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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다보면.. 자꾸 서로를 쳐다보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읽다보면.. 자꾸 서로를 쳐다보고 있다." 내용보기
아이들에게 읽어주다보면... 아이들과 함께 읽다보면.. 자꾸 서로를 쳐다보게 된다..   난, 언니가 제일 좋아. 난, 동생이 제일 좋아..         점점 핵가족화가 되어가면서 아이 하나인 집이 참 많다. 사실.. 나 조차도 아이를 하나만 가질까 생각했던적이 있다. 그러다가 어쩌다 생긴게 울 둘째. 이렇게 말하면 울 둘째가 참 서럽겠지만....^^   그리고.. 지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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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읽어주다보면... 아이들과 함께 읽다보면..

자꾸 서로를 쳐다보게 된다..

 

난, 언니가 제일 좋아.

난, 동생이 제일 좋아..

 

 

 

 

점점 핵가족화가 되어가면서 아이 하나인 집이 참 많다.

사실.. 나 조차도 아이를 하나만 가질까 생각했던적이 있다.

그러다가 어쩌다 생긴게 울 둘째.

이렇게 말하면 울 둘째가 참 서럽겠지만....^^

 

그리고..

지금 내가 이세상에서 제일 잘한일은 두 아이를 낳았다고 감히 말할수 있겠다.

아이가 하나였으면 어쩔뻔했나 싶다....ㅎㅎ

 

아이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선물은 형제,자매를 가지게 해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말에 대해 100% 동감한다. 가족이라는것은.. 그리고 형제라는것은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모른다.

어떻게 본다면 부모보다도 더 가깝고, 더 애틋한 관계가 아닌가 싶다.

 

우리아이들을 보고 있자면,

싸우고, 울고, 가끔 서로 때리기도 하지만,

잠시 오래 떨어져있다가 만나면 껴안고 뽀뽀하고....

그 애정표현이 대단하다.

 

어찌나 쿵짝이 잘 맞는지.. 두 녀석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 내가 애 둘은 정말 잘 낳았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엄마가 만약 지민이 안 낳았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고 물으면

"절대 안되지..." 하면서 놀라는 표정을 한다.

정말 우리 두 딸은 서로에게 가장 큰 선물이고 행운이 아닐수 없다.

 

 



 

d*****1 2009.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난 내 동생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난 내 동생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내용보기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동생이 싫어요..등등의 책들을 봤어도 이렇게 대놓고 낮간지럽게 동생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는 책은 드물다. 그래서 더 호기심 가득해서 보게 되는 책. 도대체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물론 동생이 사랑스럽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겠지만 말이다.   가만이 너를 바라보고 있으면. 내가 얼마나, 하늘만큼 땅만큼 그리고 바다만큼 낮이나 밤이나 너를 좋아
"난 내 동생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내용보기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동생이 싫어요..등등의 책들을 봤어도 이렇게 대놓고 낮간지럽게 동생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는 책은 드물다. 그래서 더 호기심 가득해서 보게 되는 책. 도대체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물론 동생이 사랑스럽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겠지만 말이다.

 

가만이 너를 바라보고 있으면.

내가 얼마나,

하늘만큼 땅만큼 그리고 바다만큼

낮이나 밤이나

너를 좋아하는지,

말로 다할 수 없다는 걸 알아.

 

라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정말 사랑스러워 하는 마음이 담뿍 담겨있다. 나 어딧게? 하고 외치는 부분에서는 아주 코믹하게 그려져 있다. 동생과 노는 일상들이 그대로 담겨있다. 아이들에게 세상 모든 것은 놀이처럼 보인다는 말이 공감되는 그런 이야기들. 책상 위나 식탁 위에 올라가 마치 배를 탄 상상을 하며 해적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며 어린시절 숫하게 놀았던 놀이들이 생각난다. 어릴때는 왜그리 장농속에 들어가는 걸 좋아했는지 그 속에 들어가다가 새로 산 친구 엄마의 화장품을 깨고는 친구가 엄청나게 혼났던 기억도 난다.

 

이 아이들 역시 항상 행복하지만은 않다. 케익을 가지고 서로 먹겠다고 싸우기도 하니 말이다. 우리 아이들이 늘상 벌이는 일이군...ㅡㅡ;; 둘 뿐이니 둘이 즐겁게 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같이 물속에 들어가 물장구 치기도 하는 즐거운 일상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아이들 어렸을때 더운날 목욕탕에서 물틀고 놀라고 하는 것만큼 엄마가 자유스러운 시간도 없을 것이다. 물론 사고만 나지 않는다면 말이다.^^

 

둘이 포근하게 안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나도 나도 그러면서 공감하며 보게될가? 우왜~`하지는 않을까? ^^ 어른들의 기우와는 다르게 아이들은 자신들의 일상을 떠올리며 즐거워하지 않을까 싶다. 아이가 둘이 있다가 하나라도 어딜 가고 나면 얼마나 집안은 횡한지 아이들도 아니 말이다.

 

이 책을 보니 아랫집 아이들이 생각난다. 그 아이들은 자매인데 항상 둘이 같이 붙어다닌다. 그 모습을 볼때마다 참 보기좋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둘이 왜 싸우기 않겠느냐마는 그래도 슬프고 속상할때 힘이 되고 위로가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둘이 싸울때는 열심히 툴툴거리다가도 엄마나 아빠에게 혼나거나 무슨 일이 생기면 둘이 언제 싸웠냐는 듯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면 역시 둘 낳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수시로 든다. ^^ 따뜻한 동화처럼 이 그림책을 보는 모든 아이들이 이렇게 행복한 아이들로 모두가 자랐으면 좋겠다.

y****4 2012.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 제목이 넘 좋아서..
"책 제목이 넘 좋아서.." 내용보기
자주 싸우는 어린 남매를 위해 준비한 책이였지만 내용과 그림은 형제, 자매를 사랑한다는 내용인거 같은데 아직 어린애들이 그걸 이해하기에는 좀 애매한거 같아요. 5살 3살 꼬맹이들이라.. 그래도 이 책 읽기전에 이 책과 반대되는 책을 읽고 나서 읽어줘서 그런지 5살 꼬맹이는 동생을 사랑한다며 한번 안아 주네요. ^^ 누나가 동생을 넘 괴롭혀서 책 제목 하나 믿고 구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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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싸우는 어린 남매를 위해 준비한 책이였지만 내용과 그림은 형제, 자매를 사랑한다는 내용인거 같은데 아직 어린애들이 그걸 이해하기에는 좀 애매한거 같아요.

5살 3살 꼬맹이들이라..

그래도 이 책 읽기전에 이 책과 반대되는 책을 읽고 나서 읽어줘서 그런지 5살 꼬맹이는 동생을 사랑한다며 한번 안아 주네요. ^^

누나가 동생을 넘 괴롭혀서 책 제목 하나 믿고 구매했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큰 기대를 하고 구매해서인지 생각만큼의 효과는 못 본거 같아요.

 

r****e 2008.0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