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에 데뷔앨범을 발표하여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소녀 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드디어 2집을 들고 돌아왔다. 정규앨범을 내고 여러장의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해온 그녀가 2년만에 내놓은 2집 정규앨범에 상당한 기대를 가졌었다. 이전보다 훨씬 더 자기 색깔이 강한 음악을 선보이는데 1집에서는 귀여움을 앞세운 발랄함이 돋보였다면 이번 2집에서는 보다 성숙한 로커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라빈이 보여주는 음악에 1집과 상당히 다른 점은 없다. 오히려 1집의 연장선상에 있는 느낌을 주는데 들을수록 보다 성숙해진 그녀의 모습에 매료를 느끼게 된다. 1집도 상당한 성공을 거둔 앨범이라 평가받는데 이번 2집도 그에 못지 않은 것 같다. 오래기다린 앨범이라 기대도 많이 했는데 기대했던 만큼 충분히 값어치가 있는것 같다. 한층 음악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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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시험 준비를 하며 이 음반을 들었다. 그러면서 느낀 건데, 에이브릴의 목소리는 펜글씨라기보다는 연필글씨이다. 어느 각도로 기울여 써도 굵기가 일정한 펜글씨. 하지만 연필글씨는 살짝 무뎌진 심을 돌려가면서 쓸 때마다 미묘하게 굵기가 달라진다. 또한 무딘 면으로 글을 쓸 때 보여지는 그라데이션 역시 그녀목소리의 약한 허스키음색을 생각나게 한다. 연필글씨를 쓰며 음반을 들어보라. 또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이 음반에서 보다 성숙하고(Mature), 어두우며(Darker), 깊이있다(Deeper)고 말한다. 뭐 성숙하고 깊이있어졌다는 말은 어느 가수나 새로운 앨범을 낼 때 써먹는 상투적인 말일지도 모르지만, 이제 두번째 앨범인 신인가수로는 놀랄만큼 자기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가벼운 버블검 팝은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1집은 전략상, [Losing Grip]이나 [Unwanted] 등의 락 계열의 곡보다는 [Complicated], [Sk8ter Boy], [In My World] 등등 밝고 발랄한 분위기의 곡이 많았다. 그에 반해 2집에서 유일하게 찾을 수 있는 느린템포의 곡은 [How Does It Feel]정도이다. 그외는 차분하다기보다는 오히려 처절하며 슬프다. (혼자 주저앉아서 전화기 노려본다든지?) 모든 곡이 좋다- 일본처럼 싱글발매를 한 후 정규앨범을 내는 시스템이 아닌 이상 한 앨범의 모든 곡이 좋다는 평은 좀처럼 듣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에이브릴 라빈의 2집은 '모든 곡이 좋다'. 처음 들었을 때도 좋았는데 들을수록 더 좋아지니 이걸 어쩌나. 내 성향이 약간 어두침침한(?) 곡을 좋아하기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정말 보배와 같은 음반이다. (40분이라니, 너무 짧다구!) 먼저 강렬한 사운드로 Losing Grip과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Take me away], 후렴구가 사람 중독시키는 [Together], [Who Knows], 한사흘 미치도록 들었던 [Nobody's home], 락과 팝의 경계에서 그녀가 원하는 길을 보여주는 듯한 [Forgotten]. 또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그녀의 자질을 확실히 보여주는 대목은 전곡작사. 영어실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Nodody's home]이나 [Slipped Away]같은 곡에서는 가슴이 꽉 메었다. 운율(Rhyme)을 멋지게 맞아떨어지게 하면서도 스스로의 감정을 잘 드러낸다. 영어권태생이니 그정도는 당연하지 않느냐는 당신, 당장 우리말로 가사 하나만 써보시오.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녀 나이 이제 10대 후반이다. 현재 팝 계의 디바로 꼽히는 셀린 디온이나 머라이어 캐리 등등의 나이를 생각해볼 때 그녀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정도이다. 브리트니를 신랄하게 비판하던 처음 그모습 그대로, 같이 나이를 먹어가며10년이고 20년이고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길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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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노래를 알게 되고 이 소녀를 알게 된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몇일전에서야 그녀를 알게 되었고 그녀의 노래를 들었으니깐.. 하지만 그녀는
우리나라에 앨범을 25만장이라는 얻기힘든 판매율을 이루었고 세계적으로 1400만장을 판매 햇따. 그녀의 앨범은 잔잔하면서도 강한, 어쩐지 모르는 숨가뿐 힘을 준다.
그녀의 노랫 목소리는 우리의 마음을 가득하게 만들어준다. 나는 이런 그녀를 좋아한다.
이미 그녀의 목소리와 노래에 도취된 나는 어느샌가 그녀의 팬이 되어 버린듯 하다. [인상깊은구절] 어느 방송사의 방송중에 그녀에게 한 사람이 물었다. "당신을 비판하고 있는 비판가들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그녀는 웃으며 팔을 내 밀고 가운데 손가락을 올렸다. "Fuck you!" |
| 산지 한달이 다되가는데 매일 씨디피 들고 다니면서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친구들은 딴씨디좀 들으라고 하는데 저는 아직 이 앨범에 질리지가 않아 계속 듣고 있습니다11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한테는 정말 만족스럽네요 1집에선 약간 실망감이 있었는데 2집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언제 질릴지 저도 궁금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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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appy ending.
Don't tell me
이 노래들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가 되었다.
에이브릴의 음악은 정말 여러 모로 나를 만족시킨다. 락을 좋아하지만, 발라드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정말 적격인 음악같다.
my happy ending은 도입 부분의 So much for my happy ending..요거 두번 반복할 때부터 참 좋다. 왼쪽 오른쪽 이어폰으로 교차하며 들리는 에이브릴의 목소리!! 캬오~!
그리고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친구들이 그 자신에 대해서는 잘 아는가? 라고 묻는 부분에서는 정말 공감이 최고조에 이른다. 음색도 음색이지만 가사도 참 좋은 노래다!!! 에이브릴의 노래는 결코 가볍지 않다. 깊이가 있어서 참 좋은 뮤지션이다. 팬 카페에도 가입했다.^^
두고두고 질리지 않는 노래가 흔하지 않은데 난 이 노래를 몇 달 째 듣고 있다.
다른 곡도 모두 열심히 들었지만, 이번 앨범인 under my skin에서 제일 좋은 곡은 뭐니뭐니 해도 my happy ending!!! ^^ 진짜 강추다. [인상깊은구절] you are everything everything that I wanted.. |
|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1집 Let Go는 솔직히 본인이 주장하는 얼터너티브락과는 많은 거리가 있지만, 전곡이 다 좋은 명반이었다. (6번 트랙 하나만 빼면) 노래가 좀 비슷비슷하긴 하지만 정말 다 좋았다~ 그래서 2집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몇 곡은 좀 더 락에 가까워 진 것 같긴 하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좋은 곡이 별로 없다. 우선 첫 싱글 곡 Don't Tell Me. 조금 더 락에 가까워 진 곡이고 그런대로 괜찮은 곡이긴 하지만 전 앨범의 Complicated에 비하면 비교가 되지 않는다. 1집에서 그 다음 싱글 커트 곡은 sk8ter boi였는데, 이번 2집에서 그와 비슷한 스피디한 곡으로 He Wasn’t가 있다. 그런데 이곡도 sk8ter boi에 비하면 별로다. 1집의 다음 싱글 커트 곡은 많은 감동을 주었던 발라드곡 I'm With You였다. 2집에 또 그와 비슷한 곡이 How Does It Feel 이 있는데 이 노래는 정말 I'm With You에 비하면 임팩트가 너무 약하다. 1집의 Losing Grip같은 센스 있고 감명적인 (1집에선 이 곡만 유일하게 얼터너티브 락에 가까웠다고 생각한다) 곡도 찾아볼 수 없다. 1집은 뒷부분으로 가도 들으면 들을 수록 좋은 명곡들로 가득했는데~ 이번 2집에서 만족스러운 곡은 Together, Nobody’s Home 인데 더 락적이면서 멜로디와 사운드도 좋다. Together에선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도 조금 들어가면서 감동적이고, Nobody’s Home은 노래도 감동적이지만 가사가 너무 좋다. 그리고 맨 마지막곡 Slipped Away 도 꽤나 감동적인 발라드이다. 맨 끝에 I Miss You~하는게 가슴을 울린다. 그래서 다음 싱글 커트를 한다면 이 3곡 중에서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에이브릴 라빈은 무슨 생각에선지 My Happy Ending 을 선택했는데 정말 큰 실수이다. 첫 싱글과 이 두번째 싱글 둘다 그렇게 안 좋은 곡은 아니나 너무 임팩트가 부족하다. My Happy Ending 은 처음 듣자마자 1집에 있던 곡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으며 특히 깊은 인상을 주지 않는 평범한 곡이다. 1집때 정말 기대를 많이 걸은 싱어송라이터 에이브릴 라빈이었는데 에이브릴 라빈의 음악적 상상력도 여기까지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