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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 흘러보내는 시간, 재발견해서 활용하기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 흘러보내는 시간, 재발견해서 활용하기" 내용보기
# 고무줄처럼 길게도 짧게도 느껴지는 시간들.      마음이 통하는 지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훌쩍 지나버린 시간을 확인하곤 한다. 피하고 싶은 상대와 어쩔 수 없이 함께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1분, 1초가 하루처럼 느껴진다. 하루, 24시간 째깍째깍 초침이 매순간 흘러가듯, 시간은 일정하게 흘러간다. 마음이 느끼는 시간은,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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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줄처럼 길게도 짧게도 느껴지는 시간들.
 
 
  마음이 통하는 지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훌쩍 지나버린 시간을 확인하곤 한다. 피하고 싶은 상대와 어쩔 수 없이 함께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1분, 1초가 하루처럼 느껴진다. 하루, 24시간 째깍째깍 초침이 매순간 흘러가듯, 시간은 일정하게 흘러간다. 마음이 느끼는 시간은, 상황과 기분에 따라 그때그때 변한다. 경제적 압박이 심해지는 지금, 책을 더 읽고싶은 마음과 취업전선에 대한 고민때문에 하루가 매우 짧게 느껴진다. 이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바닥난 듯한 기분이 들었다.
 
  하루하루,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지만, 돌이켜보니,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했다. 내키는대로 많은 걸 시도하였다, 실패하는 과정을 반복했었다. 규칙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고 싶은데, 학창시절 시간표처럼 일정하게 정해서 하고 싶지는 않다. 큰 부담을 느끼지 않으면서, 가볍게 시간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을 찾던 중, 『아가씨, 대중문화의 숲에서 희망을 보다 』라는 책에서 정여울이라는 작가를 알게 되었다. 그녀의 서평을 통해, 아놀드 베넷을 알게 되었다. '나중에 이걸 해 봐야지' 하는 행복한 상상 뒤에, 지금 할 수 없는 일은 그때에도 할 수 없다는 이성의 날카로운 외침에 마음이 끌려 책장을 넘긴다.
 
 
# 하루라는 큰 상자 속의 2시간의 작은 상자 발견하기. 
 
 
  저자의 솔직한 목소리가 마음에 들었다. ’... 때문에’를 연발하는 독자의 목소리를 모두 핑계라 말하며, 하루라는 상자 속의 자기만을 위한 작은 시간 상자를 발견하기를 권한다. 직장인이 일하는 8시간을 제외한 16시간은 생계를 위해 일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라며, 이 중 아침 30분, 격일로 저녁시간 1시간 반 만이라도 자신이 하고 목표를 정해 매진할 것을 권한다. 특별한 비법은 없다고 이야기하며, 찬 수영장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정신만 번쩍 차리고 뛰어들면 된다고 외친다. 여러가지 생각하고, 오랜 시간 기다린다고 해서 수영장 물이 따뜻해지지 않는다는 비유가 마음에 와 닿았다.
 
  매일 보내는 자투리 시간들을 재발견하여, 자신을 위한 시간으로 인식하게 하는 통찰력에 감탄하였다. 운동을 하기 위해서 운동기구가 필요하지만, 집중력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아무런 도구가 필요없다 주장한다. 신문은 점심시간의 남은 시간 등 자투리시간에 집중해서 읽고, 출퇴근 시간에 집중력을 기르는 훈련을 하라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버스정류장에서 언제 버스가 오려나 기다리던 시간에 집중력과 생각 기르기를 집중했더라면, 일상의 시간들도 더욱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서보다 훨씬 더 삶에 많은 것을 제시해 주는 책.
 
 
  성공과 경쟁에서 승리하는 비법을 전해주는 실용서와 자기계발서보다 일상의 남은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과 자기 자신에 대해 성찰하는 방법, 시간의 소중함을 제시하는 법, 여가시간에 독서와 예술활동을 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이 책이 삶에 더욱  유용할 것이라 생각한다.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건,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자신의 범위 내에서 작은 성공을 통해 조금씩 자신을 단련해 내는 이 방법만 잘 활용하더라도, 회사생활을 제외한 하루의 16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부유함에 관계없이, 지구에 태어난 모두 이들에게 하루는 똑같이 주어진다. 미래의 시간을 미리 낭비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다. 모두에게 공평한 시간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 가는 개인의 능력 문제이다. 하루에 두 시간씩, 20년을 꾸준히 하면 전문가가 된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아는 자기 객관화와 새로운 습관이 익숙해지는 과정에 오는 금단현상을 이겨내는 인내력, 쉽게 달성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마음을 견딜 수 있는 능력이다. 
 
  저자의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해낸다면,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보았을 때, 후회하지 않은 삶을 살 수 있을거라 믿는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이와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짧은 내용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기에 어렵지 않다. 지인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7******e 2009.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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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란 습관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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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 보면 평등한 것이라곤 찾아 보기 힘들다. 하지만 하루 24시간은 부자나 빈자, 권력자와 비권력자 따질 것 없이 어느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다.    아침에 조금 더 일찍 일어나고, 낮에 하는 일에 모든 정력을 쏟지 않고 저녁의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 틈 나는 시간에 신문을 읽을 것. 저녁에 30분을 아끼면 일주일에 3시간 30분을 더 활용할 수 있다는 것 등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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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다 보면 평등한 것이라곤 찾아 보기 힘들다. 하지만 하루 24시간은 부자나 빈자, 권력자와 비권력자 따질 것 없이 어느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다.

 

 아침에 조금 더 일찍 일어나고, 낮에 하는 일에 모든 정력을 쏟지 않고 저녁의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 틈 나는 시간에 신문을 읽을 것. 저녁에 30분을 아끼면 일주일에 3시간 30분을 더 활용할 수 있다는 것 등을 알려 주었다.

 

b********e 2008.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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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변화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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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일상에 조금씩 활기가 돋고있다. 남들이 느낄 정도는 아니고, 내 스스로 돌아봤을 때 그런 기분이 든다는 뜻이다.  혼자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시간이 축적되어 감에 따라 그런 느낌은 짙어진다. 최근 나에게 그런 활력소가 되어 준 것은 다시 시작한 수능 공부다. 두 번이나 봤지만,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상태에서 본 터라 결과가 좋지 않았다. 제대로 도전해 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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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나의 일상에 조금씩 활기가 돋고있다. 남들이 느낄 정도는 아니고, 내 스스로 돌아봤을 때 그런 기분이 든다는 뜻이다.  혼자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시간이 축적되어 감에 따라 그런 느낌은 짙어진다. 최근 나에게 그런 활력소가 되어 준 것은 다시 시작한 수능 공부다. 두 번이나 봤지만,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상태에서 본 터라 결과가 좋지 않았다. 제대로 도전해 보지 않았다는 생각에 한번 더 용기를 냈다. 하지만 혼자서 하는 공부라 큰 자극이 없어서인지 번번히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고 말았다. 지인의 충고에 따라 블로그에 하루 공부에 대한 후기를 남기면서부터 자신감이 생겼고, 많은 분들의 격려 가운데 힘을 얻고 있어 살아 있다는 기분이 드는 요즘이다.

 

  이런 기분을 느끼게 된 시간은 정말 얼마 되지 않지만, 그 전의 생활을 돌아봤을 때 괜찮은 하루를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책에 관심이 많아 온통 책에 짓눌린 나날을 보내다보니, 역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일상의 연속이었다. 책을 좋아하지만, 리뷰를 쓰는 일이나 쌓여가는 책을 바라보는 일에 서서히 지쳐가고 있었다. 물론 내 스스로 즐거워서 하는 일이었고, 앞으로도 멈출 생각은 없다. 하지만 온통 책에만 쏠려 있는 시간들 속에 나를 돌아볼 여유가 줄어 들고 있었다. 즐거운 자세로 임하고 있으면서도 무언가가 부족한 느낌. 그 느낌을 내버려둘 수 없어 시작한 공부였는데, 뜻 밖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렇게 나의 작은 변화에 대해서 장황하게 늘어 놓는 것은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란 책의 가치를 말하기 위함이다. 지인에게 이 책을 선물 받았을 때는 공부를 시작하기 전이었고, 책에 치이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시기였다. 그랬으니 더더욱 이 책이 내 눈에 들어올 리 없었다. 흔히 보아온 자계서나 처세서로 치부하고 들여다 보는 것 조차 귀찮았다. 심지어 이 책을 읽으면서도 나의 예상을 뛰어넘어 주지 못하는 책 내용에 실망하고 있었다. 책을 사준 지인에게 그런 푸념을 해대자 '무척 철학적인 책이니 꼼꼼히 읽어 보라'는 대답만 돌아왔다. 샐쭉한 표정을 감추지 않으며 대충 눈으로 읽어 나가고 있었는데, 현재의 나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부분이 많아 결국은 메모지를 덕지덕지 붙이며 읽고 말았다.

 

  이 책의 무엇이 나의 현재를 드러내고 있었다는 것일까. 앞에서 장황하게 늘어 놓았던 내 일상의 작은 변화였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나의 독서생활의 염증을 새로운 목표로 전환을 시킨 일. 그 일이 주는 파급효과를 알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모두에게 주어진 24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말은 그 자체로 식상했다. 그러나 내가 오랫동안 시도하지 못하고 미적거리던 부분을 유머스러우면서도 가볍게, 그러면서도 충분한 메세지를 전해 주고 있었다. 일상의 변화를 느끼지 못한 상태에서 읽었더라면 지나쳤을 책이다. 인간은 완전하지 못하기에 자신이 경험한 후에야 깨달음을 얻는 경우가 많다. 나같이 평범한 인간에게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런 이들을 위해 좀더 빠른 깨달음을 제시해 주는 책들이 널려 있음에도 깨닫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기분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책을 만났으니 기분이 묘해지는 것은 당연했다.

 

  모두에게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각자의 일상은 너무나도 각양각생이라 똑같이 주어진 조건은 별 의미가 없어 보였다. 이 책의 주요대상은 하루의 1/3 이상을 회사에서 보내고 지쳐서 집으로 돌아가는 직장인이었다. 퇴근 후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의 화두가 주류다. 그렇지만 꼭 회사원들에게 국한된 제안은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읽으며 자신의 상황에 대입시켜 볼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5분의 효과, 무언가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 만들기, 여러가지의 방법 제시를 통해 일상에서 충분히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특별한 내용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니였기에 더 지나치기 쉬운 내용들이 내가 직접 겪고 있으니 더 감격적으로 다가왔다.

 

  요즘 내 머릿속에 자주 떠오르는 생각은 어떠한 결과는 하루아침에 뚝딱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기적은 하루하루 쌓아가는 노력의 축적에 따라 나타난다는 것. 생각에만 그치다 겨우 행동으로 시도해 본 나에게 가벼우면서도 깊이 있는 말들은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다. 거기다 문학을 즐기라는 충고는 '독서'의 시간을 줄인 나에게 보상을 해 주는 기분이 들 정도였다. 좀더 도약할 수 있는 자신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보라는 제안. 절대 불가능 한 것들이 아니고,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습관을 바꾸고 생각을 바꾼다는 사실이 쉽지는 않지만, 조그만 변화를 시도해 봄으로써 갖게 되는 뿌듯함은 분명 남다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지만 그 느낌을 조금 알고 있기에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처지와 스타일에 맞게 충고에 따라 시간 조율을 한다면 '살아있다'라는 기분이 들 것이다. 능력이 부족해 이 책이 주는 메세지를 충분히 전하지 못했지만, 현재의 자신에게 염증을 느끼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작은 시작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s****m 2009.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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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얘긴데도 그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서야 알았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유한하고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임을 잊고 살아 왔었던 것 같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생각처럼 시간관리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끼면서 적당히 타협하고 있는 내 자신을 좀더 추스릴 필요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 내용보기
너무나 당연한 얘긴데도 그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서야 알았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유한하고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임을 잊고 살아 왔었던 것 같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생각처럼 시간관리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끼면서 적당히 타협하고 있는 내 자신을 좀더 추스릴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시간관리의 왕도는 없다는 저자의 말이 내게 큰 힘이 된다. 일상 속에서 나의 가치를 높이는데 적지 않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정신무리를 지속해 나가야 겠다.
j*****z 2005.09.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