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쪽에는 간단한 글이 있고 한쪽에는 그림이 있다. 그 간단한 글에는 영어 문장도 그대로 있다. 8쪽의 예를 보면 '아들에게는 익살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그런 아버지가 필요하다. A son needs a dad who can be playful and silly.'라고 쓰여 있고 오른 쪽에는 아버지가 아들과 장난을 하고 있는 장면이 있다.
어떤 교육보다도 아버지의 모범이 가장 좋은 교육인 것 같다. 아
"책읽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얇은 책, 글자 적은 책" 내용보기
|
이 책은 한쪽에는 간단한 글이 있고 한쪽에는 그림이 있다. 그 간단한 글에는 영어 문장도 그대로 있다. 8쪽의 예를 보면 '아들에게는 익살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그런 아버지가 필요하다. A son needs a dad who can be playful and silly.'라고 쓰여 있고 오른 쪽에는 아버지가 아들과 장난을 하고 있는 장면이 있다.
어떤 교육보다도 아버지의 모범이 가장 좋은 교육인 것 같다. 아버지를 미워하면서도 배우는 것이 아들이 아닐까. 그렇다면 역으로 좋은 모범이야말로 더욱 배우기 좋은 것이 될 것이다. 옛날에 효도의 마지막을 세상에 이름을 떨치는 것이라고 했지만 요즈음은 혹시 악명을 떨쳐서 부모님의 이름에 흠이 될까 더 겁이 나기도 한다.
공자가 살던 2천 5백년 전이나 예수가 살던 2천년 전에도 커나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요즘 아이들은 저렇다고 핀잔을 주었던 것은 지금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 인류는 망하지 않고 살아온 것이다. 지금 우리도 우리 자식들에 대해서 걱정을 하지만 아마도 그것이 기우일지도 모른다.
책읽기 힘든 사람이라도 이런 책은 쉽게 읽을 수 있다. 그저 그림책을 보는 것 같으니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들에게 엄마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 딸에게 아빠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 딸에게 엄마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라는 책도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다. 그렇지만 굳이 사서 볼 정도로 필요한 책은 아닌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