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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혹은 인간 정신의 위대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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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라고 하면 정도로, 교과서에서 배운 단편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던 나에게 무한한 발견의 창을 열어주었다. 책의 내용은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에서는 르네상스 시대를 산 여성들이 봉건제도하의 인습과 속박으로부터 어떻게 그 굴레를 벗어나와 자아를 실현하게 되는가를 역사 속의 실제 인물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제2장 은 종교적 맹신의 문제를 다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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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르네상스>라고 하면 <문예부흥> 정도로, 교과서에서 배운 단편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던 나에게 무한한 발견의 창을 열어주었다. 책의 내용은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르네상스의 여인들="">에서는 르네상스 시대를 산 여성들이 봉건제도하의 인습과 속박으로부터 어떻게 그 굴레를 벗어나와 자아를 실현하게 되는가를 역사 속의 실제 인물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제2장 <허영의 불꽃="">은 종교적 맹신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잘 알다시피 르네상스는 <신 중심의="" 역사="">에서 <인간 중심의="" 역사="">로 서구 역사가 급선회를 맞이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 종교적 맹신이 만들어낸 숱한 허상과 미망이 구체적으로 인간의 삶을 어떠한 질곡 속으로 몰아넣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제3장 <나는 기적을="" 이루어낼="" 것이다="">는 르네상스가 낳은 두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를 통해 르네상스 예술정신의 한 극점을 보여준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다빈치와 미켈란젤로가 단순히 천재적인 화가가 아니라 고민과 갈등을 거듭하고, 언제나 돈에 쪼들렸으며, 성격적 결함도 지닌 살아 있는 인간임을 느꼈다. 덧붙여 이 책을 추천하는 또 다른 이유는 전혀 번역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잘 다듬은 우리말 옮김에 있다.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끼어 있는 <에세이>는 몇 개의 키워드로 르네상스 시대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게끔 충실한 안내자 구실을 한다. 백문이 불여일견!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내가 받은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함께 누리게 되기를 희망한다. 절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나는 이 힘겨운 일 때문에 갑상선종이 생겼다네. 강물에 실려 고양이들이 롬바르디아에 오거나 그 고야이들이 다른 곳에 있거나 내 배는 턱밑에서 밀려 내려가고 있네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벽화를 그릴 때 자신의 심경을 표현한 자작시.
e******e 2004.05.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천재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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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시대 르네상스시대를 이렇게 말하나 보다.   인문주의시대라고도 하고 암흑의 시대라고도 한다.   인문주의 시대 - 무언가 인간중심적인 시대라고 거창하게 보이지만 그러나 내적으로 풍겨주는 것은 향락의 시대가 아닌가 한다. 1부에서 나오는 명문가의 시대는 결코 명문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결혼과 향락과 사치에 대한 것들이 나온다. 그러면서 과연 이것이 인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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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시대

르네상스시대를 이렇게 말하나 보다.

 

인문주의시대라고도 하고 암흑의 시대라고도 한다.

 

인문주의 시대 - 무언가 인간중심적인 시대라고 거창하게 보이지만 그러나 내적으로 풍겨주는 것은 향락의 시대가 아닌가 한다. 1부에서 나오는 명문가의 시대는 결코 명문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결혼과 향락과 사치에 대한 것들이 나온다. 그러면서 과연 이것이 인문주의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암흑의 시기 - 중세를 암흑의 시기라고 하는데 나름대로는 괜찮은 시기인것 같다. 많은 예술품,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등 유명한 예술가와 건축물들은 암흑이라기 보다는 절정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천재들의 시대

미켈란젤로를 읽어 보면서 천재들은 다소간에 괴짜의 성질이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같은 시리즈로 나온 책 중에서 5번째 책이다. 그런데 그 앞의 책들보다는 좀 에세이 부분에서 떨어지는 부분이 많다. 그것은 아마 1파트와 2파트가 너무 사적이고 진부한 글로 채워져 있는것 같다. 대신에 3부에서는 그것을 넘어서는데 아마도 일반인이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 그림, 건축물의 사진들이 많이 나오고 에세이도 나름대로 익숙한 내용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m****0 2008.03.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