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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이 만화가 얼마나 황당무계한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화이다. 찡그리고 있는 고양이상에게 웃으라고 말하니까 막 웃지를 않나 고양이가 만두를 먹고 뚱뚱해지지를 않나, 근데 이상하게 이런내용이 낯설지가 않고 계속해서 보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다. 오빠가 되려던 요코데라의 꿈은 무너지고 츠키코는 원하던 자신의 캐릭터를 찾지도 못하고 그녀의 캐릭터는 언니인 육상부장에게 옮겨갔다. 오랜만에 요코데라의 변태적인 성향을 맘껏 드러낸 화이기도 한 이번편은 보육원에서 일하는 츠키코와 그의 일상을 담고 있다. 본 만화가 시작되지 전인 프리퀄 성격으로 오래전 우연히 만났던 얘기를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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