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들에게 정말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생겼네요 상처도 받고 아파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성숙해져 가는 거겠죠. 로맨스의 비중이 막 엄청 크지 않은 순정만화인데도 또 이런 나름의 서사로 주인공들이 자라나는 스토리도 저는 좋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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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싱 5권』은 말보다 침묵이 많은 이야기인데, 그래서 더 마음에 오래 남았어요. 인물들 사이 공기 같은 감정들—애매하고, 불확실하고, 말끝마다 머뭇거리는 그 분위기가 너무 잘 살아 있어서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마음이 조용히 눌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강은영 작가 특유의 여백 많은 컷 구성이 이번 권에서도 유독 빛을 발해요. |
| 나에게 주어진 작은 책상. 그 안의 공간에서 공부하고 얘기하고, 잠도자고, 도시락도 먹는다. 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만화책을 보고 울고 웃고 화도 내면서...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에게 주어진 작은 책상. 그 안의 공간에서 공부하고 얘기하고, 잠도자고, 도시락도 먹는다. 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만화책을 보고 울고 웃고 화도 내면서...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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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코믹스 발행 강은영 작가님의 히싱 5권 리뷰입니다. 독특한 그림체와 개성강한 매력넘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잘 읽었습니다.강은영 작가님은 그림체가 예뻐서 좋아하는 작가님인데 이북으로 나온것을 보고 구매했어요. 히싱은 예전에 종이책으로 먼저 본 작품인데 소장하기에는 역시 이북이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서 좋아요. 고화질이 아니라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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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은 주요 갈등이 사건 전면으로 등장하는 권수라고 생각해요 ㅠ.ㅠ 개인적으로 과거에 읽을 때 5권이 너무 어렵기도 하고 ... 사건이 복잡하진 않지만 유추해서 이렇게 사건이 이어진 거였구나, 하고 추측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랬던거같네요,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픈 장면도 많이 나와서 ㅠ.ㅠ ... 5권 이후의 내용을 잊어버리고 있기도 했던거 같습니다. 5권은 자책하고, 후회하고, 고민도 하면서 그러면서도 결국 주인공들은 결정을 내리는 스토리로 진행되는데요... 고등학생인 주인공들이 어떠한 사건들을 맞이하면서 내면의 성숙을 가지게 되는지를 그리게 되는 점에서 ㅇ.ㅇ... 순정만화인점에서도 그렇지만 성장만화인 지점도 나쁘지 않은 작품이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이거에요, 그러나 요즘의 시각에서 보았을 땐 주요갈등이 조금... 과거의 클리셰 범벅(흔히말해요즘인소틱하다고 깎아내려질수있는 소재 ㅠ)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한번쯤 이런 소재로 전개되는 작품이 있구나 ~ ㅇ.ㅇ 예전엔 이런 소재가 유행이었지~ ㅇ.ㅇ 하는 느낌으로 만나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읽으면서 그런느낌이 많이 받았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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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애의 존재를 안 선남이는 고민을 하다가 결국 다화와 다애와 약속을 잡고 한 자리에서 만나게 하죠. 결국 관계가 밝혀지면서 두 남매는 놀라지만 정작 상처는 선남이가 더 받아버렸네요. 선남이와의 관계에 상처 받은 다애는 그 모든 화를 다화에게 풀어버리고 친구네 집에 놀러갔던 다화는 사고가 나죠. 그제서야 다화를 향한 마음에 솔직해지고 다화만을 생각하겠다는 다애. 선남이네 형제들까지 병원에 오면서 두 가족은 마주하게 되는데요. 다애를 붙잡을 수도 놓을 수도 없는 선남이. 결국 둘은 다시 시작하기로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