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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마을의 영웅 (에티오피아 편) / 저자 : (글) 김혜란 ; (그림) 이선주 / 출판사 : 한국톨스토이> 에티오피아의 정서가 물씬 느껴지는 책표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책표지를 넘기자 마주하는 건 각 나라의 간략한 정보와
아프리카 마을에 풍년이 와서 모두들 흥겨운 잔치를 벌이는 모습이에요.
다음 날, 마을 청년 열두 명이 뽑혀서,
모두들 궁금해합니다.
잘못 센 거 아니냐며 다시 세어보겠다는 맨 앞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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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보이고 청년들은 울먹거리며, 추장 앞으로 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해요. 자신들의 친구가 표범에게 끌려갔다면서 말이죠. 그러자, 추장의 눈에도 눈물이 가득 고여요. 아이도 추장을 보더니 따라 우는 척하더라고요.
그런데, 한 꼬마가 자루의 개수를 세더니 열두 개라고 가르쳐줘요. 아이는 청년의 수를 직접 세어보고, 열둘이라고 가르쳐주더라고요. 세계 각국을 여행하듯, 다양한 나라의 옛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어 좋았어요. 지구촌으로 좁혀진 세계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각 나라만의 생활양식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초등교과와 연계되고 논술도 대비된다고 하니, 든든한 느낌까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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