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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꼬마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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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리엔 수테르-페로 글, 에티엔 들레세르 그림 <지렁이> - 보림 <책> 지렁이가 흙을 기름지게 한다는 것은 아시지요. 책에서는 지렁이의 생김새와 좋아하는 습성, 생태, 그리고 지렁이가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지렁이는 <꼬마과학자>시리즈에서 전반적으로 다룬 것처럼 흙을 풍요롭게 하고 결국 사람과 함께 살아야할 생명입을 깨닫게 합니다. 부지런하고 바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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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리엔 수테르-페로 글, 에티엔 들레세르 그림 <지렁이> - 보림

<책> 지렁이가 흙을 기름지게 한다는 것은 아시지요.

책에서는 지렁이의 생김새와 좋아하는 습성, 생태, 그리고 지렁이가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지렁이는 <꼬마과학자>시리즈에서 전반적으로 다룬 것처럼 흙을 풍요롭게 하고

결국 사람과 함께 살아야할 생명입을 깨닫게 합니다.

부지런하고 바쁜 지렁이의 일상입니다.

지렁이의 몸은 가늘고 길며 여러개의 마디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지렁이는 앞뒤가 똑같아 보이지만 앞에는 입이 있고 뒤에는 작은 구멍이 있답니다.

입으로 먹고 뒤로 흙똥을 배설하겠지요. 지렁이의 배설물은 땅을 잘 자라게 하는 거름이 됩니다.

지렁이는 암컷도 되고 수컷도 됩니다. 그러나 두 마리가 짝짓기를 해야 알을 낳을 수 있습니다.

 땅에 식물이 잘 자라라면 부식토와 물, 공기가 필요합니다. 지렁이는 이 모든 것을 식물에게 가져다줍니다.

지렁이가 파 놓은 굴로 빗물고 들어가고 공기도 들어가며 지렁이가 실어 나른 나뭇잎과 풀 조각 등이 땅에서 썩어 부식토가 되지요.

우리가 오늘 본 지렁이들~

밭에는 일 제곱미터의 땅 속에 오백 마리가 넘는 지렁이가 산다니 많이 볼 수 밖에 없었네요.

 

<나> 밭에서 돌아오자 마자 제일 먼저 읽은 지렁이입니다.

가끔 비 오는 날 길 위로 올라  온 지렁이도 보고,

그 다음 날 아스팔트 위로 내려왔다가 돌아가지 못하고 죽은 지렁이도 보곤 하지요.

그래도 오늘처럼 지렁이를 많이 본 날은 없습니다.

흙 덩어리 사이로 스르륵 빠져나가는 지렁이의 몸을 보다니 참 신기했어요.

땅 위에 지렁이만 보았지 땅 속 지렁이를 보기는 처음이네요.

참! 달팽이가 겨울잠 자러 가는 시기인가요?

팥을 따고 줄기를 뽑았더니 달팽이들이 모여 자고 있다가 깜짝 놀라 도망가더라구요.

아주 천천히 스르륵이요.

e*****5 2009.10.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