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 한 두 페이지씩 읽기 좋아요.너무 복잡하지 않고 가볍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시들이 많습니다.감성적인 삽화가 함께 그려져 있고 귀엽고 다음 페이지에 나올 시와 삽화가 조금 기대된달까요?요즘 자기 전 루틴으로 읽고 있는데 마음이 안정돼요??

여름휴가에 무슨 책을 가져갈까 고민하다가 구매한 책이에요 요즘 석가모니 부처 다양한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저에게 뭔가 은은하게 다가와서 좋아요 무언가를 하라고 하는게 아니라 은은한 차처럼 보듬어주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영어로 쓰여진 부분도 은근 좋더라구요 긴 글은 사실 일하며 읽기 쉽지 않은네 짧은 시 안에 많은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생각할 시간을 줘서 좋았어요

어른들을 위한 동시라는 말에 걸맞게 삽화가 너무 귀여움 ~여행지에서 짬짬히 읽기도 좋고 보다보면 점점 웃음이 나온다 이래서 동시인가 ㅎㅎㅎㅎ 짧은 시간 리프레쉬 하기에 이것보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 싶다.그리고 영어로 번역되어있어서 `오~ 이 단어가 저렇게 번역되는구나~`하고 지식이 쌓여가는 재미도 있다~ (근데 진짜 저 종이책을 먹는 염소 너무 기발하지않은가.. ㅎㅎ)

마음의 번잡함이 자주 느껴지는 요즘,＜부처님의 작은 선물＞이라는 책을 통해 마음의 평온과 고요를느껴보고 싶어 주문한 책이에요.짧은 시구와 순수한 아이들이 그린 것 같은간결한 그림들이 어우려져책장을 펼쳐 놓고만 있어도 선물을 받고 있는거 같긴해요.마음이 평안해지는 시간이 필요하시다면무심하게 펼쳐들고눈으로 입으로 시구 읊조리며, 귀로 들려줘 보셔요.110쪽 ＜ 돌하르

직장인인데 책 읽을 시간은 없고 마음은 힘들고... 그래서 고른 책이에요 우연히 서점 지나가다 보고 주문한 책인데 짧은 동시라 간단하게 읽기 좋은데 큰 울림이 마음 속에서 생기는 책이랍니다 마음이 괴로우신 분들이나  직장인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평소 시를 멀리하던 제가 갑작스런 충동으로 책을 구매했습니다. 아침에 읽어나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시집을 펴니 부드러운 그림과 가벼운 시가 저를 반겨주네요. 하나하나 읽으면서 번뇌로 가득했던 제 마음이 보다 편안해졌어요. 영어 번역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과 가벼운 영어공부를 하기에도 좋고, 종교적인 색도 연한 편이라 접근성까지 훌륭합니다. 주변분들께 권해드리고픈

요즘 맘에 힘들어서 어른들을 위한 동시책 ＜부처님의 작은 선물＞을 읽고 있어요. 짧은 시 한편을 읽고 곱씹으면서 어수선한 하루의 힘들었던 맘을 정리하고 있어요. 불교 소재지만 종교가 달라도 읽는데 불편한 부분은 없었어요. 영문시도 같이 있어서 어떻게 번역되었는지 보는 재미도 은근 있어요. 번역과 감수한 분이 스님이라서 더 맘에 들어와요. 요즘 번아웃와서 힘들어하는 친구

평소에도 시를 읽는걸 좋아하는데 한글시 옆에 영문으로 번역되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읽으면서 공부하기에도 좋은 책인거 같아요~!!시마다 그림이 있는데 너무 귀엽고 없던 동심도 다시 몽글몽글 나오는 듯한 느낌이에요ㅎ시의 제목도 귀엽고 내용도 좋아서 심신안정과 마음가짐을 다시 하기에도 좋은 책이에요!! ㅎㅎ

도시생활 접으시고  시골로 이사가신 친정엄마께 선물로 보내드렸어요♡♡복잡하고 어려운  책을 선택하기보단 마음에 와닿는  책이 좋을듯해서  시집으로  준비해보았어요 편안하게   읽기 너무 좋다며  고맙다고  연락이 오셨네요^^ 삶의  흔적들이 묻어나는 시집이라 참 좋습니다

저는 평소 거창하고 어려운 단어로 가득찬 시보다는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우면서 위트까지 담긴 시를 좋아합니다~ 그런 제게 '부처님의 작은 선물'은 정말 선물 같은 시집이네요 :) 아기자기하고 따스함이 서려있는 삽화는 읽는 즐거움과 더불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해줍니다~ 빡빡한 일상에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