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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걸그룹 씨스타의 1년 2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TOUCH & MOVE' 이 발매되었다. 노래도 잘해 몸매도 부러운 건강미 넘치고 발랄한 기존의 씨스타의 느낌을 이어가는 밝고 경쾌한 여름곡이 가득한 이번 앨범은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것이다. 타이틀 곡 'TOUCH MY BODY'란 곡은 중독성 강한 색소폰소리와 함께 힙합 리듬에 절로 흥겨워지는 댄스곡으로 씨스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곡으로 신나게 들을 수 있는 곡이고, 버벌진트가 함께 한 '나쁜 손'이란 곡은 이 앨범의 숨은 명곡으로 가사와 멜로디 모두 맘에 들었다. 'But I Love U'란 곡은 애절하면서, 힘이 느껴지는 댄스곡으로 후속곡으로 활동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 OK GO!'곡은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대중적인 멜로디에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댄스곡이고 'Sunshine'이란 곡은 해변가에서 듣고 싶은 청량감 넘치는 사랑스러운 곡이였다. 처음 들으면 무난한듯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믿고 듣는 효린의 음색과, 부드러운 소유의 음색, 귀여운 다솜과 보라의 랩까지 어우러져 'loving U'에 이어 또 한번 많은 인기몰이를 할 거 같은 앨범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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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돌 활동의 가장 정답에 가까운 팀을 하나만 이야기하라고 한다면 씨스타를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씨스타만큼 모든 멤버들이 골고루 각각의 영역에서 나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여러 멤버들이 함께하는 아이돌은 결국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멤버가 있게 마련이라는 점에서 그 각각의 멤버들이 팀으로의 활동 이외에 다른 개인적인 활동을 한다고 해도 결국은 팀에서의 각각의 인지도가 어느 정도 성공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생각하면 씨스타가 보여주는 모습은 조금은 이례적이라고 할 정도로 각각의 멤버들이 각각 자신들만의 성공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활동이 씨스타라는 팀에게도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그녀들의 활동을 보면서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그녀들은 확실하게 두 영역을 분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씨스타는 여전히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자신들의 자리를 확실하게 지키고 있다. 그 모습은 이 미니 앨범에서도 여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