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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단", 주의 요망.
"이"집단", 주의 요망." 내용보기
출간 전부터 어찌나 시끄러웠던지, 제목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나조차도 아주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클램프 만화의 집대성이니 뭐니 신나게 떠들었었는데, 솔직히 이 말은 못 믿는다. 클램프라는 이 무서운 창작집단은 그야말로 "집단"스럽게 만화를 "쏟아내"는데, 자신들이 이미 창조해 놓은 캐릭터를 재활용하길 즐기는 듯 하다. 이미 앞서 나왔던 X가 그러하고 최근에 나왔던 츠
"이"집단", 주의 요망." 내용보기
출간 전부터 어찌나 시끄러웠던지, 제목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나조차도 아주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클램프 만화의 집대성이니 뭐니 신나게 떠들었었는데, 솔직히 이 말은 못 믿는다. 클램프라는 이 무서운 창작집단은 그야말로 "집단"스럽게 만화를 "쏟아내"는데, 자신들이 이미 창조해 놓은 캐릭터를 재활용하길 즐기는 듯 하다. 이미 앞서 나왔던 X가 그러하고 최근에 나왔던 츠바사가 그러하다. X이전의 많은 만화들이(동경바빌론이나 클램프 학원 탐정단 등이) 어정쩡한 결말로 완결을 지었을 때, 그것이X로 이어진다고 하여 실망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런데 아직 X가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또 이렇게 집대성 어쩌구 하는 만화를 접하니 솔직히 썩 반갑지는 않다. 이 "집단"은 책임감이 없어진 기분이랄까.. 하지만 이렇게 투덜거리고 있어도, 사실 이미 볼 건 다 본 후다. XXX홀릭은 그간의 클램프와는 조금 다르다. 그동안은 각각의 만화 자체가 가진 스토리에 치중했고 사실 이게 당연한 건데 이번에는 그 "스토리"자체가 관조적이다. 이 이야기 안에서도 끊임없이 에피소드가 이어지고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그것을 대하는 주인공들의 태도는 매우 관조적이고 그리고 이것은 아마 창작자의 시선을 대변하는 듯 하다. 1권 마지막쯤에 있었던 PC에 대한 이야기에서 이러한 것들이 단적으로 드러난다. PC에 강하게 중독되어 이제는 그것을 그만두고 싶은 주부를 위해 주인공들은 PC를 두 조각으로 쪼개 버린다. 여기까지는 이 이야기의 스토리지만 "저 PC로 인터넷을 하는걸 그만두고 싶어해서 그렇게 해줬어. 하지만 PC는 집 밖을 나가면 사방에 널려 있지"라는 식의 태도를 드러냄으로써 곧 바로 관조의 자세를 취하는데, 이것이 전체 스토리의 큰 축을 형성하고 있다. 결국, 이 의문의 창작 집단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뭘까? 일상에서 묻어나는 이야기들을 이렇게 관조하는 거리에서, 그들 특유의 무기질적인 눈으로 바라보려는 걸까? 내용만큼이나 그림도 많이 변했다. X까지만 해도 톤이 넘실거리던, 일명 "톤의 미학"을 보여주던 그림이 지금은 굉장히 변해서 톤 대신 먹칠의 바다다. 아마도 '클로버' 등에서부터 시작한 듯 한데, "좋으니까 좋아"에서는 낯설 정도의 그림을 보여준다. 카드캡터 체리의 경우 초기에는 톤이 보이다 뒤로 갈수록 사용이 줄어드는 걸 볼 수 있다. 흑백의 대비만으로 진행되는 그 그림들을 보면 간혹 기예를 보는 기분이다. 흑과 백으로만 이런 것들을 뽑아내다니!! XXX홀릭이 정말로 클램프 만화의 집대성인지는 두고 봐야겠지만(그러나 책의 고급 사양이나 가격은 가히 최고다) 종전까지의 그들이 만들어낸 만화와는 다르다는 것, 이것만은 분명하다.
YES마니아 : 골드 c*****n 2004.05.29.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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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 내용보기
남들이 보지 않는 것을 보는 와타누키는 우연히 퇴마사인 유코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유코는 그것이 필연에 의해 자신을 찾아오게 된 것이라고 와타누키에게 말하며 그의 소망을 들어주는 대가로 조수로 일하라고 한다. 말이 조수지 실상은 잡무 담당. 식모 겸 아르바이트생.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 우연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은 필연에 의해 움직인다. 누군가와 만난다면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 내용보기
남들이 보지 않는 것을 보는 와타누키는 우연히 퇴마사인 유코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유코는 그것이 필연에 의해 자신을 찾아오게 된 것이라고 와타누키에게 말하며 그의 소망을 들어주는 대가로 조수로 일하라고 한다. 말이 조수지 실상은 잡무 담당. 식모 겸 아르바이트생.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 우연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은 필연에 의해 움직인다. 누군가와 만난다면 그것은 정해져 있는 어떤 이유가 있기 때문이고, 하나의 소망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해야한다. 단순히 지나쳐가는 현상에 대해서도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끈에 의해 만들어진 필연이라고 유코는 말한다. 또한 그 필연을 만들어내는 것도 자신, 필연을 선택하는 것 역시 자신이기에, 모든 일의 산물은 타인이 아닌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다고 한다. 또한 와타누키가 좋아하는 여자 친구인 히마와리나 늘 사이가 좋지 않은 도메키와도 어떤 '필연적 결합'에 의한 인연이다. ...라는 말에 와타누키는 어리둥절해하지만, 마물이 씌이기 쉬운 체질인 와타누키에게는 퇴마의 능력을 가진 도메키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도메키와 와타누키가 친해질 수 없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방해하는 거라는데. 같은 시기에 연재 중인 츠바사가 클램프의 패러렐 월드라면, 홀릭은 츠바사의 세계관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세계는 하나가 아닌 '아는 자에게 있어서는 무한히 넓은 다세계의 차원'이며, 한 세계의 '자신'과는 다른 모습의 같은 영혼을 지닌 누군가가 '다른' 세계에 존재하고 있다. 차원을 넘어 이세계의 존재가 현세에 찾아온다면 그것은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우연의 산물, 대가를 상실하기 위한 조건인 것이다. 때문에 츠바사에서 샤오랑은 사쿠라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차원을 여행할 수 있으며, 그를 위해 가장 소중한 대가를 치룬다. 가장 소중한 것을 되살리는 대가는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야 한다. 또한 우연에 의해 동시기에 같은 장소를 찾아온 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된다. 하나의 목적에 서로의 이해관계가 우연히도일치할 수 있었던 것이다. ...라고 보면 당위성을 만들어주는 것은 츠바사일지도-_-; 기묘한 동양적인 분위기 속에서 전개되어 가는 이야기들과 그 속에서 드러나는 어떤 법칙성. 홀릭은 어디선가 들어본 이야기들을 하나의 끈으로 묶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그 환상 속에서 실체를 찾아낸다. 모든 것은 대가에 의한 필연성. 필연에 의한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타인은 그 필연 속에 개입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관찰자로서 관망하며 선택을 지켜보고 길을 제시해줄 뿐이다. 이것은 타로트 카드라든지 점술과도 유사한 관점을 보인다. 점이라는 건 조언을 해줄 뿐이지, 선택에 대한 결과를 확신해주는 도구가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무자비하게 쏟아져나온 클램프의 작품 중에서 오랜만에 나타난 산뜻한 느낌의 작품. 덧-하지만 최근에 호화판이라는 건 꽤 마음에 안든다. 작품의 질로 다양한 책을 구매하고 싶은 것이지, 껍데기만 화려한 비싼 책을 사고 싶은 생각은 그다지 들지 않는다.
s*****w 2004.06.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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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프의 색다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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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재밌게 보기도 했지만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전권의 마지막에서처럼 갑자기 나타난 샤오랑과 사쿠라 그리고 그 둘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유코 모든게 놀랍고 신기한 와타누키 그런 와타누키한테 유코는 보물창고에 가서 뭔가를 가져오라고 시킨다 창고에 가니 모코나를 보게 된다 하얀색과 검은색의 모코나를 그리고 그 모코나를 크로우 리드와 같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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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재밌게 보기도 했지만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전권의 마지막에서처럼 갑자기 나타난 샤오랑과 사쿠라

그리고 그 둘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유코

모든게 놀랍고 신기한 와타누키

그런 와타누키한테 유코는 보물창고에 가서 뭔가를 가져오라고 시킨다

창고에 가니 모코나를 보게 된다 하얀색과 검은색의 모코나를

그리고 그 모코나를 크로우 리드와 같이 만들었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와타누키가 모르는 다중세계에 대해서도 말이다 매일 신기한 일을 겪으면서도 아직도 얼떨떨한 와타누키는 창고에서 모코나를 가져오고 그사이 츠바사에 나오는 쿠로가네와 파이가 와 있고 이 네사람은 하얀색을 모코나를 데리고 사쿠라의 기억을 찾으로 다른 세계로 떠난다...

 

유코는 우연이 없다고 한다

있는 것은 오직 필연뿐이라고 말이다

 

츠바사처럼 모코나는 유코와 와타누키가 있는 세계의 통신기이다

그래서 유코와 샤오랑과 같이 떠난 세사람과 통신을 하게 된다

 

읽으면 읽을수록 재밌는 책이다

클램프만의 그림과 글들...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모두 나오니까 말이다

재밌는 내용들이 지루하지 않게 하니까 내가 이 만화를 손에서 떼놓지 못하는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2009.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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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홀릭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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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프의 또다른 작품은 홀릭. 츠바사와 이어지는 듯 하며 정말 두 권을 함께봐야 이해가 갈 정도로 잘 이어져있다.   샤오랑과 사쿠라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유코에게 온 것. 유코는 와타누키에게 무언가를 시켰고 그것은 바로 모코나를 데려오는 것. 깨어난 하얀 모코나와 검은 모코나의 등장. 밖으로 나가보니 파이와 쿠노가네도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나타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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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프의 또다른 작품은 홀릭.

츠바사와 이어지는 듯 하며 정말 두 권을 함께봐야 이해가 갈 정도로 잘 이어져있다.

 

샤오랑과 사쿠라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유코에게 온 것.

유코는 와타누키에게 무언가를 시켰고 그것은 바로 모코나를 데려오는 것.

깨어난 하얀 모코나와 검은 모코나의 등장.

밖으로 나가보니 파이와 쿠노가네도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나타난 상태였다.

그리고 하얀 모코나는 샤오랑 일행을 따라간다.

각각 그들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함께 갈 네 사람.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미래를 위해.

 

유코를 통해 여러 사람과 얽혀가며 인연을 만드는 와타누키.

그러던 중 점을 보게되며 자신이 늘 궁금해했던 점을 이제서야 듣게된다.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걱정.

유코 정도의 실력을 가진 점술사가 존재한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2권 후반부에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 '도메키 시즈카'

그와 얽혀가며 인연을 만들게 된 와타누키.

처음엔 사이가 엄청 안좋았던 둘이 점차 가까워지는 것을 그려냈다.

유코는 와타누키에게 도메키에 대해 알려준다.

와타누키는 마물을 불러들이는 기를 가지고 있는 반면

도메키는 마물을 쫓아내는 기를 가지고 있다고.

그렇기에 마물들은 두 사람 사이를 안좋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렇게 와타누키와 도메키 또한 인연이 생긴 것이다.

 

 

 

 

c*********4 2008.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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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사와 연계된 스토리가 특징인 만화입니다.
"츠바사와 연계된 스토리가 특징인 만화입니다." 내용보기
어떻게 보면 츠바사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만화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합법드러그'등을 보고 클램프에게 이제는 한계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발전하지 않는 겉멋만 든 캐릭터들로는 이제 무리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런 비판을 뒤로 하고 최근작 츠바사, XXX홀릭에서 예전과 같은 욕심은 버리고 조금더 대중적인 작품으로 다시 명성을 날리게 되었죠. 물론 여전히 마음에 안
"츠바사와 연계된 스토리가 특징인 만화입니다." 내용보기

 어떻게 보면 츠바사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만화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합법드러그'등을 보고 클램프에게 이제는

한계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발전하지 않는 겉멋만 든 캐릭터들로는

이제 무리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런 비판을 뒤로 하고

최근작 츠바사, XXX홀릭에서 예전과 같은 욕심은 버리고

조금더 대중적인 작품으로 다시 명성을 날리게 되었죠.

물론 여전히 마음에 안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안정적인 내용진행과 톤사용을 최대한 배재하고 먹과 선으로

꾸며진 세계는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클램프의 팬이든 아니든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r****u 2010.09.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