 몸으로 1억연봉을 받는 컨설턴트라고 하니...그녀의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이야기가 바로 이책에 나열되어있겠구나...어찌 오방 기쁜 마음을 감출수 있었겠는가....바로 책을 집어들었다....그러나...... 오방 매우 큰 실망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그녀가 부동산중개소에서 몸으로 체득한 돈되는 부동산의 비결...고객들을 다루는 기술....가정을 벗어나 겪었던 수모와 힘들었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는 1장에 개미눈물만큼 나오다가 후반부에는 엉뚱한 이야기로 독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는데...이거 완전히 속았다는 느낌 지울수없었다....왜 그런고 하니...각자 책을 선택하는 이유는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책을 선택할때 억대연봉을 받는 아줌마 부동산 컨설턴트라는 그녀의 독특한 캐릭터에 끌리기 때문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것인대.....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책의 서두와 마지막 부분에 조금 언급되어있으면서 책의 대부분에서 공인중개사 수험서에서나 나올법한 '지식'에 지면을 할애하고 있기 때문이다...아파트와 주상복합, 그리고 토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는 점은 이해할수 있으나 비교적 이런 류의 책에서는 '참고'사항으로나 등장하는 것이 적합해 보이는 부동산의 법률적인 내용이 최소한 이 책에서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 문제가 좀 되는 것은 아닐까....이책 읽고 공인중개사 시험준비하려는 사람은 없을것이며 그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자 책을 집은 사람들이 얼마나 큰 실망을 하였으리라는 것을 생각하면 저자와 출판사의 의도를 비난하고 혹시 서점가에서 이책을 구매하려고 두리번 거리는 사람들에게 얼른 '이책 보지마세요~'라고 말할수 있을 수준이라는데 공감할수 있으리라 생각된다...너무 심한가.....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미안하네...^^; 공인중개사 시험정보라면 매년 최신정보를 업뎃하여 출간되는 관련된 수험서에서 찾아볼수 있을것이고 기타지식등에 관해서도 요즘 잘나가는 포탈사이트의 지식검색이나 여타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찾아볼수있을것인데...그런 내용이 과연 단행본으로 출간된 책의 대부분을 할애할정도로 중요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오방 개인적으로 문제제기를 좀 하고 싶다..(돈주고 샀다면^^ 진짜 했을지도...ㅋㅋ) 우리나라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재테크와 부동산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지않은 사람이 없을진대 거따 대고 '보통아줌마'니....'아주 특별한'이니 하는 혹하는 키워드를 써대며 겉포장을 이쁘장하게 해놓고 내용은 엉뚱한 넘으로 채워놓으니 어찌 저자와 출판사의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수 있을까...책 머리말에 저자가...부동산 컨설턴트로 일한지 얼마되지 않아 책을 쓰게 되어 좀 부끄럽다..걱정된다 라는 이야기를 적어놓았는데..그말이 정답이네...글쓰기에는 좀 일렀나보다..경험이 좀 부족하여 쓸내용이 좀 없었는지..자신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적는것이 부끄러웠는지...정확히 이야기할수는 없겠지만...좀 일렀다....아마 저자 지금도 강연과 책쓰기에 몰두하고 있는 모양인데...유명세를 타서 더 큰사람이 되더라도 자신의 첫번째 작품에 대해서는 나중이라도 좀 아쉬워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너무 혹평을 한것 같애서 갑작스럽게 미안한 마음이 좀 드네^^; 하긴 우리나라같은 상황에서 부동산만큼 확실해 보이는 투자처는 없는 것같다...오방 지금껏 읽어온 '부자되기'서적에서도 비슷한 의견을 피력한바 있고..단 돈이 묶일 우려가 좀 있고..작년 10.29 부동산대책이후로는 매매열기가 매우(?) 시들해지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역시 '부동산'하면 '큰손'이 생각나는것처럼 돈다발이 왔다갔다 춤을 추며 서민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것만 봐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임은 분명하다...주택보급율이니 모니 해도 역시 집에 대한 욕심을 내게 하느것은 주변환경에 의한것이 가장 크겠지...누가 자기자식들 강남에서 학교보내고 싶어하지...구로동에서 키우고 싶어하겠는가 말이다...(구로동 주민여러분 죄송합니다^^ 오방도 구로동입니다.이해하시죠? ㅋㅋㅋㅋ) 자기는 아니어도 자식만은 좋은 학교,좋은 대학,좋은 미래를 위해 투자하겠다는 심리가 없어지지않는한 서울시내 곳곳에 강남수준(?)의 뉴타운을 개발하여도 강남지역에 집값상승은 막을수없지않을까 생각이 든다..그래서 더욱 돈이 강남으로 몰려 가격상승효과를 부추기는 것이겠지.....책의 내용이 별로 없으니깐 헛소리를 하게 되었군...ㅋㅋㅋ 어젯밤에는 비가 왔다고 하는데 잠자느라고 못봤다....낼모레가 '입추'다....무서웠지만 더위가 간다니깐 그래도 좀 아쉽긴 하네....이글 여기까지 읽은 모두들 부자되길 바란다^^ 바이.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명의로 된 아파트를 갖고 싶게 만들다.
"내 명의로 된 아파트를 갖고 싶게 만들다." 내용보기
빨간 색의 다소 당돌해 보이는 책표지가 아니었다면 나는 그저 무심히 지나쳤을 것이다. 왜? 난 원래 경제이야기에 관심 없으니까. 재테크를 할 만한 여윳돈도 없고 그 쪽하고 나하고는 인연이 머니까. 난 원래 돈이 없으니까, 아니, 돈이 나를 피해가니까. 그런데, "보통아줌마의 아주 특별한 부동산 투자" 그 여자도 보통아줌마란다. 그래? 무어니, 뭐니 해도 머니(money)가 최고지이!
"내 명의로 된 아파트를 갖고 싶게 만들다." 내용보기
빨간 색의 다소 당돌해 보이는 책표지가 아니었다면 나는 그저 무심히 지나쳤을 것이다. 왜? 난 원래 경제이야기에 관심 없으니까. 재테크를 할 만한 여윳돈도 없고 그 쪽하고 나하고는 인연이 머니까. 난 원래 돈이 없으니까, 아니, 돈이 나를 피해가니까. 그런데, "보통아줌마의 아주 특별한 부동산 투자" 그 여자도 보통아줌마란다. 그래? 무어니, 뭐니 해도 머니(money)가 최고지이! 머니이즘에 찌들어 있지만, 그렇지만 머니가 한사코 배신 때리고 도망가는 진짜 보통아줌인지 어디 한번 보자, 라는 반발심이 목차를 훑어보게 만들었다. 첫 장을 펼쳤다. 그녀도 나처럼 선생님이 꿈이었단다, 그녀도 나처럼 행복했지만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내면서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꿈을 빼앗아 버렸단다. 그 대목에서 나는 거금 12,000원을 지불하고 그것도 모자라 일요일 하루를 꼬박 그 "보통아줌마" 한테 지불했다. 내용은 제목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았다. 전문가가 되기 직전의 어설픈 현장 체험기가 덜거덕거리며 펼쳐져 있어, 내가 이 일에 뛰어 들었다해도 이만한 시행착오는 겪었겠구나, 하고 긍정적인 동의를 보내게 되었다. 사실에 입각한 소박한 진실이 담겨있었고 이 아줌마 한껀 올려야 할텐데 하고 편들게 될 때쯤, 토지를 중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대목에 가서는 "고양인줄 알았더니 호랑이였네" 하고 인정하게 되었다. 재테크에 문외한이었던 나였으므로, 재테크라는 용어만 들어도 머리에 쥐날 것 같았으므로 10억 모으기 열풍이 불어닥쳤어도 솔직히 관심 없었다. 그런데 부동산 입문 3년 차 된 풋내기 컨설턴트에게서, 재테크는 졸부들이나 하는 거라고 믿고 싶었던 내 생각이 얼마나 시대 조류에 뒤떨어진 사고방식이었나 하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빚 안 지고 사는걸 가장 경제적인 인간이라고 믿은 내 주변머리 없는 고정관념의 틀을 벗겨내고 이제부터라도 종잣돈을 모아 내 명의로 된 아파트를 장만해 등기부등본에 등재하고 싶다.
e***l 2004.04.20.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