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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읽고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느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그저 피상적으로만 생각해왔던 내 자신을 발견하고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주었다.
신비주의에만 몰두 하는 것은 나도 반대이다.
하지만 기독교에는 인간의 생각을 뛰어 넘는 신비가 항상 존재 한다.
저자의 깊은 영감과 체험에 의해 쓴 이 책을 무조건 신비주의로 몰아 부칠수는 없다
고 본다.
기독교인이 읽어 보면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권하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그리스도의 고난과 하나님의 사랑을 정말 깊이 느꼈다.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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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화 passion of christ의 원작이다.
당연히 이 책은 그리스도교인 용이라고 할 만큼의 내용이다. 그냥 4복음서에 약간 살을 많이? 입힌 정도의 글이라고 해도 된다.
- 영화화를 시킬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게 묘사를 하고 있다. 예수님의 외모에 대한 묘사까지 한다. -
물론 환시이니까 그리스도교인으로서도 믿을 수 없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 전통적인 감별법?에 따르자면 -
저자가 모든 환시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지도 않고 환시로 보암직한 모든 사건을 다 설명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책의 내용은 - 환시로서 - 믿을 만하다고 말할 수 있다.
- 게다가 환시가 아니라 꾸며낸 이야기라고 한다면 중간의 요셉 이야기는 좀 앞뒤가 맞지 않고 불필요한 이야기가 삽입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
어쨌거나 이 책의 흠을 잡자면 독일어판의 영어 번역의 한국어 번역이라는 점이다.
물론 독일어 판의 한국어 번역판은 없다. 다른 번역판은 독일어판의 영어 번역에다가 독일어판의 프랑스어 번역의 서문을 영어로 번역한 것을 붙여 놓았을 뿐이다.
독일어 완역판이 나왔으면 좋겠다. |
| 서점에 갔다가 충동구매를 한 것 같다. 인터넷에서만 충동구매 손실이 있는 것으로 알았더니 서점에서 보고 인터넷에서 구매한 것도 충동구매가 되나 보다. 영화가 유명하다고 해서 뭔가 있는 책인 줄 알았더니 아주 글쎄다. 그저 실망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지은이의 경력을 자세히 읽어보고 책을 조금만 더 검토했더라면 그런 실수는 없었을 것이다. 나중에 읽고 나니 저자가 신비주의자였던 것이다. 그것도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의 수녀였다. 그러니 책의 내용 중에 교회를 강조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교회의 위기를 반영했다고나 할까. 저자는 지상에 복음을 행할 세 가지, 즉 구원의 피와 정화의 물, 그리고 자신의 영혼을 교회를 위해 내놓으신 것은 그분의 의지였다고 하며, 그분께서는 교회의 우두머리가 되시고, 우리들은 예수의 뼈와 살인 교회의 신자가되어 우두머리에 복종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이거 너무 교회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 아닐까. 70년경에 마가복음이 생기고, 120년이 되어서야 요한복음이 생기는데 교회라니. 과연 예수 그리스도에게 교회라는 개념이 있었을까. 내가 알기로는 너희 둘, 셋이 있는 곳에 내가 임하리라 한 것 같은데. 교회는 세상에서 가장 신중하고 생각이 깊은 어머니라고 할 정도로 어떻게 보면 이 책이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해도 교회를 위해 책을 썼다고 할 정도로 좀 심하다. 차라리 영혼적인 이야기를 했다면 모를까. 예수의 부활에 대한 내용도 좀 지나친 이야기가 많다. 성경에서도 좀 불확실한 내용은 본 것처럼 썼으니. 별로 권할 책이 못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