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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더 이상 절망적이지 않다
"직장생활, 더 이상 절망적이지 않다" 내용보기
8개 모든 사업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업, 직원들의 만족도와 경영진에 대한 신뢰도, 회사의 사회공헌도를 인정받아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6위에 선정된 기업, 4일 근무하고 4일의 휴식과 재충전으로 고용안정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달성한 기업 ... 이런 꿈만같은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이 우리나라에 있었다. 대한민국 희망보고서로
"직장생활, 더 이상 절망적이지 않다" 내용보기
8개 모든 사업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업, 직원들의 만족도와 경영진에 대한 신뢰도, 회사의 사회공헌도를 인정받아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6위에 선정된 기업, 4일 근무하고 4일의 휴식과 재충전으로 고용안정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달성한 기업 ... 이런 꿈만같은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이 우리나라에 있었다. 대한민국 희망보고서로 유명한 유한킴벌리가 그 주인공이다. 정말 꿈만같다. 이러한 직장에서 근무할 수만 있다면 아무런 불만이 없을거란 생각도 해본다. 회사를 위해 하루 열두시간, 한달 삼십일, 일년 열두달을 일만해도 행복할것만 같다. 그러나 지금 난 유한킴벌리에 다니지 않는다. 아니 앞으로도 다니게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야할텐데 현실은 아무래도 암담하기만하다. 그래서 직장인라면 누구나 일탈을 꿈꾸게 된다. 지긋지긋한 현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세상을 동경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직장을 떠날수도 없다. 직장이란 감옥처럼 옥죄는 공간인 동시에 생계를 해결해주는 유일한 대상이기 때문이다. 좋건 싫건 회사와는 뗄레야 뗄수없는 불가분의 관계인 것이다. 그렇다면 직장생활은 절망적일 뿐일까. 더 이상의 개선의 여지는 없는 것일까. 그나마 최근에는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는 조직이 많아지고 있다. 광활한 광야에 덩그러니 홀로 버려진 듯한 느낌을 갖게 만드는 조직에서 힘들고 여러울때 곁에서 지켜주고 챙겨주는 상사나 선배, 동료들을 지정해 주는 제도가 바로 멘토링이다. 그런데 이러한 좋은 취지의 제도도 시행착오는 불가피한 것이라 대부분의 멘토링 제도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듯하다. 일단 멘토들이 멘터에게 뭘 어떻게 해줘야할지를 막막해하기 때문이다. 본인들이 경험해보지 못한것을 멘터들에게 해주라고하니 어찌 막막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직장생활 10년이 넘어서야 그러한 멘토를 만날 수 있었다. '회사가 희망이다'라는 다소 어용의 성격이 짙은 제목의 글들은 개인과 회사와의 관계를 유쾌한 공생이라는 개념의 새로운 관계를 설정해 주었다. 한근태 대표의 글은 이렇게하라는 식의 이론이나 명령형이 아니라 사례를 먼저 설명하고 그 사례를 통해서 배워야 할 점을 말해주는 식이다. 그러니 이해가 빠를 수 밖에 없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의심의 여지가 없게 된다. 물론 그 사례 중에는 자신에 대한 부분도 있다. 대기업 연구소에 입사한 이후 자신의 적응을 인내로 기다려준 상사로부터 기다림의 미학을 배웠다거나 남들도 다 마다하는 현장으로 발령나서 체질을 개선하고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야기, 그 속에서의 갈등들을 해결해나가는 과정 등이 그것이다. 사실 저자의 글을 처음 대한것은 언제부터인지 받은편지함에 도착하는 칼럼을 통해서였는데, 글 하나하나가 소중해서 읽은 후에도 지우지 못하고 장기보관함으로 이동시켜서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었다. 그러다 가끔 막막한 생각이 들때에는 그중의 몇개를 골라서 읽고 있노라면 스스로 위안도 찾게되고 힘도 얻게되곤 하였다. 한근태 대표는 당시 한국리더십센터 소장으로 직원에게 보내던 컬럼을 일반인에게도 공개하면서 '한스레터'라는 이름으로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던 것이었는데, 한스컨설팅으로 자리를 옮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이메일이라는 형식을 통해 전달되는 글들은 우선 누군가가 쪽지를 전달해주듯이 친근감으로 전해진다. 선배로서 상사로서 인생의 멘토로서 적지 않게 겪어야 했던 직장에서의 애환과 방황을 타이르듯 속삭이는 글들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지금의 직장생활은 고욕 그 자체였을지도 모른다. 그러한 글들이 모여져 책으로 나왔다. 회사와 나, 나를 알리고 상대를 이해하라, 상사를 경영하라, 나를 경영하라는 4가지 주제로 이루어진 48가지의 글들이 평생을 함께 해야할지도 모르는 직장생활을 어제와는 다르게 바꾸어줄 것이다. 세상이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살만한 공간이 될 수도 있었다. 평범한 진리이건만 그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다. 이메일로 받기만 하던 글들을 지면으로 대하는 감회가 남달랐다. 얼마전 그의 새로운 컬럼이 '핵심역량에 집중하라'는 제목으로 도착했다.

[인상깊은구절]
지금은 벤처회사의 사장으로 성공한 한 여사장은 신입사원 시절부터 달랐다. 남들은 별 생각 없이 하는 신문 스크랩도 그녀는 다른 방식으로 했다. 신문을 정성스럽게 오린 뒤 A4 용지에 맞게끔 확대내지는 축소 복사를 하고, 거기에 날짜와 신문의 이름을 기록하고 주제별로 묶기도 하고 자신의 의견을 달기도 했다. 그녀의 윗사람은 이제까지 그렇게 신문 스크랩을 정성스럽게, 창의적으로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일에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바로 몰입의 힘이다. 처음부터 위대한 일은 없다. 사소한 일을 얼마나 위대하게 하느냐가 차별화를 이루어낸다.
리뷰 총점 종이책
바꿀수 없다면 즐겨라...
"바꿀수 없다면 즐겨라..." 내용보기
본서는 회사와 나와의 관계에서는 직장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지금 있는 곳에서 성공하라고 ... 그리고 회사와 나의 관계를 명확히 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일이란 원래 고달픈 것이며 아무리 재미로 치장한다 하더라도 일은 일이고 회사와 재미라는 것으 부조화를 이룬다고 말한다. 이상적인 생각일지는 몰라도 난 생각이 다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 회사를 통해 왜 재미를
"바꿀수 없다면 즐겨라..." 내용보기
본서는 회사와 나와의 관계에서는 직장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지금 있는 곳에서 성공하라고 ... 그리고 회사와 나의 관계를 명확히 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일이란 원래 고달픈 것이며 아무리 재미로 치장한다 하더라도 일은 일이고 회사와 재미라는 것으 부조화를 이룬다고 말한다. 이상적인 생각일지는 몰라도 난 생각이 다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 회사를 통해 왜 재미를 찾지 못하라는 법은 없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나를 통해 나의 재능을 통해 의미있는 직장생활을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현재 나의 모습을 봐도 휴일이 아름다운 이유는 쉴 수 있기 때문인데... 그 전제는 일하는 즐거움이 있다는 전제로 말미암은 것이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속담처럼 여기서 성공하는 사람이 다른 곳에서도 성곡한다는 말에는 100% 공감한다. 생활은 습관이기 때문이다. 조건이 좋아졌다고 해서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이 같지기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저자가 주장하듯이 우리가 다니는 직장은 전문성을 키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회사에 기여하는 것이며.. 개인이 있음으로 인해 회사가 빛나고 그 회사에 다니는 것 자체가 개인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의 관계!!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알리고 상대를 이해하라, 고객(상사)를 관리하고 나를 경영하라고 말한다. 직장인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느끼지만.. 왠지 모를 포기감이 느껴짐이 가슴아프다. 하지만 결론은 같은 것 같다. 태도의 경쟁력이란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y****0 2005.11.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