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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104일의 주말경영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여기에 해법을 주는 2가지 책이 있다. 하나는 공병호 씨가 쓴 “주말 경쟁력을 높혀라”이고, 다른 하나가 이내화 씨가 쓴 “주말 104일의 혁명”이다.
저자의 쟁쟁한 명성에 걸맞게 두 책은 주말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각각의 특성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하나는 모범생의 시각으로 다른 하나는 히피와 같은 반항적인 시각으로 주말에 대한 해석을 제시한다.
공병호 씨의 책은 주말경영에 대한 모범 답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자신의 주장을 역설한다. 주말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법칙과 가이드를 통해 실행 방향을 제시한다.
이에 대해 이내화 씨의 책은 현재의 문제점을 집어 내고, 기조에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을 제시하면서 자유로운 자기 생활을 중시한다.
각 서적마다의 특성이 있지만 주말에 대한 두 저자의 생각은 주5일제의 본격적인 도입이 시작되면서 주말 104일을 알차게 보내지 못했던 일반인들에서 주말경영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고 효과적인 관리법을 제시하여, 평일과 별도로 구분되는 주말에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일을 제안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이내화 씨의 책에서는 스파, 전통테마마을, X게임, 신종 직업 등을 주말에 실행 가능한 것들로 예시하고 있어, 특별하게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 시행되는 주5일제를 통해 직장인들이 여가 시간이 점점 늘어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여가를 위한 노동’으로 점점 가까워지게 되었다.
주말경영은 다른 여가 시간관리와 별로 다르지 않다. 이를 어떻게 관리하고 실천할 것인지가 주말 104일을 혁명시키는 방법이 아닐런지… [인상깊은구절] 주말혁명이란 산업사회의 호모 파베르(Homo Faber, 도구적 인간)가 여가 사회의 호모 루덴스(Homo Ludens, 유희적 인간)로 진화하는 계기, ‘노동을 위한 여가’에서 ‘여가를 위한 노동’으로의 전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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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본격적으로 주5일 근무시대이다.
사실 요즘도 토요일 아침 출근시간이면 시내는 한가하다.
금요일 오후 부터 의 시간을 따지면 1주일의 2와 2분의 1 만큼의 시간이
주어지는 것이며, 이시간은 365일중 104일에 해당하는 긴시간이다.
이 시간들을 어떻게 꾸려나가야 현명할것인지에 대해
업무와는 단절된 창조적인 휴식 과 놀이에 대해 저자는 역설하고 있다.
실천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생각만 해도 즐거운 내용이 가득하다.
걸러서 들어야 하는 부분도 없지는 않지만
특히나, 버는 만큼만 일하라는 내용이 가장 와 닿는다.
일에 지쳐서 힘들때 ,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내용들이 많은 책이다.
슬슬 계획을 세워 볼 참이다.
[인상깊은구절] 당신의 일을 위한 4와1/2 은 일을 위한 인맥을 관리하고 가동하는 시간일 것이다. 그러나 주말 2와1/2 은 놀이를 통해 인맥의 다양성을 넓히는 시간이어야 한다. 같은 일에 미친 사람끼리의 경쟁은 반목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놀이에 미친 사람끼리의 경쟁은 친분을 두텁게 만든다. 그 관계를 통해 당신은 아주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2와 1/2 은 재미있게 놀자! 그리고 무슨 놀이든 재미없으면 시작도 하지 말자. 다시 강조하건대 즐겁고 풍요로운 이중생활, 즉 전혀 다른 삶으로서의 주말은 전혀 다른사람들과의 만남, 전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시간이어야 한다. 주말에는 재미있게 노는 사람들을 찾아 나서자. 단국대 체육대학 강신욱 교수는 " 운동 중독에 빠진 사람은 7.4% 에 이르는데 이수치는 알코올, 도박, 쇼핑중독보다 더 지독하며 인터넷 중독과 비교해도 2배가량 높다" 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차라리 운동 중독자가 되는 편이 낫다. 마약 중독자가 술을 찾지 않듯 운동 중독자는 일과 삶의 고통에 쉽사리 중독되지 않는데다가 건강과 체력 하나는 확실하게 챙길 수 있지 않은가. 주말에 무엇을 할 것인가? 운동도 좋고 취미생활도 좋고 여행도 좋다. 영어공부도 좋고 자격증 준비도 좋다. 무언들 TV 앞에서 뒹굴거나 피곤에 찌든 몸으로 바닥을 뒹구는 것 보다 못할까. 앞서 말한 것처럼 일주일에 2와 1/2 일은 1년이면 130일이고 10년이면 1300 일이다. 무려 3년 반인데, 이는 한 사람의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