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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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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에 <달빛 아프리카>라는 도서의 제목을 본 순간 많이 굶주리고 생활이 어렵고 아직도 야생의 지역이 많은 곳으로 상상을 하면서 기아에 관한 이야기 인가 생각을 하면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이 책에 대해 실펴 보았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많이 없었습니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 수준의 앎에서 벗어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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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에 <달빛 아프리카>라는 도서의 제목을 본 순간 많이 굶주리고 생활이 어렵고 아직도 야생의 지역이 많은 곳으로 상상을 하면서 기아에 관한 이야기 인가 생각을 하면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이 책에 대해 실펴 보았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많이 없었습니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 수준의 앎에서 벗어나길 바라면서, 이 책을 통해 아프리카를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된다면, 나중에 아프리카 여행을 할 때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져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이집트, 수단,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케냐, 우간다, 콩고, 탄자니아, 앙골라, 잠비아, 부른디, 르완다, 말라위, 모잠비크,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마다가스카르 이렇게 거의 모든 북동남의 아프리카 지역을 돌면서 보고 느꼈던 아프리카에 대한 고찰을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가장 새겨들었던 메세지가 있었는데 p236에서 "새삼 지나온 모든 것들이 감사하다. 그렇다.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여행을 하고 있다."와 "우리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너를 언제나 기억하고 싶어. 문, 내가 너를 기억할 수 있도록 나에게 선물을 좀 주면 안 될까?"라는문구 들이었습니다. 아프리카라는 오지에서 반듯하게 닦아 놓은 길없이 여행을 하면서 많은 험난함 속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많은 경험을 통해 겪은 저자의 느낌을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해주는 말이라 그런지 가슴이 뭉클해지고 이 도서를 읽는 내내 많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한방에 잘 정리해 준 메세지라고 느껴졌답니다. 지금 내가 얼마나 부유하게 살고있고, 얼마나 감사해야하는 상황 속에 있어야하는지 읽는 내내 부끄러움을 느꼈고 소중함에 대해 감사했답니다. 이 도서의 제목이 왜 <달빛 아프리카>인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아프리카의 오지 속에서 힘들 때 마다 고민이 있을 때 마다 어두운 밤 속의 고요함 속에 밝은 달 빛 속에서 그 적막함을 느끼며 달과 대화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고, 그 고단하고 힘든 상황을 달과 대화를 하면서 많은 생각들을 이 책 속에 담아 놨습니다. 그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초원 위에서 밤하늘을 바라 보았을 때 그 느꼈던 감정들을 한국에 와서의 달을 본다면 그 때마다 느낌이 다시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 또한 이러한 추억들을 달빛 속에 담아 드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몇년전 한 아이를 미국에 있었을때 교회를 통해서 후원하면서 아프리카에 대해 기아 상태에 있는 불쌍한 아이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까지 내가 생각해온 행복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과연 부자여야 행복할까? 돈이 많아야 행복할까?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역시 행복은 사람의 마음안에 숨겨져있는 보화라는 결론을 해봅니다. 아프리카 뿐 아니라 우리보다 가난하지만 우리보다 기술의 발달이 떨어지지만 삶의 행복을 누리며 사는게 무엇인지 정말 사람답게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저자가 느꼈던 것을 을 함께 공유하는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을 경험해 보셨으면 합니다.

s****s 2018.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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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프리카 : 동아프리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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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 서적들을 즐겨보는 편이 아니라 이 책에 대해서 그리 크게 기대를 가지고 본 것은 아니다. 그냥 ‘아프리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예전부터 호기심이 많았기에 아프리카에 대해 구경삼아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면서 내가 기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을 보게 되었다. 이런 게 여행이며, 이런 게 아프리카란 말인가? 정말 놀라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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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 서적들을 즐겨보는 편이 아니라 이 책에 대해서 그리 크게 기대를 가지고 본 것은 아니다. 그냥 ‘아프리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예전부터 호기심이 많았기에 아프리카에 대해 구경삼아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면서 내가 기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을 보게 되었다. 이런 게 여행이며, 이런 게 아프리카란 말인가? 정말 놀라움에 가슴이 멍멍해질 때가 많았다.

 

단순히 아프리카에 대한 지역적 설명과 문화, 볼거리 등과 같은 내용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 책에서는 그런 일반적인 이야기는 많지 않았던 것 같다. 대신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현지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이 대부분 이였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많아 눈물을 훔친 적이 의외로 많았고, 여행 관련 책으로도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과 함께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다. 아마 앞으로는 여행 관련 책들을 즐겨 읽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 책은 남아프리카를 필두로 동쪽에 위치한 아프리카 여러 지역을 자전거로 여행하면서 선한 사마리아 프로젝트(모기장 설치)를 실천하는 과정을 저술한 책이다. 먼저 지은이면서 실제 여행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다.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히 엄두도 못 내고, 흉내 내기조차 힘든 여행을 하였다는 것에 무한한 찬사를 보낸다. 어쩌면 여행자는 그런 어려운 상황을 통해 도(道)를 깨달아 가는 것이 아닐까 착각이 들 정도로 험난한 여행 이였지만, 그 어디서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한 것에 행복해하는 것이 느껴졌다.

 

마치 여행을 가장한 모험가요, 탐험가요, 나그네요, 구도자와 같이 흔하지 않은 경험을 한 여행자가 대단하다 라고 말할 수밖에 달리 할 말이 없다. 혹 나에게 용기가 생기게 된다면 여행자와 비슷한 경험을 따라할 수는 없지만, 여행자를 직접 찾아가 아프리카 여행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더 많이 들어보고 싶다.

 

이상하게 이 책을 통해 아프리카인들에 대해 더 자세한 알아가 보고 싶다는 열망이 생기게 되었다. 어쩌면 그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 본연의 마음에 대해 더 심층적으로 연구하여 다양한 희망을 알아가 보고 싶은 열망이랄까? 아무튼 잔잔한 감동과 함께 뜨거운 가슴을 가지게끔 만들어 준 이 책을 통해 작은 희망들이 싹 트여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그럼 마지막으로 여행자가 느꼈던 가장 감동적인 장면을 함께 공유하며 글을 맺을까 한다.

 

「그러니까 그들이 그토록 애타게 버스를 불러 세운 것이, 맨발로 달리면서까지 버스를 쫓아간 것이 물건 값을 받기 위함이 아닌 거스름돈을 주기 위해서였다. 마지막까지 계산을 마치고 삼삼오오 정류소로 돌아오던 아낙네들의 표정에는 환한 꽃이 피어 있었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 가지런한 이를 드러내며 호호호 웃는 걸까? “글쎄 버스 놓쳤으며 하마터면 거스름돈 못 줄 뻔했다니깐! 승객이 얼마나 속상했겠어?”라는 말들을 하는 걸까? 구태여 버스를 세우기 위해 달려간 저 맨발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가? 서너 살 먹은 여자아이는 그런 엄마의 모습이 낯설었나 보다. 아직 숨을 몰아쉬고 있는 엄마에게로 가 치마를 잡아당기며 팔을 벌렸다. 안아 달라는 투다. 아아, 나는 이 장면을 보고선 가슴에 가벼운 통증이 일어났다. 순박함의 극치를 보고 있었다. 잊어버리고 살아온 인간의 어떤 표현할 수 없는 존엄성을 마주한 기분이다. 이것이, 여기가 바로 아프리카란 말인가, 지난 며칠 동안 만난 친절과 배려의 반응들이 진정한 원색의 아프리카란 말인가, 하찮은 이익에도 탐욕에 눈이 멀어 양심을 쉽게 저버리는 나의 부끄러움은 도대체 어떡해야 한단 말인가, 따위를 연신 되뇌면서 채 가시지 않는 감동의 흥분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단언컨대, 아프리카에서 바라본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었다.」(p.227~p.230)

a*****5 2015.0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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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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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프리카 괜스레 가슴이 아려온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조금은 부끄러워지려 한다.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도 된다. 여러 가지 감정들이 복잡하게 떠올라 갈피를 잡기 어렵게 한다… ㅠㅠㅠㅠ… 자전거를 타고 아프리카를 여행한다는 내용만을 생각했을 때는 무척이나 낭만적인 것을 생각했다. 또 공정여행이라는 것도 말만 들었지 어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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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프리카

 

괜스레 가슴이 아려온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조금은 부끄러워지려 한다.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도 된다. 여러 가지 감정들이 복잡하게 떠올라 갈피를 잡기 어렵게 한다 ㅠㅠㅠㅠ

 

자전거를 타고 아프리카를 여행한다는 내용만을 생각했을 때는 무척이나 낭만적인 것을 생각했다. 또 공정여행이라는 것도 말만 들었지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몰랐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생각만 했었다.  그런데 책을 읽어 나가면서 이건 내 예상을 완전히 뒤집어 놓은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혹독한 환경의 아프리카 동부를 종단하는 것도 모자라 여행 경비를 아끼고 기부를 받아 모기장을 설치하는 봉사를 한다니 내 기준으로서는 이것은 여행이 아닌 것이다. 아마 고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저자와 동행한 사람들은 그것을 너무나 아무것도 아닌 양 해내고 있다. 저자의 감성으로 쓴 여행기 또 에피소드들은 이미 나의 관심사가 아니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이런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그저 그런 생각들로 머리가 꽉 차서 책을 읽는 내내 힘들었다. 물론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들은 어디나 같을 것이고 아프리카라고 해서 다른 곳과 그리 다르지는 않을 것이다.

저자가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세계를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여행을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을 다시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 또 꿈과 도전도 사랑이 없으면 공허하다고 말하고 있다. 내 생각에는 이런 꿈을 꾸기도 쉽지 않고 도전을 하기란 더 더욱 쉽지 않을 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나는 뭔가 죄를 짓고 살아온 것이 아닌가라는 자책을 하게 되었다.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 것인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책이다

d***i 2014.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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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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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만 본다면 저자가 아프리카만 갔다 온줄 알겠지만 아프리카 뿐 아니라 7년 2개월 동안, 112개국을 여행한 사람이다. 저자를 소개하는 문구에 이런 성경구절이 적혀있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종교가 가톨릭이든 기독교이든 어차피 같은 신을 믿으니 내가 볼 때 저자는 개신교인것으로 생각된다. 그가 내린 여행의 의미는 바로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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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만 본다면 저자가 아프리카만 갔다 온줄 알겠지만 아프리카 뿐 아니라 72개월 동안, 112개국을 여행한 사람이다. 저자를 소개하는 문구에 이런 성경구절이 적혀있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종교가 가톨릭이든 기독교이든 어차피 같은 신을 믿으니 내가 볼 때 저자는 개신교인것으로 생각된다. 그가 내린 여행의 의미는 바로 사랑이다. 그리고 사람을 아는 것이다. 내가 이 책을 보고 느낀 생각이 그렇다.

 

그리고 저자 문종성씨는 정말 제대로 여행을 했다.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여행을 하면 대부분 사람에서 시작하여 사랑으로 끝이 난다. 물론 무신론자라 할지라도 마찬가지일 수 있다. 그러나 신을 여행에 대입시키면 우리의 마음과 정신은 비종교인들의 생각과 다른 차이점이 존재한다.

 

그것은 이 세상의 낮은 곳을 바라보며 그 곳에서 단순히 나의 자아를 즐기는 여행의 목적이 아닌 세상과 내가 존재하는 의미의 순간을 여행을 통해 승화시킨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단순히 즐기는 여행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어찌됐든 개인으로써 이 세상에 존재한다. 그리고 개인의 관점에서 호흡이 붙어 있는 한 각자가 해야 할일을 하고 이 세상을 떠난다. 따라서 이 책의 저자도 자신이 여행하는 목적과 그 곳에서 무엇을 깨달았는지 존재자의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보는지 설명한 것 뿐이다.

 

그러므로 저자가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바탕에서 여행을 바라보면 읽는 이로 하여금 저자의 여행 발자취를 함께 좇아가며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저자가 나만 행복한 것이 아닌 사랑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동아프리카 현지인에게 도움되는 공정 여행임을 강조하는 문장에서 우리는 알 수가 있다.

 

바로 그 동아프리카를 400일간 여행하면서 그들의 삶과 사랑하는 방식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저자가 공정여행을 떠난 계기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일어난 헬기 격추 사건을 보다가 그 밑에 작은 광고로 인해 시작이 된 것이다.

 

당신의 작은 도움이 이 아이를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실 tv에서 인터넷에서 수많은 후원 광고를 본다. 그런데 저자는 그날따라 자신의 마음을 울리는 증상을 느낀다. 마음이 움직이고, 나 혼자 행복했던 못난 자신이 미웠던 것이다. 그래서 무언가 해야 한다는 강한 하늘의 계시를 느꼈는지도 모른다.

 

나는 저자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런 현상을 깊이 공감한다. 나 또한 그랬기 때문이다. 몇년 전 내 인생을 돌아보며 내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와는 다르게 나는 어떤 광고를 보지 않았지만 늘 이런 마음이 들었었다. 그렇다고 스스로 이런 마음이 든 것은 아니다. 나 또한 계기가 있다. 나 또한 종교를 가지고 있었기에 당시 나의 인생을 깊히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다. 그렇게 나의 삶을 돌아보니 저자처럼 나를 위해서만 살아온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주체할 수 없을만큼 내 자신이 부끄럽고 미워졌다.

 

난 너무 이기적으로 살아왔던 것이다. 물론 나름대로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사랑하기 위해 애썼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우물안 개구리였다. 난 그 후로 어린이 후원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았고, 재능기부를 비롯해 내가 이 세상 낮은 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았다. 아니, 찾아야만 했다.

 

그러한 여정을 거쳐 기본소득이라는 복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다. 나는 지금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덴마크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다.

 

아무튼 저자 역시 이러한 마음이 움직여 목적있는 여행을 떠났으니 바로 그 아름다운 열매들이 이 책의 결실로 나타난 것이다. 저자의 여행 이동 경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거쳐 보츠와나, 짐바브웨, 잠비아, 말라위, 모잠비크,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 르완다, 수단, 에티오피아로 이어진다.

 

"아무것도 시도할 용기를 갖지 못한다면 인생은 도대체 무엇이겠는가?"

 

그 곳에서 어려움도 겪고, 즐거움도 맛본다. 그리고 아프리카 내전과 가난, 궁핍으로 메말라가는 그 곳에서 살아가는 그들의 삶의 행복을 차분히 그려낸다.

 

"진한 향이 좋다. 이 작은 잔을 서빙해주는 주인도 내 맘을 아는지 생긋 웃어 보인다. 서두르지 않는 넉넉한 분위기가 더 좋다. 그러면서도 몸보다 몇 배는 더 부피가 큰 물건을 옮기는 소녀를 보며 저절로 입술이 깨물어진다. 생존을 위한 치열한 분투 장면이 눈앞으로 지나가니 나의 여유가 사치로 느껴진다."

 

이 책은 가난하고 고통받는 현지인들을 등장시켜 동정심을 유발하는 책이 아님을 잊지말자. 말했듯이 저자는 공정여행을 통해 그들에게 모기장을 설치해주며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도움이 되는 것들을 함께 일궈내는 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그들의 눈동자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들의 미소를 통해 인간의 사랑과 남아있는 희망을 발견하는 것이다.

 

달빛을 벗삼아 여행의 길을 달려간 저자의 아름다운 아프리카 동행을 응원하고 진심으로 박수를 쳐주고 싶다. 모잠비크에서 순수하게 예배 드리는 그들의 모습속에서 우리 한국이라는 나라를 생각해 본다. 인간이 누구인지 모른 채 경제성장이,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해 준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행복한가?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가? 사람보다 돈이 앞서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속에서 우리는 불행할 수밖에 없다. 가정, 교육, 정치, 안전.. 모든 것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 전문가들은 그렇게 많지만, 학자들은 그렇게 많지만, 배운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만, 가진자들이 그렇게 많지만, 왜 우리나라는 더 살기 힘들어지는 것일까 

 

이 책속에서 작게나마 그 해답의 실마리를 발견하게 되기를 소망해본다.

l*****c 2014.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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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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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에 <달빛 아프리카>라는 도서의 제목을 본 순간 많이 굶주리고 생활이 어렵고 아직도 야생의 지역이 많은 곳으로 상상을 하면서 기아에 관한 이야기 인가 생각을 하면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이 책에 대해 실펴 보았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많이 없었습니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 수준의 앎에서 벗어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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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에 <달빛 아프리카>라는 도서의 제목을 본 순간 많이 굶주리고 생활이 어렵고 아직도 야생의 지역이 많은 곳으로 상상을 하면서 기아에 관한 이야기 인가 생각을 하면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이 책에 대해 실펴 보았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많이 없었습니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 수준의 앎에서 벗어나길 바라면서, 이 책을 통해 아프리카를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된다면, 나중에 아프리카 여행을 할 때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져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이집트, 수단,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케냐, 우간다, 콩고, 탄자니아, 앙골라, 잠비아, 부른디, 르완다, 말라위, 모잠비크,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마다가스카르 이렇게 거의 모든 북동남의 아프리카 지역을 돌면서 보고 느꼈던 아프리카에 대한 고찰을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가장 새겨들었던 메세지가 있었는데 p236에서 "새삼 지나온 모든 것들이 감사하다. 그렇다.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여행을 하고 있다."와 "우리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너를 언제나 기억하고 싶어. 문, 내가 너를 기억할 수 있도록 나에게 선물을 좀 주면 안 될까?"라는문구 들이었습니다. 아프리카라는 오지에서 반듯하게 닦아 놓은 길없이 여행을 하면서 많은 험난함 속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많은 경험을 통해 겪은 저자의 느낌을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해주는 말이라 그런지 가슴이 뭉클해지고 이 도서를 읽는 내내 많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한방에 잘 정리해 준 메세지라고 느껴졌답니다. 지금 내가 얼마나 부유하게 살고있고, 얼마나 감사해야하는 상황 속에 있어야하는지 읽는 내내 부끄러움을 느꼈고 소중함에 대해 감사했답니다. 이 도서의 제목이 왜 <달빛 아프리카>인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아프리카의 오지 속에서 힘들 때 마다 고민이 있을 때 마다 어두운 밤 속의 고요함 속에 밝은 달 빛 속에서 그 적막함을 느끼며 달과 대화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고, 그 고단하고 힘든 상황을 달과 대화를 하면서 많은 생각들을 이 책 속에 담아 놨습니다. 그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초원 위에서 밤하늘을 바라 보았을 때 그 느꼈던 감정들을 한국에 와서의 달을 본다면 그 때마다 느낌이 다시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 또한 이러한 추억들을 달빛 속에 담아 드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몇년전 한 아이를 미국에 있었을때 교회를 통해서 후원하면서 아프리카에 대해 기아 상태에 있는 불쌍한 아이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까지 내가 생각해온 행복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과연 부자여야 행복할까? 돈이 많아야 행복할까?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역시 행복은 사람의 마음안에 숨겨져있는 보화라는 결론을 해봅니다. 아프리카 뿐 아니라 우리보다 가난하지만 우리보다 기술의 발달이 떨어지지만 삶의 행복을 누리며 사는게 무엇인지 정말 사람답게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저자가 느꼈던 것을 을 함께 공유하는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을 경험해 보셨으면 합니다.

s****s 2014.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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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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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가보고 싶다. 다큐멘터리로만 보았던 곳이다. 문명이 많이 발달하지 않은 나라가 대부분이고 날이 더운 만큼 병이 많은 곳이다. 세대가 짧고 가난이 지배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아프리카는 그렇다. 그럼에도 가고 싶은 건 '타잔'이라는 영화 때문이었다. 그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는 환상의 공간으로 어렸을 때부터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리고 미지의 영역이기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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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가보고 싶다.

다큐멘터리로만 보았던 곳이다.

문명이 많이 발달하지 않은 나라가 대부분이고 날이 더운 만큼 병이 많은 곳이다.

세대가 짧고 가난이 지배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아프리카는 그렇다.

그럼에도 가고 싶은 건 '타잔'이라는 영화 때문이었다.

그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는 환상의 공간으로 어렸을 때부터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리고 미지의 영역이기에 더더욱 가보고 싶다.

이번에 선택한 '달빛 아프리카'라는 책은 그런 점에서 더욱 반갑고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아직 기회가 닿지 않아 가보지 못한 곳...아프리카를 가보고 느낀 점을 적은 여행서.

문종성. 그는 7년 2개월 동안 112개국을 자전거로 일주했다고 한다.

기존에 그의 책을 읽었다.

외로움 힘껏 껴안다 라는 책이었다.

자전거로 여행을 한다는 독특한 방법이 책을 읽게 했다.

대단한 사람이다. 보통 사람들이 엄두를 내지 못할 일을 하니 말이다.

그가 느끼는 아프리카는 어떤 곳인지 서둘러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자전거를 타고 떠난 아프리카. 그곳의 사람들 아이들의 표정이 참으로 밝고 아름답다.

내가 상상했던 가난하고 질병에 찌든 모습만은 아니었다.

아프리카 아이들과 친해지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그만의 방식이 새롭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그들이지만 문명은 어김없이 그들의 삶을 지배하려고 하고 그 와중에 갈등도 빚어진다.

문명은 편리함을 주지만 많은 것을 앗아가기 때문이다.

때로 위험한 상황을 맞이하기도 하지만 편견을 없애주는 사람들의 순박함과 따스함이 그의 여행에 힘이 되어 준다.

사진 속의 사람들은 환하다.

그래서 더욱 아프리카로 끌리게 만들어 준다.

당장이라도 떠나서 그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웃음과 함께 하고 싶어질 정도였다.

먹을 것이 적고 부족한 것이 많지만 곳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

경매로 바나나를 구입하기도 하고 내전의 상처가 있는 곳에선 마음 아파하기도 한다.

야생의 동물을 만나 위험을 느끼기도 하고 살아있음을. 생동감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여행서를 좋아해 다양한 여행서를 읽었지만 '달빛 아프리카'는 오래도록 기억남을 거 같다.

그는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그리고 세계 곳곳의 여행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했을까?

책을 읽으며 어느 정도 답을 얻을 수 있었다.

무모할 지 모를 그의 도전에 칭찬의 박수를...위험한 곳이라 여겨지는 아프리카로 떠난 그의 여정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

가보지 못한, 꼭 가보고 싶은 아프리카의 곳곳을 누빈 그가 참으로 부럽다.


p******s 2014.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달빛 아프리카 -동아프리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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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청년이 7년동안 자전거 세계일주를 감행한다.    남들이 다 응원해주는것도 아니고 어느 사람은 젊을때의 객기라고도하고, 한창 나이에 왜 그러고 사냐는 충고도 들었을터이다.    그가 택한 곳은 여행지로서는 생뚱 맞아 보이는  아프리카다. 자전거 세계여행가라는 타이틀을 몇 년전에 알고서, 그게 가능할까 신기했다.   근래에는 몇 명의 자전거 여행가들을 접하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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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청년이 7년동안 자전거 세계일주를 감행한다.    남들이 다 응원해주는것도 아니고 어느 사람은 젊을때의 객기라고도하고, 한창 나이에 왜 그러고 사냐는 충고도 들었을터이다.    그가 택한 곳은 여행지로서는 생뚱 맞아 보이는  아프리카다.

자전거 세계여행가라는 타이틀을 몇 년전에 알고서, 그게 가능할까 신기했다.   근래에는 몇 명의 자전거 여행가들을 접하게 되었지만 자전거 세계일주는 상상만으르도 신비스럽고 낯설다. 


저자인 문종성씨는 이미 몇 권의 여행책을 집필한 범상치 않는 여행자다.    자전거 여행은... 길을 가다가 해가 지면 멈춘 곳에서  숙식을 해결해야하기에 남자이기에 가능한 여행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책에서는 어느 여자분도 몇 년동안 세계를 배낭여행을 한 여성분의 사연도 잠깐 등장한다.   그 여성은 혼자가 아니라 길에서 만난 여행객들과 어울려서 다니기는 했지만.


길에서 만나는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은 참 순박하고 욕심이 없다.    이미 내려놓을수밖에 없는 환경이 그렇게 만든건지도 모르지만 열악한 기후와 환경에서도 정도 많고 남의 것을 탐내지 않고 더 많은 욕심도 부리지 않는다.    그가 길에서 만난 사람들이 참 따스하고 정겹다.   아이들이 웃는 모습도 너무나 예쁘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도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사진을 미리 보고서 사진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아프리카 소년들은 이미 어렸을적부터 이미 미래를 꿈꾸는게 허락되지 않는다.    하루 하루 끼니를 해결하는게 가장 큰 일인 그들을 보니 안스럽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분명 꿈이 있고 미래를 꿈꿀 자유는 있을터이다. 


저자는 자신만의 여행이 아닌, 공정여행을 감행하고 아프리카에 모기장 나누어주기 캠페인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다.   많은 분들이 얼굴도 모르는 많은 분들이 성금을 보내주고 나눔에 동참한다.     보통, 가고 싶은 여행지하면 유럽이나 미국등을 꼽고 그 곳을 다녀온 사람들은 각종 미사여구를 아낌 없이 투자해서 현혹시키는 책들도 있었다. 

아프리카는 꿈속에서 바라는  예쁜 여행지는 아니기에, 일단  무덤덤하면서도 장식이 없다.   그 곳에는 한 청년이 젊음과 바꾼 새로운 도전과 소중한 사람과의 인연이 빛을 발한다.  



 

w****2 2014.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달빛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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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 공정 여행 동아프리카 편 달빛 아프리카 어문학사 글, 사진 문종성 지금 현재의 아프리카는 뜨거운 감자인듯 하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하루에서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앗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 곳에 다녀와서 여행책을 쓰신 문종성님 언제 다녀왔나 날짜를 확인하게 됩니다. 혹시나 걱정하는 마음이 들어서 그런데 내용을 보니 여행을 하고 왔다기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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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 공정 여행

동아프리카 편

달빛 아프리카

어문학사

글, 사진 문종성

지금 현재의 아프리카는 뜨거운 감자인듯 하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하루에서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앗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 곳에 다녀와서 여행책을 쓰신 문종성님 언제 다녀왔나 날짜를 확인하게 됩니다. 혹시나 걱정하는 마음이 들어서

그런데 내용을 보니 여행을 하고 왔다기 보다는 힐링과 깨달음을 느끼고 온듯 하다.

뜨거운 열기의 나라 게으름에 나라 일것 같다. 실제로 가라고 하면 돈을 줘도 안갈듯한 나라가 아프리카이다. 그런곳에서 사람

들의 미소에 반해 힘겨움과 뜨거움도 잊고 1년여를 다녔나 보다. 제목처럼 달빛아프리카가 어떤 곳인지 한번 구경해보시길

바란다. 모기장을 치는 모습과 콘돔을 가지고 놀던 모습을 보면서 나의 어릴적 놀았던 모습이 떠오르는건 아프리카도 발전의

가망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싶다.

나는 자전거를 선택했다. 두바쿠기 다른 문화를 보는 눈이 되어 줄것이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귀가 되어 줄 것이며,

이땅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이 되어 줄것이다. 그러기 전에 이미 그들이 먼저 그래 줄것이다.

자전거를 선택해서 세금을 안 내서 좋다. 자전거수리점을 만났다는 글만 있어도 내가 먼저 반갑고 고맙다. 우리나라에만 인심이

후하고 정이 많을 거라는 편견은 애저녁에 잊었다. 그곳에 가면 사람이 있고 사랑이 있다. 참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느낀것은

남에게 베푼 친절은 언제가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말이 있다는 것이다. 악한 끝은 없어도 착한 끝은 있다는 것처럼 반드시

그에게 돌아갈것이다.

잠비아의 마음 따뜻한축제, 무슨 날도 아닌 그냥 당신네가 방문해서 도와주는 것이 좋아 벌어지는 즉석 축제라는 것에 가슴이

먹먹해지고 마음속에 온기가 가득 찬다. 모기장을 준거 밖에 없는 한마을에 50만원이면 해결하는 하는데 물론 적은 돈은 아니지만

그들의 마음의 씀씀이가 돈보다 더 큰 사랑을 일깨워준다. 나에게 저절로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기부를 할수 있는 목적과 실천을

해게 만든다. 아직도 내전이 있는 나라도 있고 고사리 손으로 공부보다 일을 해야 하는 아이들이 많은 나라이다. 직접가서 도와

줄수 없다면 내가 무엇을 할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기적의 시작은 반응하는데 있다.

온 세상에 배움이 두루 있다. 알고 있는 것이 적기에 자신이 가진것에 큰 행복을 느낀다. 조금만 큰 것을 알게 된다면 그 것에 대한

끝없은 욕망을 드러내며 향할것이다 거스름돈을 계산할수 없는 모잠비크 슈퍼주인의 당황함을 느껴본다. 그리고 다시 처음처럼

흰 이를 들어낸 건강한 미소가 고맙다. 세상 가장좋은 동물가죽 깔개, 세상에서 가장좋은 쌀죽,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환대를 받은

그 나라 모잠비키의 작은 마을로 가고 싶다. 그리고 많은 것을 내려놓고 와야지.

문든 못먹고 배곯고 있는 북한의 아이들이 생각난다. 먹을것이 없어 꽃제비로 떠돌아 다녀야 하며 아이을 낳을 곳이 없어서

보일러실에게 낳았아야 했다. 누군가 북한의 아이들의 실상을 밝혀 도와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도움이 꼭 아이들에게

갔으면 좋겠다.


k*****7 2014.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의 세계여행. 이번엔 아프리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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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성 작가와는 두번째 만나는 책이다. 올 3월달에 그의 책 <외로움, 힘껏 껴안다>라는, 자전거를 타고 산티아고 여행길에 관련된 책을 읽었었는데, 그는 아직 세계 여행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변함없이 그의 애마 자전거와 함께. 그 길들이 많이 행복했을 터였지만 또, 많이 외로웠을 것이고, 힘든 순간들도 많았을 텐데, 지금까지 이렇게 그 여행길을 이어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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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성 작가와는 두번째 만나는 책이다. 올 3월달에 그의 책 <외로움, 힘껏 껴안다>라는, 자전거를 타고 산티아고 여행길에 관련된 책을 읽었었는데, 그는 아직 세계 여행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변함없이 그의 애마 자전거와 함께. 그 길들이 많이 행복했을 터였지만 또, 많이 외로웠을 것이고, 힘든 순간들도 많았을 텐데, 지금까지 이렇게 그 여행길을 이어오다니, 그가 존경스러웠다. 이번에 만난 그의 책은 아프리카였다. 아프리카. 세계 여행중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아니던가?


광고문구 하나에 그는 세계 일주의 다음 목적지를 정하게 되었다. 아프리카. 좋은 숙소와 비싼 음식이 아닌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같은 평형한 연장선상에서 그들과 공유하는 여행인 래디컬 공정 여행을 시작한다. 이 여행에서 그가 아프리카인들에게 베푼 좋은 선행 한가지는 이것이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모기장을 쳐주는 일명 '사마리아 프로젝트' 모기장 사업을 여행길에 하게 되는데, 그의 목표 모기장은 300개. 하지만 여행이 끝날 즈음에 그는 4,500개의 모기장을 달성한다. 그의 행보가 너무나도 멋있다!


두명의 한국 청년들과 함께 전 세계 모험가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루트라고 하는 '케이프 투 카이로' 에서부터 시작한다. 현지인들은 그들에게 아낌없는 것들을 주고, 행복한 미소를 나누어주었다. 무언가를 받기 전에 말이다. 99%의 사람들이 그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 아니겠는가? 이들의 여행길이 무척이나 고되었지만 행복해 보였다. 그들이 본 빅토리아 폭포를 나도 가까이에서 언젠간 꼭 보고 싶다. 그리고 그곳에서 번지점프를 해보리라. 책을 읽으면서 조금 아쉬었던 점은 사진의 부족함이었다. 좀 더 많은 것을 눈으로 보고 싶었으리라..


그가 여행을 시작했을 때 누군가는 현실도피가 아니냐며 고개를 주억거렸지만, 저자는 말한다. 꿈으로부터의 도피가 나에게는 더 비겁한 것이라고. 나는 그렇게 말하는 문종성 작가의 그 용기가 부러워졌다. 그는 그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세계여행을 계속할 것이며, 그 길에서 많은 것들을 얻고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안전하게 말이다. 그리고 다음 여행길의 책을 우리에게 또 소개해 주었으면 하고 기다려 본다.

 

 

 

 

전기는 일상의 혁명을 가져다주었지만, 일상의 소소한 보물을 빼앗아 가기도 했다. 명멸하는 별빛을, 밤이 오는 소리를, 건강히 자야 할 때를... 앞으로도 우리는 편리한 것들을 얻기 위해 얼마나 또 자연스러움을 잃어야 하는 걸까. 전기 없는 밤, 하늘에 박혀있는 유난히 청초한 별빛들이 눈을 정화시키는 작품이 되고 콧등 시린 감동이 된다. 어느샌가 수줍게 내 가슴에 들어온 줄도 모르고. 벌써 몇 분을 멍하니 고개 젖혀둔 줄 모르고.(p.86)

t****6 2014.1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