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치료 | 김유숙 | 학지사 | 2014-07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사람들이다. 제각기 가족을 이해하는 공통적인 체게 이론의 관점에서 가족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를 정리하였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발전한 가족치료와 그의 발전과정을 함께 언급한다. 임상현장에서 보면 많은 치료사들은 특정한 가족치료와 접근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없지만 가족을 치료단위로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여기서는 가족치료의 특정 접근에 편승하지 않은 채, 가족치료의 과정과 사정에 대해 정리하였다. 3부와 4부에서는 한국의 임상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가족치료의 몇 가지 접근방법을 소개했다. 3부에서는 체계론적 관점을 축으로 한 초기 가족치료 모델로서 다세대 정서 중심 · 전략적 · 구조적 · 경험적 가족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4부에서는 사회구성주의를 기반으로 한 후기 가족치료 모델로서 해결중심 가족치료와 이야기치료, 그리고 최근 부각되지 시작한 통합적 모델을 소개하였다. 5부에서는 가족치료가 생태체계론 접근이라는 측면에서 사회문화적 맥락에 대한 고려가 중요하므로 현재 한국가족의 변화된 모습과 그와 관련된 사례들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놓았다.
그런가 하면, 개인치료와 달리 복수의 가족을 만나는 가족치료의 특징을 고려하여 치료 장면에서 여러 명의 사람을 함께 만나게 됨으로써 치료사들이 겪게 되는 문제들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면담 이전 과정, 초기 과정, 중기 과정, 종결 과정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있으며 또한 가족역동을 이해하는 사정의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여기서 치료사는 가족신화가 가족들에게 불합리하게 작용하더라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체계론적 관점을 축으로 한 초기 가족치료 모델로서 다세대 정서 중심 · 전략적 · 구조적 · 경험적적 가족치료에 대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가족 내에는 개인이나 하위체계 간 그리고 체계 안팎을 구분 짓는 경계가 있다. 이러한 경계를 통해 정보와 에너지, 감정을 교환하게 되는 이를 위해 투과성이 존재한다. 즉 경계가 경직되면 투고성이 낮고, 반대로 경계가 느슨하면 투과성이 높아진다.
가족에게서 나타나는 관계 유형으로서는 긴밀함, 융합, 적대, 갈등, 소원, 단절 등의 특징이 사회구성주의를 기반으로 한 후기 가족치료 모델로서 해결중심 가족치료와 이야기치료, 그리고 최근 부각되지 시작한 통합적 모델을 소개한다. 또 가족치료가 생태체계론 접근이라는 측면에서 사회문화적 맥락에 대한 고려가 중요하므로 현재 한국가족의 변화된 모습과 그와 관련된 사례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정 내 폭력 자녀를 둔 부모는 사회적으로 성공하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 많다고 저자는 서술하고 있다. 또 최근 우리나라에서 학교공포증, 등교거부 등의 문제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문제에는 아동 자신의 요인, 가족의 요인, 학교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여러 요인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심각하게 영향을 주고 있는 현재 한국의 구조나 가치관의 영향도 결코 간과할 부분이 아니다. |
|
가족치료에 대해 자세히 잘 나와있습니다. 하드케이스고 무게가 좀 나가는게 단점이지만 가족상담을 하려면 이 책으로 제대로 이해한다음에 상담을 해야 할거 같스빈다. 개인상담을 할 때 은근히 많이 가족치료에 대한 전문지식이 많이 필요한데 열심히 공부해서 머리에 넣어야 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