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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과 감동이 느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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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아동도서에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과 TV의 영향으로 자극적이고 감각적인 것을 좋아하고 자기만 생각하고 남을 배려할 줄 모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아이들 자신만 생각하지 않고 남을 배려할 줄 알게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잔잔하게 진행되는 것 같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책을 놓게하지 않는 흥미도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감동이 느껴지는 책" 내용보기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아동도서에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과 TV의 영향으로 자극적이고 감각적인 것을 좋아하고 자기만 생각하고 남을 배려할 줄 모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아이들 자신만 생각하지 않고 남을 배려할 줄 알게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잔잔하게 진행되는 것 같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책을 놓게하지 않는 흥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림의 색깔과 디자인이 여느 아동도서랑 사뭇 다릅니다. 파스텔톤의 차분하면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너무 예쁩니다. 내용에 있어서 중간중간에 조금 어려운 낱말이나 내용은 설명해주어서 아이들이 쉽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입니다.
c******2 2004.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랜만에 읽어봤던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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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읽었던 그림책입니다. 그래서인지 책의 모양도, 그림들도 많이 달라져 있더군요. 저희 때는 주로 디즈니 명작동화니, 그림형제니, 안데르센이니 하는 외국 그림책에만 익숙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그 주인공들이 살아 움직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열광했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이 는 아는 분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물론 ‘동화책이 다 뭐 그렇지.’
"오랜만에 읽어봤던 그림책" 내용보기
정말 오랜만에 읽었던 그림책입니다. 그래서인지 책의 모양도, 그림들도 많이 달라져 있더군요. 저희 때는 주로 디즈니 명작동화니, 그림형제니, 안데르센이니 하는 외국 그림책에만 익숙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그 주인공들이 살아 움직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열광했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이 <한눈이 퉁눈이>는 아는 분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물론 ‘동화책이 다 뭐 그렇지.’ 하는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은 아니었어요. 우리 주변에 어디서나 있을 것 같은 단순한 구성의 이야기가 이렇게까지 감동을 주는 이야기로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누군가에게 빌려주고 나서 몇 년간 잊고 있었던 물건을 갑자기 돌려받은 기분으로, 흐뭇해졌습니다. 어린 시절을 지나 바쁘게, 바쁘게만 살던 저에게 잠시나마 뒤돌아서 생각할 여유를 준 것 같네요.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이 책에는 대립구도가 없습니다. 서로 돕고 따뜻하게 감싸는 이야기들이죠. 못생긴 할미꽃도 몸이 불편한 한눈이도 모두가 같은 식구로 살아갑니다. 오히려 이들을 괴롭히는 건 주인들이나 개 장수 아저씨와 같은 사람들이고, 이러한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책임감이 강한 강아지 퉁눈이입니다. 화려한 공주, 왕자의 모험으로 가득 찬 서양 동화 보다는 단조롭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러한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덧붙여, 큰 눈에 깜찍하고 귀엽게만 그린 그림에만 익숙했던 제 눈을 즐겁게 했던 것은 다소 투박하지만 두루뭉수리한 강아지들이었답니다. 자연스러운 선들이 꼬물꼬물 강아지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생동감있게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애니메이션 동화책 시리즈의 원색 그림만 봤었던 제 세대에 비해서 더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것 같은 요즘 아이들이 부러워지기까지 했습니다. 물론 이 책이 아이들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긴 하지만 어른이 된 저에게도 따뜻함과 여유를 주는 것 같습니다. 자꾸자꾸 책 표지의 두 녀석들을 쓰다듬고 싶어지네요.
l********s 2004.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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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에게도 필요한 책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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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아이들에게 선행을 한다거나 누구를 도와준다는것을 기대하기란 참 어렵죠 그리고 선행을 한다고해도 그것이 과연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 자신이 칭찬을 받기 위함인지를 알수가 없죠 하지만 거의가 후자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을 보다보면 2가지를 느낄수 있습니다. 가장 표면적으로는 약자를 도와주는 것이지요 하지만 책 처음에서 그러하듯이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에게도 필요한 책같아요." 내용보기
요즘아이들에게 선행을 한다거나 누구를 도와준다는것을 기대하기란 참 어렵죠 그리고 선행을 한다고해도 그것이 과연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 자신이 칭찬을 받기 위함인지를 알수가 없죠 하지만 거의가 후자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을 보다보면 2가지를 느낄수 있습니다. 가장 표면적으로는 약자를 도와주는 것이지요 하지만 책 처음에서 그러하듯이 정말 우러나와서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엄마가 그러했기때문에 책임감에서 하게 되는것이죠.그러다 점점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과정을 표현한 책인데요 아이들이 이 과정을 느끼고 그리고 나중에 느꼈으면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부모님에게 주는 교훈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따라하지요. 여기에서 퉁눈이가 그랬습니다. 단순히 좋고 나쁨을 떠나서 엄마가 한눈이를 신경을 써주고 보살펴 주었기 때문에 아이는 엄마의 모습을 그냥 따라한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네요. 부모님이 정성을 다하고 진심으로 하는 선행이나 행동들을 보면 처음에는 그냥 따라할지는 몰라도 나중에는 깨닫게 되겠지요. 그러니 이 책은 이러한것에서 부모님에게도 권할만한 책이 되는 겁니다. 꼭 자녀들과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
i***f 2004.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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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를 줄까요 말까요
"조카를 줄까요 말까요" 내용보기
워낙 그림동화책에 관심이 많다 보니 서점에 가면 어린이 코너로 젤 먼저 갑니다. 그리고 구석구석 괜찮은 책 놓칠 새라 이책, 저책 뒤적거리죠. '한눈이퉁눈이'도 이 책의 한눈이처럼 서점구석에 꽂혀있는 책들 가운데 찾아냈어요. 사실 판형이 좀 특이해서 눈에 띄긴 띄더군요. 쭉 훑어봤는데 조금은 슬픈듯한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독특한 그림에 희망적인 끝이 맘에 들었죠. 처음
"조카를 줄까요 말까요" 내용보기
워낙 그림동화책에 관심이 많다 보니 서점에 가면 어린이 코너로 젤 먼저 갑니다. 그리고 구석구석 괜찮은 책 놓칠 새라 이책, 저책 뒤적거리죠. '한눈이퉁눈이'도 이 책의 한눈이처럼 서점구석에 꽂혀있는 책들 가운데 찾아냈어요. 사실 판형이 좀 특이해서 눈에 띄긴 띄더군요. 쭉 훑어봤는데 조금은 슬픈듯한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독특한 그림에 희망적인 끝이 맘에 들었죠. 처음 보는 작가인데 투박한 듯 하면서도 섬세하고 개성적인 그림이 좋습니다. 아..원래는 초등학교 다니는 조카 주려고 샀는데 줄까말까 고민 중입니다.보여주기는 해야겠죠?^^;
YES마니아 : 골드 e*******y 2004.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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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달라보입니다.
"어, 달라보입니다." 내용보기
책의 좀 달라보입니다. 우선 그림이 맘에 듭니다. 거친 듯 하지만 화사하고 귀여운 느낌의 그림이 좋습니다. 신인 작가라는데 개성있는 그림솜씨도 갖고 있고 내용의 표현도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글과 그림의 어우러짐이 독특합니다. 본문의 내용이나 상황에 맞게 글자의 크기와 색을 달리하여 글자에도 감정을 실은 점이나, 연속동작 사진을 찍은 것처럼 주인공의 동작을
"어, 달라보입니다." 내용보기
책의 좀 달라보입니다. 우선 그림이 맘에 듭니다. 거친 듯 하지만 화사하고 귀여운 느낌의 그림이 좋습니다. 신인 작가라는데 개성있는 그림솜씨도 갖고 있고 내용의 표현도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글과 그림의 어우러짐이 독특합니다. 본문의 내용이나 상황에 맞게 글자의 크기와 색을 달리하여 글자에도 감정을 실은 점이나, 연속동작 사진을 찍은 것처럼 주인공의 동작을 표현한 것 등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글과 그림이 한 장면에 잘 어울리도록 신경 써서 배치한 것 같습니다. 책 크기도 가로로 긴데, 처음엔 꽂아놓았을 때 혼자 불뚝 나온 것이 별로였으나, 책을 읽다보니 강아지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그렇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내용은 건강한 퉁눈이가 몸이 약한 한눈이를 돌보고 지켜가는 가운데 우정을 쌓으며 나중에는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는 친구가 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퉁눈이가 한눈이를 도와주는 모습이 많이 버거워 보였습니다. "엄마 대신"이라고 외치며 많은 것을 양보하고 외부의 어려움으로부터 한눈이를 지키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진심으로 한눈이를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아 "어...별로 교훈적이지 않은걸..."하는 오해도 했습니다. 그러나 화단의 꽃들이 "엄마처럼 한눈이를 위해줘야 한다"고 했을 때, "난 아직 어리단 말야. 어떻게 엄마처럼 될 수 있겠어"라고 말하는 퉁눈이를 보니 오히려 솔직한 모습이 맘에 들었습니다. 처음엔 비록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온 것이 아니라 상황때문에 한눈이를 도와주었지만, 실천하는 가운데 나중에는 진심으로 한눈이를 위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타인에게 사랑을 베풀며 사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들은 원래 착하고 고운 마음을 가졌으니 행하는 것이라고 여기기 쉽습니다. 그것도 일면 맞습니다만, 행동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나도 변하고 내 마음도 달라진다는 것을 이 책은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r****s 2004.05.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