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레이디로서의 첫 출발과 마무리까지,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모두 수록해둔 라이빙 히스토리 책이에요. 번역본으로는 '살아있는 역사' 등으로 해석되었는데, 작고 두꺼워서 손이 잘 가고 읽기에는 어렵지만 문장 구성도 잘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잘 읽히는 편이에요.
힐러리를 존경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책이네요. 힐러리나 미국 정치, 제도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한번 쯤 읽어보시면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