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저히 읽을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두껍고 그 두꺼운 종이 한페이지 한페이지 가득찬 어려운 말들로 인해 살까말까 많이 망설인 책입니다. 위대한 사상이나 이론을 가진 학자나 유명인사들의 저서를 3~10페이지에 압축했기에 그 뜻을 100퍼센트 이해할 것을 바랬다면 처음부터 잘 못된 것입니다. 단지 이책은 개괄적으로 이런 이런 유명한 저서에서 이런것을 주장했으며 표명했다는걸소개시켜주는 책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사상적배경, 친절한 해설과 될 수 있으면 쉬운말로 풀어주려하는 점을 저는 높이 사고 싶습니다. 그리고 꼭 그책을 다읽어야한다면 내용중에 목록으로쓰여있으니 따로 사셔도 될 듯 싶습니다. 이책은 모든 양서의 엑기스를 모아둔 책이 아니며 가이드해주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정양서를 제대로 읽고 이해하기보다 그저 맛만 보고 싶으신 독자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른 이런 비슷한 책들 보다는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교양에 관심은 있는데 시간은 투자하기 조금 꺼려지는 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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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다가서기에 너무 멀리 있는 것이 고전.명저라고 생각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장자크 루소의 사회계약론,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
듣기만 들었지 그것들이 시사하는 바를 제대로 알고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런 고전.명저들을 다 읽기에는 정말 세상 시간이 모자르고 또 모자른다.
또한 상식으로 알기에는 정말 막막하고 알기 힘든것이 바로 고전이다.
"교양으로 읽어야할 절대지식" 이 책은 아직 고전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걸음 다가설수있는 책이다. 물론 이 책에서도 아쉽게도 고전을 쉽게 설명하고 있지는 못하다. 그러나 이 책에서나마 그 고전을 읽어야하는 의미를 되세길수 있는 것같다.
간결하게 나마 219권을 요약하여 정리해놓은 책이 또 있을까?
비록 한번에 다 읽지는 못하더라도 정말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하나의 교양지식으로서 고전은 그 역할을 할것이다. 아직 멀기만하고 어렵기만하고 동떨어져 있을것같은 이 고전을 "교양으로 읽어야할 절대지식"으로 눈요기라도 해둘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인상깊은구절] 현대까지 고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책들은 그 시대의 현실을 명확히 규명하고, 그것을 토대로 인간이 가야 할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고전을 읽어야할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고전 읽기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이해하고, 또 앞으로 살아가야 할 미래를 그려내야 한다. |
| 가장 먼저 결론을 말하자면, 이 책은 그 나름대로의 가치를 잘 살리고 있습니다.그것은 책 값에 비교할 때도 결코 낭비는 아니라는 말도 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상과 지식이 존재하지만 그 각각은 태동 혹은 뿌리를 갖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그것들을 일일이 알 수도 없고 알필요도 없습니다. 이는 지도를 손에 들고 있다고 그 지도 속의 장소들을 일일이 찾아가야만 할 필요가 없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교양의 세계, 지의 세계를 탐험하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여행자에게 지도가 필수이듯 고전을 소개한 책이 필수입니다. 지도만으로 현장의 맛을 느낄 수 없듯 이 책만으로 사상의 정수를 느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자기가 어디를 가고 싶어하는지, 거기에는 어떻게 가야 하는지, 거기에 무엇이 있는지 아는 것이 이 지도의 목적입니다. 최근에 이 정도 두께의 만만찮아 보이는 이른바 '종합교양 데이터베이스??' 같은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단순히 인문사회나 자연과학의 지식들을 나열하는 것보다 교수들이 구성한 체계에 따라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면에서 이 책은 여타 책들보다 한발자국 더 앞선 책이 아닌가 합니다. |
| 위에 두분의 리뷰를 보면 상반된 의견이 나오는데요... 전 이 책을 추천하고 싶지도 비추하고 싶지도 않네요... 뭐랄까 깊이를 원해서 읽어보는게 아니라 요즘 사회를 살아가는데 조금은 모자라게 읽는 교양서에 대한 리뷰를 읽는다는 기분으로 읽으면 도움이 될 껍니다... 각 교양서에 대한 중심 내용을 요약하고 그 책을 읽기 전에 그 책을 읽는 방향을 제시한달까요? 교양서 일년에 몇권이나 읽으시는지는 모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저처럼 일년에 한권 읽기도 힘들겁니다...(물론 과제물을 위한 교양서 말구요~^^;;) 그런 교양서 한권을 짬내서 읽어보는 것도 좋겠지만 그렇게 쉽게 선택하기도 그런 교양서를 리뷰 형식으로나마 읽어본다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나 저같은 공대 or 비문과대생은 교양수업 하나 제대로 듣기 힘든데요(물론 전공에 목매지 않으신다면야...^^;;;) 그런 교양수업 하나 짬내서 듣는 기분으로 읽는다면 좀 더 쉽게 읽혀질 듯 합니다~ 흐음...쓴 글 또 쓰고 또 쓰고 하는 기분이라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