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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다도를 한다는 말 듣고 반해버려서 저도 보이차에 푹 빠져 보고 싶어졌어요. 이곳저곳 두드리며 탐색하던 중에 제대로 뭘 시작하려면 책부터 섭렵하는 저로서는 책을 찾아보다 꼭맞는 보이차 책을 발견하고야 말았어요 읽는내내 보이차에 푹 빠져들었고, 부록으로 첨가된 각종 한방차 재료들을 보이차에 섞어서 마셔볼 생각에 넘넘 신났어요 차에 관심있으신분, 보이차 마시는분, 커피는 싫고 건강한 습관 필요하신분, 잦은 음주로 배튀어나오신분 강추합니다 |
늦가을 비가 내리는 오후에, 차 한잔과 함께 책상에 앉는다. 밖에는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기 직전인 것 같다. 이제 정말 가을이다. 단풍이 지고, 떨어지고 있는 밖을 내다보면서 차 한잔을 하니 힐링의 시간이다. 나는 차를 참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녹차를 좋아하지만, 기타 보이차, 홍차, 플랙티, 기타 여러 블랜딩 티 등 특별히 기호로 하는 것 없이 좋아하는 것 같다. 생각해보니 차를 많이 좋아하는데, 정작 차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지 못한 것 같다. 예전 대학 교양에서 배운 다도가 전부 인 것 같다. 오늘을 차를 마시면서 보이차에 관한 책을 읽어 본다. 선재광, 맹선숙님 공저의 ＜건강을 마시는 습관, 보이차＞이다. 진한 차 향기와 함께, 보이차의 세계로 들어가 본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프롤로그 35년간 직접 경험하고, 환자들이 검증한 보이차의 효능 PART 01│자연의 신비와 인간의 노력이 만들어낸 최고의 차, 보이차 PART 02│2000년 역사와 함께해온 오래된 친구, 보이차 PART 03│피 해독과 체온 상승의 최고 솔루션, 보이차 PART 04│현대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천연 영양제, 보이차 부록│스스로 할 수 있는 보이차 한방 처방 에필로그 1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대한민국 국민이 건강해진다_ 선재광 에필로그 2 나의 삶과 함께한 벗, 한의학과 차 _ 맹선숙 에필로그 3 골동의 영역에 있던 차를 현대인의 생활에 접목하고 싶은 꿈 _ 선샛별 대학 때 배웠던 것을 생각해 본다....차(茶, tea)의 역사는 수천 년에 걸쳐 여러 문화권을 아우르며 발전해 왔다. 전설에 따르면 차는 기원전 2700년경부터 중국에서 알려져 있었으며, 처음에는 물에 신선한 잎을 끓여 만든 약용 음료였다. 그러나 3세기경부터 일상적인 음료로 자리 잡기 시작했고, 차 재배와 가공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차의 기원은 동아시아로, 아마도 중국 남서부와 미얀마 북부의 국경 지대에서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장 초기의 차 음용 기록은 중국 상(商)나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당시에는 약용 음료로 소비되었다. 차가 서양 세계에 알려진 것은 16세기 초 포르투갈의 성직자들과 상인들에 의하여 전해졌다. 17세기에는 영국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영국은 중국의 차 독점을 경쟁하기 위해 영국령 인도에서 상업적 차 생산을 도입했다. 인류의 역사에서 차는 비극의 원인이기도 했다. 모든 것인 인간의 탐욕에 의한 것이지만.... 아편전쟁... 차재배를 위한 동남아 지역의 노동 수탈... 공정무역... 머리 아픈 주제는 나중에 다른 책을 읽어 보기로 하고, 보이차를 읽어본다...  저자가 보이차를 알게 되고 음용하게 된 이유는 그의 건강 회복을 위한 절실한 필요에서 비롯되었다. 보이차는 그의 삶을 변화시킨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자신의 경험과 임상 분석을 통하여 보이차의 효능과 자연적 특성, 그리고 음용 과정에서 얻는 심리적 안정감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보이차는 저자에게 새로운 삶의 질을 선사하였다. 보이차의 매력은 건강 뿐만 아니라, 삶의 여유를 찾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저자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보이차를 통해 건강과 평화를 찾기를 바라고 있다. 보이차는 차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자연의 산물로서 우리의 건강과 마음을 다스리는 역할을 한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만성질환과 스트레스가 만연한 상황에서 보이차의 효능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자자는 보이차의 유래와 효능, 그리고 이를 통해 얻는 심리적 안정감에 대해 논의한다. 보이차는 중국 운남성에서 유래된 차로, 그 지역의 독특한 환경이 보이차의 품질을 결정짓는다. 운남성은 풍부한 일조량과 강수량, 그리고 영양이 풍부한 산성 토양 덕분에 차나무가 자생적으로 자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찻잎은 유익한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게 된다. 보이차는 발효 과정을 거쳐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니게 되며, 이는 소비자에게 깊은 만족감을 준다. 보이차는 다양한 건강 효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역사적 문헌과 현대 연구 결과들은 보이차가 비만, 고혈압, 당뇨 등 여러 질환에 효과적임을 입증하고 있다. 보이차를 꾸준히 음용하는 것이 혈중 지방 함량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이러한 연구들은 보이차가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도구임을 보여준다. 보이차는 소화를 돕고, 체내의 독소를 해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통 한방에서는 보이차와 생강을 함께 우려 복용함으로써 복부팽만을 완화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효과는 보이차가 가진 특별한 성분들 덕분에 가능하다. 보이차의 폴리페놀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체온을 상승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또한 보이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체중 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보이차3잔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한 달 후 혈중 지방 함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고지혈증, 고혈당,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 보이차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요인에 대응하는 강력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이차를 마시는 과정은 정신적인 안정과 여유를 찾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물을 끓이고 찻잔을 준비하는 과정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고, 차의 색깔과 향을 음미하는 순간은 마음의 평화를 가져온다. 현대인은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지만, 보이차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보이차는 우리의 일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매일 아침과 저녁, 간단한 다도 생활을 통해 보이차를 음용하는 것은 건강한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일상 다반사”라는 표현은 차 문화를 통해 생겨났으며, 이는 차가 우리의 일상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보이차를 자주 마시는 것은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방법이 될 것이다. 중간 중간 차와 함께 관련된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게 편집되어 있어 좋았다. 특히, 보이차의 주요 성분인 폴리페놀, 카페인, 아미노산, 비타민, 당류 등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다루며, 차를 통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보이차의 올바른 선택과 우리는 방법, 보관법 등 실용적인 정보도 제공해 준다. 차와 궁합이 좋은 음식들과 차를 마시는 최적의 시간대에 대한 조언도 이 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저자는 보이차를 일상에 통합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며, 보이차를 통해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삶의 방식을 제안한다. 이 책은 차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건강을 마시는 습관, 보이차, 총리뷰 보이차는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동시에 제공하는 특별한 음료이다.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고민하고 있는 만큼, 보이차의 효능은 더욱 중요해 진다. 당분이 많은 인스턴트 음료 대신 보이차를 선택함으로써, 우리는 자연의 혜택을 누리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보이차를 통해 얻는 건강과 여유는 오늘날의 바쁜 일상 속에서 더욱 소중한 가치로 다가온다.이와 같은 이유로, 보이차는 그 자체로서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며,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보이차의 매력을 경험해 보길 권하며, 이 음료가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평화를 가져다 주기를 바란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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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무슨 차를 즐겨 마시는가요? 커피 아니면 홍차, 허브차? 나는 아침 커피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의식하지 않고 마시지만 나를 깨우는 각성 효과가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커피가 몸에 좋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차도 마찬가지로 몸에 좋다고 합니다. 차를 말할 때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녹차일 것입니다. 똑같은 차 종류지만 녹차보다 보이차가 훨씬 더 건강에 유익하다고 이야기하는 책이 있습니다. 현직 한의사가 35년간 직접 경험하며 느낀 보이차 효능에 대한 글을 담은 『건강을 마시는 습관, 보이차』입니다. 보이차가 우리 몸 건강에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어떤 약리 작용으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향상하는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건강을 마시는 습관, 보이차』 는 보이차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보이차라 불리는 이유와 보이차가 몸에 작용하는 효능, 다른 한약재와 함께 마시면 효과를 높여주는 방법 등에 대한 보이차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K-문학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린 한강 작가는 스웨덴 스톡홀름 노벨 박물관에서 열린 노벨상 수상자들의 소장품 전달식에서 작은 찻잔과 함께 짧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메시지의 제목은 '작은 찻잔'입니다. '보통 녹차 잎을 우리는 찻주전자에 홍차 잎을 넣어 우린 다음 책상으로 돌아갈 때마다 한 잔씩만 마시기'가 루틴 중 일부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루에 예닐곱 번, 이 작은 잔의 푸르스름한 안쪽을 들여다보는 일이 당시 내 생활의 중심이었다." 한강 작가에게 있어 이 작은 찻잔이 가지는 의미는 "저에게 가장 친밀한 사물이어서 그랬다.” 그러면서 "그런 게 좋았어요. 단순하고, 그런 것이 그냥 조용하게 한마디 건넨 느낌이 좋아서 그렇게 한 거였다"라며 "찻잔이 뭔가 저를 책상으로 돌아가게 하는 주문 같은 거여서, 저의 글쓰기의 아주 친밀한 부분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기증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있어 차를 마시는 시간은 하나의 의식 같은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커피를 무척 좋아하고, 차를 마신다는 분들 역시 주로 녹차를 즐깁니다. 나 역시 하루 한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조용한 사색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차를 마실 때와 똑같지만 사색의 깊이가 다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커피를 마시며 글을 쓰는 작가에게 있어서 커피의 향과 약간의 카페인에 의한 각성 효과가 주는 의미가 한강 작가의 홍차와 비슷한 의미일 수도, 다른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각자가 느끼는 다양성에 관한 말입니다. 우려 마시는 같은 차 종류인데 왜 보이차라 불렀는지 이름의 유래를 잘 알지 못하는데 책에서 간략하게 정의를 해주고 있습니다. · 보현보살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보이차라 불렀다. · 윈난성 차 집산지가 보이현이기에 사람들이 보이차라 불렀다. · 청나라 6대 황제 건륭제가 보이차라 명명하였다. · 중국 소수민족이 ‘푸차’라고 불렀는데 시간이 흘러 ‘푸얼(보이)’로 변하였다. 가장 신빙성 있는 유래는 우리가 다큐멘터리로 접해온 ‘차마고도’의 시작 점이 윈난 성이었고 주요 교역 물품 중 하나인 차가 보이현에 집산하여 퍼졌다는 설입니다. 차는 차 나무에서 딴 잎을 가공하여 마시는 음료입니다. 차 나무는 동백나무속에 속하며 무려 200여 종이 존재합니다. 이 많은 종을 다 차로 마시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이 원산지인 시넨시스종, 인도의 아사마카종, 캄보디아의 캄보디아엔시스종으로만 찻잎을 따서 우려 마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차 나무는 모두 중국 시넨시스종을 들여와 변종 시킨 것입니다. 녹차, 우롱차, 홍차, 보이차 모두 찻잎을 따서 우려 마시는 차의 종류입니다. 모두 차 나무의 찻잎을 따서 비슷한 초기 가공 과정을 거칩니다. 녹차는 산화하지 않은 차, 우롱차는 절반 정도 산화한 차, 홍차는 대부분 산화한 차로 산화율이 85% 정도에 이릅니다. 보이차는 완전히 발효한 차를 즉 100% 산화율을 가진 차입니다. 완전히 발효되었다는 말입니다. 발효는 시간이 흐르면서 미생물이 효소를 이용해 유기물을 분해하며 우리 몸에 유용한 물질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발효로 만들어진 차 보이차가 녹차와 달리 체온을 상승시키고 ‘3 고 질병’으로 불리는 고지혈증, 고혈당, 고혈압을 완화하는 효능이 연구되고 발표가 되고 있습니다. 유익균에 의한 발효 식품의 효과는 이미 검증되어 있습니다. 청국장, 일본 낫토, 유산균 등이 대표적입니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몸의 면역체계가 활성화되어 질병에 안 걸리거나 완치될 수도 있다는 책도 있습니다. 보이차의 체온 상승효과를 주목하며 저자는 다른 약리 작용을 가진 한약과 함께 섭생을 하면 훨씬 더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치료한 임상 사례들도 몇 편 실어 보이차의 모든 점, 특히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책을 저술한 듯합니다.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편안해하는 장소 힐링 스폿도 몰래들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런 물건과 장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삶의 순간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자신만의 종교적 의식처럼 물건을 사용하고 힘들 때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의 의식은 새로운 처음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녹차도 좋고 커피도 좋습니다. 본인의 취향이니까요. 하지만 발효에 의한 체온 상승과 백세 건강을 위하여 보이차를 마셨으면 합니다. 차에 관심이 있거나 현재 '3 고 질병'을 가지고 계신 분들, 예방적 차원에서 몸의 체온 상승효과를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책을 통해 보이차에 입다(차에 입문) 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견해입니다 ] |
 차를 좋아해서 평소에 차를 즐겨마시는데보이차가 건강에 좋다고해서 가끔 보이차도 마신다 우리나라에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차로 보이차환이 큰 인기를 끌었던적이 있는데 보이차는 가짜가 많다는말도 있고 차중에서도 어렵게 느껴진다 이 책은 한의사 부부가 보이차의 효능을 몸소 체험하고나서 보이차가 건강에 왜 좋은지를 전문가의 입장에서 자세히 설명해놓았다 보이차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이 생차와 보이 숙차의 차이는 무엇인지, 보이차에 입문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궁금해할만한 기본 지식들이 잘 설명되어 있다 보이차는 쿰쿰한 향기만 있는줄 알았는데 다른 동양차처럼 연꽃향과 난향이나는 보이차가 있다니 신기하다 보이차의 역사에대한 설명도 있는데 보이차에대해 배워가는 재미가 있다 한의사의 입장에서 보이차의 다양한 효능을 설명해놓아서 어떤 성분이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자세히 알게 되었다 보이차 초보라서 우리나라에 매장이 있는 ＜대익＞ 보이차를 몇가지 마셔봤는데 처음 보이차를 마셔보려는 사람들이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은지 기본 설명도 되어있다 보이차 우릴때 좋은 자사호를 사용한 우림 방법과 초보가 쉽게 보이차를 우려마실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보이차를 마시며 건강이 회복된 사례들도 나와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한의사인 저자가 추천해주는 건강에 도움되는 보이차 처방법이 나와있어서 새로웠다 보이차와 어떤 한약재가 궁합이 좋은지 건강에 도움되는 음용법을 배워볼 수 있어서 더 유익한 책이라 생각된다 [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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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잔의 보이차를 12주 동안 마시게 한 치료군 참가자의 수축기 혈압이 평균 7.2mmHg, 이완기 혈압이 평균 5.6 mmHg 감소했다. (167쪽)" 나는 선재광ㆍ맹선숙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전나무숲＞에서 출간하신 이책 ＜건강을 마시는 습관, 보이차＞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보이차가 특히, 혈압에 좋아 꾸준히 마신다면 저렇게 혈압을 떨어뜨린다니 꼭 마셔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선재광님께서는 만성질환 전문 한의학박사로서 각종 매체들의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러 건강정보들을 전파하고 있다. 맹선숙님께서는 현재 대한보구한의원의 원장으로 재직중에 있으며, 대중들에게 여러 건강정보들을 알리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자연의 신비와 인간의 노력이 만들어낸 최고의 차 보이차ㆍ2000년 역사와 함께해온 오래된 친구 보이차ㆍ피 해독과 체온 상승의 최고 솔루션 보이차ㆍ현대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천연보양제 보이차 등 4파트 297쪽에 걸쳐 보이차의 효능과 잘마시는 비법들에 대해 자세히 잘알려주시고있다. 그래서, 나는 선재광ㆍ맹선숙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전나무숲＞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보이차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시라면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건강회복방법을 제시해주셨던 저자의 다음 말씀이... "과거 티베트인처럼 보이차를 통해 피와 살을 보충하는 것이다. 건강상의 이점만 놓고 본다면 하루라도 빨리 이를 실천해야 한다.(28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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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나무숲 - 건강을 마시는 습관, 보이차 - 선재광, 맹선숙
『건강을 마시는 습관, 보이차』 자연의 신비와 인간의 노력이 만들어낸 최고의 차, 보이차
매일 바쁜 일상을 보내는 주부로서 이 책을 읽고 나니 보이차가 우리 가족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지킴이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35년 경력의 한의사 부부가 쓴 책이라는 점이 신뢰가 갔고, 실제 환자들의 치유 사례를 통해 보이차의 효능을 검증했다는 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요즘 아이들도 체온이 낮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걱정인데, 보이차가 체온을 올리고 혈액순환을 돕는다니 우리 가족 건강음료로 딱이겠다 싶었어요. 게다가 호르몬 균형을 잡아준다고 하니 갱년기 증상으로 고민하는 저 같은 주부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 가장 실용적이었던 부분은 '보이차 한방 처방' 파트였어요. 우리 집 식구들 각자의 고민에 맞춰서 한약재를 더해 우려 마실 수 있다니 정말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남편의 고혈압엔 보이차와 감국을, 아이들 면역력 강화엔 구기자를 더해 우려내면 되겠더라고요. 커피를 줄이고 보이차를 마시면 피로해소와 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니, 바쁜 일상을 보내는 우리 주부들에게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차 한 잔의 여유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니 정말 반가운 정보였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보이차가 단순한 차가 아닌 발효를 통해 최강의 건강 성분을 만들어내는 자연의 선물이라는 점이었어요. 운남성이라는 축복받은 환경에서 자란 찻잎이 발효 과정을 거치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만들어낸다는 설명이 흥미로웠습니다.
이제는 매일 가족들 아침 식사 때에도 보이차도 함께 준비해야겠어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한 작은 실천, 보이차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앞으로는 커피 대신 보이차를 마시면서 건강도 챙기고 마음의 여유도 가져볼 생각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차 한 잔의 여유를 통해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지혜로운 주부가 되고 싶네요.
전나무숲 - 건강을 마시는 습관, 보이차 - 선재광, 맹선숙 #전나무숲 #건강을마시는습관보이차 #선재광 #맹선숙 #네이버독서카페 #북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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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입맛만 생각하면 건강에 해롭고, 건강을 생각하면 입이 덜 즐겁네요. 근데 몸이 아프고 나면 역시 건강만큼 중요한 게 없다는 걸 다시금 상기하게 되네요. 더 늦기 전에 건강을 챙겨보자는 생각에서 이 책을 읽게 됐어요. 《건강을 마시는 습관, 보이차》는 한의사 부부인 선재광, 맹선숙의 피 해독과 체온 상승 비법이 담긴 책이에요. 그동안 보이차가 몸에 좋다는 얘긴 들어봤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는지를 잘 모르다 보니 마셔야 할 필요성을 딱히 못 느꼈던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보이차의 역사와 유래, 발전과정 등 보이차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해주고, 옛 문헌에 기록된 차의 효능을 소개하면서 보이차를 꾸준히 마시면 어떤 이로움이 있는지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요즘 건강을 챙기려고 영양제를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영양제는 실험실에서 화학적인 방법으로 천연 성분과 같은 분자 구조로 만들어낸 인공 영양제라서 우리 몸에서 제대로 흡수된다고 볼 수 없고, 오히려 간독성과 신독성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인공 영양제의 문제점을 고려한다면 부작용 걱정이 없는 보이차가 천영 영양제라는 거죠. 보이차는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바로 마실 수 있고,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이라는 효능이 있어서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커피 대신 보이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는 카페인 중독과 부작용, 단맛에 따르는 문제가 보이차에는 없기 때문이에요. 아무리 보이차가 좋아도 커피를 갑자기 끊는 건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커피를 조금씩 줄이면서 보이차 마시기를 서서히 늘려가라고 조언하네요. 보이차에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에 없는 탁월한 항산화, 항노화, 항염증 효능이 있어서 자잘한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겐 치유작용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자들은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보이차 처방을 해왔고 호전된 환자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어요. 부록을 보면 스스로 할 수 있는 보이차 한방 처방이 나와 있어서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약이 되는 보이차를 마실 수 있어요. 보이차와 한약재의 조합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효능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건강상의 이점을 고려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보이차 마시기를 실천해야 될 것 같아요.  |
 보이차를 평소에 즐겨마시지 않으나 "건강"을 마신다는 표현에 자세히 알고 싶어 읽게 된 "건강을 마시는 습관, 보이차"이다.  보이차가 다소 차가운 성질의 녹차보다, 카페인이 많은 홍차보다 몸에 무리가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은 알았으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및 초기 암, 치매질환자에게 35년간 꾸준히 약대신 처방하여 효엄을 본 것의 기록이니 보이차가 새로이 느껴진다.  차나무속의 식물들이 꽤 많으나, 무려 200종이나 있는게 맞는가? 이 부분은 좀 의아하다. 물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식물이기에 품종이 매우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 우리가 차나무속의 동백나무를 차로 알고 마시지 않는 것처럼, 이 부분은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금이 매우 비싼데, 차 한 근이 금 한 냥이라니. 보이차가 마치 메디치가의 튤립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랜 시간 숙성하여 만든 완전발효차이며, 오랜 시간에 맛과 효험이 있다 알려졌을테니 그럴만 하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보이차가 혈액 오염과 저체온을 해결해 준다는 것이다. 나처럼 겨울에 손 발이 무척 시린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라 보이차를 당장 사고 싶어진다.  또,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인 달개비를 활용하여 당뇨에 차로 쓸 수 있다니, 마치 중국의 농업의 신이라 알려진 신농씨처럼 여러 풀들의 약성을 알고 티블렌딩과 같은 것을 통해 다양한 마실거리로 활용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이 책은 보이차 입문자에게도, 보이차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에게도, 건강에 대안적 식품을 알고자 하는 이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이 겨울, 보이차 한잔을 통해 보다 따뜻한 하루가 되길 바라본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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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보이차에 대해 최근 중국 공식 자료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보이차란 첫째, 운남지방정부에서 지정한 지리적 표시상품이다. 둘째, 보이차 산지 환경조건에 부합한 운남대엽종 찻잎을 햇볕을 통해 만든 쇄청모차원료를 특정 가공 공정을 통해 생성한 독특한 품질의 차를 말한다. 셋째, 보이차는 보이생차와 보이숙차 두 종류로 나눈다. 이중 보이생차란 보이차 산지환경에 부합한 조건에서 자란 운남대엽종 차나무의 생엽을 살청, 유념, 일광건조 등의 공정을 거쳐 압제해 만든 각종 모양의 긴압차를 말한다. 품질의 특징을 보면 외형의 색택은 묵록색, 탕색은 투명한 녹황색, 우린 잎은 황록색, 지속적인 청순한 향기와 두터운 미감에 단맛이 난다. 보이숙차란 보이차 산지의 환경에 부합한 조건에서 자란 운남대엽종 차나무의 생엽을 원료로 특정가공인 후발효공정에 따라 만든 산차와 긴압차를 말한다. 넷째, 후발효공정이란 미생물을 통한 쾌속후발효와 자연발효를 통한 완만후발효를 모두 지칭한다. 품질의 특징을 보면 외형의 색택은 적갈색, 탕색은 밝고 투명한 적색, 우린잎은 적갈색으로 독특한 향과 두터운 단맛이 난다." 보이차의 효능으로 대표적인 것은 피 해독과 체온상승 효과다. ＜신농본초＞나 ＜식론＞에 나타난 보이차의 효능으로 기력증진과 두뇌활동 강화가 있고 ＜본초강목＞에는 몸을 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작용과 동시에 열과 노폠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고 하였다. ＜본초강목습유＞에서는 느끼한 기름기를 없앤다고 하여 오늘날 지방제거와 콜레스테롤 제거 효과를 기록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여러 문헌에 기록된것을 종합해본다면 보이차가 소화를 도우며 한랭한 기운을 몰아내고 해독작용을 한다고 하였다. 이책의저자 선재광 박사는 1997년 IMF시기에겪은 과체중, 고혈압, 당뇨, 고지혈전단계, 통풍, 관절염등 종합병원 수준이던 자신의 몸이 보이차를 마시면서 점점 정상으로 회복되고 마침내 깨끗이 치유하게 된경험과 여러 연구보고를 통해 알게 된 지식을 담았다. 더우기 한의학 박사로 내방 고객이나 지인의 사례를 통해 더욱 확실하게 보이차의 효과를 확신할 수 있었다. 책 내용중 파트1,2는 보이차의 역사, 유래, 발전과정을 포함한 기본지식을 파트 3,4는 보이차의 효능과 우리몸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담고 있다. 약간의 생화학적 지식이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큰 어려움 없이 죽 읽어나갈 수 있도록 쉽게 설명 해두었다. 특히 식물의 셀프보호기제인 파이토케미컬이 인체에 지속적인 미미한자극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단계별 설명 부분은 막연하던 폴리페놀과 인체의 역학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므로써 선명하게 각인시켜준다. 또한, 책의 구성은 매우 체계적이다. 보이차의 기본 정보부터 시작하여, 그 효능, 소비 방법, 주의 사항까지 잘 정리되어 있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보이차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그 복잡한 세계를 쉽게 풀어주는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모든 건강 보조 식품과 마찬가지로 보이차도 개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저자들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보이차의 섭취에 있어 신중함을 강조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추천하고 있다. 이는 독자들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소비를 유도하는 좋은 접근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우리몸의 건강은 혈액의 깨끗함과 체온의 유지로써 강화된다. 보이차는 함유된 여러가지 주요 성분들이 혈액을 맑게해 오염을 막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서 혈액 순환이 잘 되게 만들고 체지방을 줄여 탁한 혈액을 깨끗하게 만든다. 또한 보이차의 따뜻한 성질이 체내에 열을 발생시키고 영양물질이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배가 따뜻해지고 몸에 활력을 높이게 된다.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꾸준히 보이차를 마시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 된다. 3고 질병인 고지혈증, 고혈당, 고혈압의 수치를 정상으로 낮추고 각종 염증을 예방하며 면역력을 높여 만성질환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동시에 정신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보이차를 엣사람들의 '다덕'을 통해서도 소개하였다. #건강을마시는습관보이차 # 선재광 #맹선숙 #전나무숲 #보이차의효능 #3고질병의예방 #북유럽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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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한의사 부부의 ＜건강을 마시는 습관 보이차＞ 선재광, 맹선숙 지음, 전나무숲  보이차에 관한 책을 예전에도 읽었었지만~그 때는 몰랐던 것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쪽이었기에보이차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보이차의 가격, 다도생활에 필요한 도구나 고급진 취미?라는 기억으로 남아있다. ＜건강을 마시는 습관, 보이차＞ 이 책은 한의사 부부가 말하는 피 해독과 체온 상승 비법이라는 보이차의 효능에 주력한 건강책으로, 건강이 염려되는 나이기에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저자 선재광은 이미 방송에도 많이 나온 만성질환 전문 한의학 박사로 현재 대한보구한의원 대표원장이며 저서도 다수가 나와 있다. 공동저자 맹선숙 역시 동국대 한의과대학 졸업, 여러 한의원의 대표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함께 대한보구한의원 원장으로 티 테라피 유튜브 채널 선숙한여인을 운영하고 있다. 부부이자 공동 한의원 운영 중이며, 자녀가 기획과 사진을 담은 가족의 책이라고 볼 수 있겠다.  35년간 직접 경험하고, 환자들이 검증한 보이차의 효능저자 역시 나쁜 생활습관으로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었을 때 체중이 무려 105kg까지 나갔었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전 단계, 통풍, 관절염까지 생겼었다고 한다. 보이차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는 몸에 맞는 보이차를 꾸준히 마시며 생활습관을 함께 고쳤더니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다는 것이다.체중이 30kg 줄어들고 정상화 되었다는 것! 뭐든 직접 경험해야 알게 되는 것인데~직접 경험으로부터 보이차 공부를 시작했고, 보이차와 한방 처방 연구를 하며 수년 전부터 보이차를 임상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책은 크게 4장+부록으로 나뉘며, 1장과 2장에선 보이차의 정의부터 일반론이자 역사와 유래, 발전과정 등 흥미로운 내용들이 담겨 있다. 3장과 4장에선 보이차의 성분이나 건강 원리와 효능 그리고 보이차로 건강을 찾은 사례 등의 보이차의 효능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부록에선 보이차와 한약재를 함께 우려 그 효능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담았다. 보이차+한약재 처방이라니~목차만 봤을 땐 3,4장과 부록이 건강과 관련된 이야기에 직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처방이라 가장 궁금했다.  보통 정의나 분류, 그리고 역사 같은 것은 내겐 흥미롭지 않은 편인데~너무 잘 풀어냈기에 어렵지 않게 이해하기 좋고 끝까지 편하게 읽었다.보이차 명칭에 대한 썰부터~차나무의 분류나 보이차 생산에 최적화된 운남성에 대한 이야기. 왜 중국 운남성의 보이차여야만 할까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풀어낸다. 중국의 시넨시스 종이 품질이나 생산성에서 압도적이며, 저위도 고산지대에 산성 토양이기에 차나무가 자라기에 최적화된 곳이라는 것이다.발효와 산화에 대한 오해에서 보이차의 차이점이자 장점을 더 이해할 수 있었는데~보이차만이 발효차이며 그렇기에 유익균을 형성해 우리 몸에 이롭다는 것을 3장에서 설명한다. 자연발효와 인공발효로 나뉘는 생차와 숙차의 차이점도 알 수 있고, 흥행하다 탄압받는 굴곡진 역사와 사람의 욕망으로 인해 광풍과 나락을 걸었던 이야기까지~보이차로 재테크한다던 말이 왜 때문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오래 발효될수록 비싸지기에 가짜가 횡행할 수 있다는 슬픈 이야기와 더불어 구별하는 방법도 알 수 있다. 6가지 차 종류와 4가지 향의 분류로 어떤 차가 자신에게 잘 맞을지 접하기 전에 미리 생각해볼 수 있는데~개인적으로 효능을 따지자면 소화불량과 감기, 염증에 도움되는 청차를, 맛으로 따지자면 담백하고 감미로운 백차가 마시고 싶어졌다.  1,2장이 보이차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라면, 3,4장은 보이차의 효능과 성분, 혈액순환과 체온상승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그리고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치매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더불어 인공영양제보다 천연영양제인 보이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와 더불어 보이차로 건강을 되찾은 사례들까지 보여준다.현대인의 만성질환과 만성질병들은 가공식품이나 과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액이 오염되어 저체온이 되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발생하는 것인데 보이차를 꾸준히 마시면 혈액을 깨끗하게+체내 열을 발생시켜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안그래도 한방에서 체온상승과 혈액순환이 건강에 좋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었는데 보이차로 가능하다니~알고나니 안마시는게 더 이상해보인다. 하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라는 거! 식습관+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보이차를 곁들여야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녹차와 보이차의 차이점을 아는 것도 흥미로웠고, 주요 성분인 폴리페놀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어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고, 테아닌 성분은 감정+식욕제어+집중력+수면의 질에도 관여한다니 현대인의 건강에 필수이지 않을까 싶다. 특히 한방치료와 보이차를 더해 질병을 개선한 사례들을 보면 다들 바쁘게 살고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이 다수였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4달 후 회복되었다고 하니 직접 마셔보고 싶어진다. 그리고 구매와 보관법과 마시는 법으로 이어지며~부록에선 질병 예방에 맞춤 보이차+한방 처방으로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암, 당뇨, 치매, 스트레스, 무병장수, 소화+기침, 빈혈, 어혈+혈전, 성기능 향상, 염증제거, 진통제, 열이 날 때, 체했을 때, 가래기침, 무릎관절, 붓고 소변이 안나올 때, 스트레스+기력회복에 맞춤 처방을 알 수 있다. 다 읽고 나니 보이차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된 기분+보이차의 건강상 이점이 머리속에 팍팍 꽃힌다. 보이차에 대해, 그리고 건강상 효능과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에 더불어 한방과 결합한 방법으로 직접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방법까지 알 수 있다. 발효차이기에 몸에 좋다는 보이차~구해서 마셔봐야겠다. 보이차에 대해 자세히 알고픈 사람들, 썰이며 역사며 분류며 왜 건강에 도움되는지까지 알 수 있는 책으로 잘 읽히기에 추천! #건강을마시는습관보이차 #선재광 #맹선숙 #전나무숲 #북유럽 #보이차 #보이차효능 #보이차역사 #보이차건강 #보이차질병극복사례 #보이차한방처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