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동화에는 관심 없는 아이라 제가 볼 목적으로만 샀는데 어느날 너무 심심했는지 한번 읽더니 그뒤로는 애정책이 되었어요. 노비 아이가 비질하며 외우던 명심보감 구절도 외웠다며 신나하네요. 뒷간 헛간 같은 요즘 잘 안쓰는 용어들이 생소하고 어려운지 엄마한테 물어가면서도 반복하며 읽는 초4아이입니다. 아직 신분제도에 대해 깊이 생각하긴 어린 듯 한데 신분제도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기도 하네요. 많은 이야기를 해주기엔 아직 철없는 4학년이지만 관련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깊이 읽기를 추천합니다 내용 자체는 초 4정도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신분제 같은 깊이 있는 주제의 토론을 하려면 5~6학년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