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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박사를 만났다 이책 저책 짜집어 놓은 듯한 분위기
"다시 공박사를 만났다 이책 저책 짜집어 놓은 듯한 분위기" 내용보기
공박사의 책을 당분간 읽지않겠다고 선언한 적이 있다..그런데 다시 공박사의 책을 읽게 되었으니 제목부터 강한 유혹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었기 때문이다..ㅋㅋ 나혼자 그런것은 아니었던가 보다..이책을 읽으면서 내 책상위에 올려놓았더니 지나가는 과장이상의 간부들이 한번씩 꼭 펼쳐보고 갔다..그만큼 자극적이어서 손이가는 제목...그리고 공병호라는 강력한 파워브랜드...다시 공
"다시 공박사를 만났다 이책 저책 짜집어 놓은 듯한 분위기" 내용보기
공박사의 책을 당분간 읽지않겠다고 선언한 적이 있다..그런데 다시 공박사의 책을 읽게 되었으니 제목부터 강한 유혹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었기 때문이다..ㅋㅋ 나혼자 그런것은 아니었던가 보다..이책을 읽으면서 내 책상위에 올려놓았더니 지나가는 과장이상의 간부들이 한번씩 꼭 펼쳐보고 갔다..그만큼 자극적이어서 손이가는 제목...그리고 공병호라는 강력한 파워브랜드...다시 공박사를 만날수밖에 없었던 어쩔수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한다면 좀 웃긴데..역시 달변가다운 술술넘어가는 필체와 책이 똑똑 끊어지는 맛깔나는 구성으로 인해 그 내용에는 큰 상관없이도 부담없이 지나가면서 읽을수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책 머리글에도 공박사 매우 친절하고 인자한 목소리를 내어 책의 어느 챕터에서 시작하더라도 상관없이...손이 잘닿는 곳에 놓아두고 '아침저녁으로' 읽어주십사 부탁을 해주고 있다...ㅋㅋㅋㅋ 공박사의 프로필에 대해서는 더이상 큰 언급이 필요없을 정도로 이제는 유명인사가 되어버린 인물이지..수십권의 책을 번역하고 직접쓰고 자신의 이름을 건 1인기업 '공병호 경영연구소'를 운영하며 저술과 강연활동으로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인물아닌가....물론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라이벌격인 구본형이 약 1년여간의 뼈를 깎는 고난의 저술활동을 통해 책을 띄엄띄엄 출간하는 것과 비교해볼때 한달이 멀다하고 쏟아지는 공박사의 책의 질을 의심하는 사람들 역시 적지않음은 분명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인기를 끌게되면 적들이 속속 생겨나는 것처럼 당연한 귀결로 생각하기에는 좀 꺼림칙한 부분이 없지않음을 인정하게 된다...이 책에서도 기업체에 종사하는 '중간간부'에 대한 바이블임을 선언하였지만 다른 사람들이 읽어도 충분히 공감이 갈만한 보편적인 인간관계와 사고방식에 대한 내용이 더 많았던 것을 보면 어디선가 써왔던 내용의 글을 적절한 것들만 추려서 짜집기한것과 같은 인상을 지울수없음은 말하지 않을수없다...책임질수는 없다..단지 오방생각일뿐..ㅋㅋㅋ 이런것이 많은 작품을 짧은 기간에 써내는 저자의 한계라면 어쩔수없겠지만 말이다...약간은 아쉬움^^; 직딩들끼리 술자리를 가질 기회는 매우 다양한데..같은 회사의 동료와 마시건, 다른 회사에 다니는 친구와 마시건 상관없이 가장 훌륭한 안주거리는 해물철판구이도 갈비살도 아닌 바로 자신의 '상관'에 대한 씹어주기인 경우가 많다...얼마전 인터넷신문에서 본 통계에서도 직딩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회사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직장상사'에 대한 불만이라는 것을 읽은적이 있는데 적잖이 공감을 받은 대목이다...물론 회사마다 분위기는 조금씩 다를수 있겠지만 대개의 경우 한국적인 정서(?)에 의지한 경우가 많은데....상사가 퇴근하기전에는 아랫사람이 먼저 퇴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그래서 일에 열중하는지 서핑을 하는것인지 알수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상사의 퇴근을 기다리며 빈둥거리는 직원들의 모습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있다...직장도 작은 정치판이라고 생각하면 직속상관에게 '찍히는'것은 좋지않은 결과를 가지고 올수있음에 순순히 자리를 박차고 '먼저 들어가겠습니다!!'하고 일어났을 경우 썰렁~해지는 분위기는 거참 말로 형언하기 힘든 어색함이지 않은가..ㅎㅎㅎ 이책에는 이와 같이 상관들이 자신도 그랬다는 이유로 '본전의식'을 발휘하여 아랫사람을 괴롭히는(?) 다양한 방식이 케이스별로 언급되고있으며 그런 상황에서 진짜 선배다운 행동을 보여주어야함을 정중하게 꾸짖어 주고 있다..공박사 아찌 회사생활(아랫사람으로^^)을 얼마나 해보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도 아랫사람으로 회사생활중인 오방이 듣기에는 자못 통쾌하고 짜릿한 대목이 적지않았음을 인정하고 이 기회를 빌어 저자에게 감사의 인사보내고 넘어가도록 하겠다..ㅎㅎㅎ 땡~큐. 아까 안주이야기를 좀 하였는데...술자리에서 자주 이름이 언급되는 상사들은 객관적으로 좋은 상사는 아니다...그것이 리더쉽과 관련된 문제이건 후배들에 대한 자기계발능력의 부재에 대한 문제이건 간에 어딘가 좀 부족한...그래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크게 되지않는...선배의 모습인 것이다...그렇다면 당신은 간부가 되었을때(벌써 간부인사람도 있겠지만^^ 아 비참) 후배들의 안주거리가 되지않을 자신있는가...물흐르는대로 흘러가는 것이 세월인데..스스로 독립해서 자신의 업을 꾸려가는 개인사업소득자가 되지않고서야 그렇게 적극적으로 일을 하기는 아마 쉽지않을것이다...이처럼 복지부동이 미덕인 기업체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결코 바랄수없고 바라서도 안되는(?) 일임은 분명하다...그런 복지부동으로 무장한 직원들을 최선을 다해 즐겁게 일할수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혹은 방패막이가 되어 희생해주겠다고 자신할수 있는 직딩이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있다면 얼른 정치판으로 보내자...그런 사람이 정치해야한다...30~40대 이제 사회적정년이 임박해오는 나이에 도달한 회사의 간부들이 얼마남지않은 것으로 보이는 회사생활에서...올라갈래야 올라갈 엄두가 나지않는 승진을 위하여...스트레스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물론 이책에 언급한 대로 이상적인 간부의 모습을 보일수있다면 더할나위없는 행운이겠지만 이것저것따지면서 고쳐라 치워라 너 그러니깐 안주되지하며 아랫사람까지 쪼인다면 갈곳없는 우리형, 우리아빠는 어디에서 그 안식처를 찾아야할까..잘은 모르지만 공박사형님도 연구원이나 경영자로만 회사생활해봤지 밑바닥부터 살아본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사병이 사병을 이해하듯 그의 말에 담겨있는 뼈있는 비수는 맞는 당사자에게는 참 아플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가끔은 좀 감싸주고 안아주어야할 선배들 아닌가....아 눈물겹다... 책에서도 조금 언급되는 내용인데...사실 기업의 덩치가 커질수록 업무가 분화되는것은 어쩔수없는 현실이다...그래서 대기업종사자들을 볼트와 너트에 비유하지않는가..ㅋㅋㅋ 간부가 되기전에는 각자 자신의 role을 가지고 있게 된다...담당하는 업무가 있고..그 업무에 대해서는 무한책임을 지게 되면서 차츰 전문가의 모습을 가질수 있게 되는데...간부가 되게되면 일단 실무에서는 손을 놓고 마치 단숨에 경영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아랫사람을 추스리고 키워주어야 하는 수준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처리해야할 눈에 보이는 일의 양은 적어지고(어쩌면 이것이 회사에서 바라는 적절한 간부의 모습일지도 모른다..정리해고대상자ㅡ.ㅡ) 그로인해 더욱 소심해지고 윗사람들의 말에 몸을 사리게 되는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스스로 일을 만들어 하지않으면 안되는 상황에서 일을 좀 추진할까하는 기색을 보이면 이미 대가리가 익을대로 익어버린 밑의 것들이 슬슬 잘놀고 내할일도 정신없는데 새롭게 시작되려는 일에 대해 어찌 반겨맞을수 있겠는가...투덜투덜대며 어떻게 안할수없을까만 고민하는 넘들 데리고 어떤 강력심장이 'Follow me'를 외칠수 있겠는가 말이다...ㅋㅋㅋ 외국기업의 경우(전부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예를 들면) 고참들이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자신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여 더욱 발전하고 있는 모습에 비해 이제 좀 알만한 30~40대 과/부장들이 옷벗고 모할까 궁리만 하고 있는데..좋은 간부의 모습을 보이기는 누가봐도 쉽지않아 보인다...안타까운 현실이다...책에서 언급하는 최고최선의 모습이 부정적인 것은 아니나 현실적으로 이루기 쉽지않다면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능력에 대한 부분만이라도 확실하게 추진하여 터놓고 이야기할수있는 풍토를 조성해줄때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절로 생겨나리라 믿으며...그것은 더큰 배려로 이어질수 있으리라 믿는다...모 쓰다보니깐 책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않게 되어버렸지만...대충 제목만 봐도 내용알지 않겠는가..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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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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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인 간부로 승격된 후 여러가지 일들이 밀려오면서 어찌할 지 갈피를 못잡는 상황에서 제목을 보고 선택하게 된 책이었어요. 무슨 리더십이니 해가며 복잡한 내용보다는 옆집 아저씨가 얘기해주는 인생상담처럼 편하고 쉽게 읽히는 내용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53가지의 나쁜 간부 유형을 들면서, 제목은 "이런 간부 사표쓰라"지만 "이렇지 않은 간부가 되면 좋겠다"는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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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인 간부로 승격된 후 여러가지 일들이 밀려오면서 어찌할 지 갈피를 못잡는 상황에서 제목을 보고 선택하게 된 책이었어요.

무슨 리더십이니 해가며 복잡한 내용보다는 옆집 아저씨가 얘기해주는 인생상담처럼 편하고 쉽게 읽히는 내용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53가지의 나쁜 간부 유형을 들면서, 제목은 "이런 간부 사표쓰라"지만 "이렇지 않은 간부가 되면 좋겠다"는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책이었네요.

대부분의 내용이 현재의 내 모습과 비슷하여 찔리는 구석이 좀 많았지만, 나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 주어 대단히 좋았습니다.

나쁜 유형을 말해주고, 실제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었기를 바랬지만, 원론적인 내용(열정을 가지라, 부하직원에게 칭찬하라, 즐겁게 일하라 등)으로 그친 사례도 많기에 별 4개를 줍니다.

[인상깊은구절]
문제해결의 열쇠는 자기 안에 있는 것이고 그 열쇠를 사용하여 문제를 풀어가는 힘 또한 자기 안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 안에서 '도저히 어찌 해볼 도리가 없다'며 포기하는 순간 그 문제는 영원히 해결할 수 없다. 자기도 포기한 일을 남이 대신 해줄 리는 만무하기 때문이다.

i******h 2004.07.09. 신고 공감 7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이나 옛날이나 진정한 리더는 필요하다
"지금이나 옛날이나 진정한 리더는 필요하다" 내용보기
공박사님 책중에 두번째 책이다. 형식은 전부 에피소드형식으로 되어있다.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역시 달변가다운 필체와 딱 끊어지는 구성으로 인해 그 내용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직접 강사로 초빙하여 재밌는 강의를 들어보았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은 모든 독자들이 여기에 해당하리라 생각된다. 당연히 여기에 해당이 되어야 한다. 이
"지금이나 옛날이나 진정한 리더는 필요하다" 내용보기
공박사님 책중에 두번째 책이다. 형식은 전부 에피소드형식으로 되어있다.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역시 달변가다운 필체와 딱 끊어지는 구성으로 인해 그 내용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직접 강사로 초빙하여 재밌는 강의를 들어보았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은 모든 독자들이 여기에 해당하리라 생각된다. 당연히 여기에 해당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자세하게 일러주는 내용에도 불고하고, “이것 참 별거 아니군” 이런분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직도 못 깨닫고 계시니까요. 그리고 “야 이 부분은 OO팀장아니냐” “저 부분은 OO팀장 똑같다 똑같애! 어쩌면 이렇게 똑같냐” 이런분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기 이야기 하는줄 모르고 있습니다. 리더의 조건은 지금이나 옛날이나 모두 같은 맥락인 것 같다. 법가사상 고서중의 하나인 한비자는 군주는 법(法), 세(勢), 술(術)로 백성을 통제하면 나라가 부국강병해질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를 빗대어 리더 또한 마찬가지로 법, 세, 술로서 직원과 고객을 관리하면 좋은 리더가 될수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여기서 법은 강력한 규율을, 세는 강력한 힘을 말합니다. 술은 권모술수입니다. 요즘 도올선생님이 누구한테 무척이나 강조하시는 글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가지 유형들을 우리 모두가 한비자의 법, 세, 술로서 잘 다듬어 중간간부 아니 나 자신 먼저 잘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시야의 한계를 세상의 시야의 한계로 간주한다. -쇼펜하우어 수천의 사나운 적과 싸워 이기는 것보다 자기하나를 이기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전사다 –법구경
n***n 2004.11.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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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때문에 고통받는 부하들이 봐야할 책~
"상사때문에 고통받는 부하들이 봐야할 책~" 내용보기
직장 생활 2년차인 난 요즘 고민이 많다. 신임 팀장과의 번번히 부딪히며 직장생활에 대한 의욕마저 조금씩 상실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모처럼 휴가를 맞아 내가 싫어하는 팀장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를 느꼈다. 아니 어쩌면 내가 느끼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보고 싶은 욕심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바람직한 팀장상''에 관한 책이다. 책을 읽다보니 우리
"상사때문에 고통받는 부하들이 봐야할 책~" 내용보기
직장 생활 2년차인 난 요즘 고민이 많다. 신임 팀장과의 번번히 부딪히며 직장생활에 대한 의욕마저 조금씩 상실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모처럼 휴가를 맞아 내가 싫어하는 팀장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를 느꼈다. 아니 어쩌면 내가 느끼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보고 싶은 욕심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바람직한 팀장상''에 관한 책이다. 책을 읽다보니 우리 팀장..책에서 하지 말라는 행동은 골라서 하고 있다. 팀장이라는 권력을 앞세워 권위를 상실해가는 모습, 명령만 있을 뿐 대화는 없는 윽박지르기 등등 그동안 ''혹시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갖게 만들었던 무수한 행동들이 책 속에 고스란히 적혀져 있다. 내용 자체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잘해라''가 되버리는 뻔한 책일지도 모르겠으나 적어도 나에게는 팀장의 행동에 대한 객관적인 회고와 내적인 자신감, 앞으로 상사가 되었을 때 나의 모습을 조망해 주는 책이었다. 상사 때문에 고통받으며, 혹시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고민하는 부하들에게 이책을 권하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누구나 어떤 지위를 차지하면 그에 따른 권력을 얻게 마련이다. 그러나 권위는 어떤 지위를 차지했다고 해서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다. 권위는 지위의 높고 낮음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