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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의 행복에 관한 글이지만 그냥 보통 “행복” 이라는 제목만 보고 쉬운 수필정도로만 생각한다면 안 될 것 같다.
불교의 측면(종교적인 측면)에서 바라본 행복에 대한 정의에 대해 접근해 가는 이야기라고 하면 맞을 것이다.
달라이 라마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티베트인의 정치와 종교 지도자를 말한다.
제 14대 달라이 라마인 텐진 가쵸는 1989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평화주의 정신으로 환경 보호 운동과 비폭력 반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도 했다.
차례를 보면
1)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 법
2) 마음의 평화를 찾아서
3) 자기완성으로 가는 길
4), 5) 까지 있다. (5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결국에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요지는 행복은 무엇이며 행복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달라이 라마와의 인터뷰 내용을 수록하여 그의 음성을 직접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불교에 관련된 용어가 많이 나온다. 조금은 어려울지 모르지만 한 번쯤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끝까지 읽어보았다. - 덕분에 불교라는 종교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었다.
알고 있었던 불교 지식 : 1) 대승불교 2) 소승불교 3) 윤회설 크게 보자면 이 정도 적어볼 수 있을 것 같다.
인간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데에 늘 나오는 말이 있다. 그건 바로 “고통” 이라는 말이다. 첫 장부터 고통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p. 43 참조. “사념처의 두 번째는 수념처이다. 인간은 고통을 행복으로 잘못 알고 있다.“
이 페이지에는 알아듣기 쉬운 이야기가 있다. 행복에 대한 이야기인데 한 번 듣고는 알아들을 수 있었다. - 정말 유효적절한 빗대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도 불교의 여러 학파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자기가 믿는 종교 외에도 편협하지 않는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인간의 행복에 대해 성찰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 불교에 학파가 많은 줄 예전에는 미처 몰랐었다.
우리나라 불교도 종파가 따로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학파까지 있는 줄은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왜 집착을 끊기 위해서는 추함에 대해 명상을 해야 하는가? 라는 인터뷰 질문에 대한 답변이 나는 이 책에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새 천년을 위해 한 마디 한다면? 이라는 질문을 받고 답변한 부분이다. - p. 164
“중요한 것은 자기 내면의 변화다. 거기에 희망이 있다.” 라고 했다.
내년에는 내면의 변화를 일으켜서 희망을 보고 싶다. - 너무 크나큰 소원이 될까?
좋은 말을 듣는 데에 귀로 들어오는 것은 많지 않았지만 - 내용이 좀 어려워서 - 핵심적인 내용들을 잘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위에 이야기했듯 내년에는 희망을 보도록 노력을 해 볼까 한다.
잘 ~ 돼야 할 텐데… (예전 개그프로 생각나게 하는 대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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