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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책 한권을 발견했다. 리뷰를 작성하려했더니, 이제는 품절이라고 안내가 나오는..벌써 10년전의 책이다.
지금의 '1박2일'이 유행하기 훨씬 전.. 여행에 관련한 책이 나오기 시작했었다. 52..주말마다 여행을 가면 1년=365일=52주 그래서 제목이 대한민국 대표여행지 52라고 한다. 이 책의 작가인 '허시명'님이 중3이었던 제자의 아버지라서 이렇게 싸인도 받았다. 지금은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최근에 연락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청년이 되어버린 권이..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여름연수로 갔었던 창녕우포늪에 대한 소개도 있고
새벽에 한달음에 달려갔던 보성녹차밭 수학여행을 인솔하면서도 갔었던 녹차밭 녹차밭은 새벽안개와 함께 보는게 가장 멋졌던 것 같다. 인솔교사로서가 아닌, 편한 여행의 주인공으로서
거의 해마다 가고있는 경주 경주는 그냥 보물유적창고같다. 남산도.. 이제는 아가들도 익숙해졌는지 경주를 그리워한다.
가이드북으로서의 여행책자는 많이 나오고 있는데 10년전 그때는 이 책을 보면서 꼭 가고싶다며 체크했던 기억이 난다. 싸인을 받은 책이라서 더더욱 추억이 많은 책이다.
지금은 품절이 되어버린 서적이지만 참으로 좋은 느낌의 추억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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