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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으로 샀다가 책장에 부담이 되어 다시 전자책으로 샀습니다 ㅎㅎㅎㅎㅎ 주인공 마일즈 앞에 복제인간이 나타나서 안 그래도 할일이 많은 주인공인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나는 과연 누구인가? 이건 마일즈가 하는 고민일 뿐만 아니라, 마일즈의 복제인간도 하는 고민입니다. 마냥 가짜라고 생각할 수 없는 거죠.
그리고 이번에는 제국 아래에 있는 국가에서 살고 있는 아들과 아버지의 갈등구조가 주를 이루는데요, 아무래도 식민지 경험이 있는 한국 사람의 눈에는 이런 구조가 낯설지 않아 보입니다. 지하조직을 꾸려 해방 운동을 하는 아버지와, 제국에 적응하며 살려고 하는 장교가 된 아들... 이런 세대 차이가 어색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모두 자기 나라가 잘되기를 바라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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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이란 제목에서 동료를 뜻하는줄 알았는데 진짜 의미는 중반부를 넘어서면 나옵니다. 사실 중반부까지 다소 지루했는데 이 인물이 등장하면서 흡인력이 확 올라갑니다. 이래서 말이 씨가 된다, 소원을 빌 때는 조심하자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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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작가님의 스페이스 오페라 소설 마일즈 보르시건 시리즈입니다 이미 종이책을 소장중이지만 이북으로도 편하게 읽고 싶어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임신중일때 독가스 중독 후유증으로 난장이로 태어난 마일즈 네이스미스가 사관학교를 졸업후 군인이 돼어 운과 말빨 하나로 제국의 위험을 구해내는등의 이야기가 이책의 주요 내용입니다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작가님의 전장의 형제들 재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