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소설처럼 만들고 에르메스처럼 팔다 이 책은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어서 마치 소설책을 읽는 것처럼 술술 읽히며 브랜드와 브랜딩의 정의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팔리는 것’ 을 넘어 ‘기억되는 것’ 이란 말이 기억에 깊게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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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야기를 어렵게 하는 건 쉬운 일입니다.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이 어려운 일입니다. 이 책은 후자라서 좋은 책입니다. "깨달음을 주는 시행착오가 고독한 천재의 계획보다 낫다." - 피터 스킬먼 (마시멜로 챌린지로 유명한 필립스 출신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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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식의 책은 처음 읽어보네요. 등장인물에 감정 이입이 되서 소설처럼 집중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요. 한국 브랜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흥미로웠고 살짝 국뽕이 차오는 부분도 있었고요. 특히! 건명원의 소개글을 읽는 데 뒤통수를 퍽하고 맞은 기분이었네요. 공부를 왜 해야하지? 왜 했더라? 사춘기 시절에 이 글을 읽었다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나이가 많아서 건명원 수업을 들을 순 없지만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자극이 됐어요! 책이 대화문이라 한 자리에 쑥 읽혀서 집중하기 좋았고, 사장은 외롭다는 데... 읽는 동안은 이강준, 박상림과 함께 커피챗을 하는 기분이 들어서 간만에 좋았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커피도 땡기고 바다도 보고 싶고 그랬네요. 은해군이 강원도가 아닐까도 싶고 ㅎ 고흐 그림이 몇점 qr로 나오는 데 초록색 밀밭 오베르를 봐서 더 그런거 같네요. 기분 좋게 읽었습니다. ![]() 웹소설처럼 만들고 에르메스처럼 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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