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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의 진정성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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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을까... 샐러리맨의 비애가 유난히 내 일상을 들쑤실때나 고양이 쳇바퀴 돌 듯 지속되는 무료함을 시간의 흐름 속에 맡길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기 시작했을 때 부터......? ... 그럴 때마다 최상의 비상책은 '산책'이었던 것 같다. 산책에 임하는 나의 자세는 무언가 그득 들어찬 내 머리 속의 생각의 타래를 좀 풀 수 있기를, 답답한 내 마음에 한 줄기 소나기처럼 쏴 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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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을까... 샐러리맨의 비애가 유난히 내 일상을 들쑤실때나 고양이 쳇바퀴 돌 듯 지속되는 무료함을 시간의 흐름 속에 맡길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기 시작했을 때 부터......? ... 그럴 때마다 최상의 비상책은 '산책'이었던 것 같다. 산책에 임하는 나의 자세는 무언가 그득 들어찬 내 머리 속의 생각의 타래를 좀 풀 수 있기를, 답답한 내 마음에 한 줄기 소나기처럼 쏴 씻어주는 어떤 순간을 만났으면 하는 생각해 보니... 무척 거창했던 것이었다. 이 쯤되면 '산책'도 강박이 될 법 하지 않은가... 어쩌면 그 땐 너무 욕심많고 어렸을지 모르겠다. '산책'은 많은 목적을 필요로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그것이 산책에 대한 예의인 것을...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일단 제목이 나의 유인요소였다. 게으른 산책자... 내 이면에는 인생을 게으르게 즐기고 싶은 욕구가 있는 듯 했고, 그 속성에 붙여진 산책자라는 이름에 혹했던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 내가 얼마전부터 자꾸 그리는 빠리의 이야기라니... 20005년의 내 계획 속에 빠리를 넣어 두었고, 어쩌면 그것은 나의 꿈이 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지점을 빠리로 맞고 싶다. 그 때는 마음을 활짝 열고 숨을 깊게 들이쉬고 다른 나와 대면하길 바란다. 이 책은, 그렇게 빠리와 산책이라는 나의 개인적 키워드를 수반해서 새해 첫 책으로 내게 도착했다. 우선, 이뻤다. 하드커버의 색감이 세련되었다. 책의 크기도 알맞다. 포터블하고. 이 책을 한 마디로 표현할라치면, 어느 산책자의 빠리 도시기행이라고나 할까... 이국의 도시와 역사의 지명과 인명들이 한글로 번역된 탓에 읽기가 좀 까끌한 감도 있지만, 그거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이해하기로 하고... 이 책은 우선 내게 '산책'에 대한 개념을 바꾸어 주었고 '산책'에 대한 진정성을 알게 해 주었다고 감히 거창하게 말한다. 그것은 이런 것이다. 나는 여지껏 한번도 보석세공과 외교관의 직업을 동시에 생각해 본 적이 없으며 그것의 우열에 대해서도 무관심했다. 그런데 이 책의 35P에는 이런 문장이 나온다. '나는 아르튀 메르트랑의 아들을 만난 적이 있다. 그는 보석세공은 외교관보다 어려운 직업이라고 말했다.' 마치 빠리는 정치, 경제를 운운하며 유럽의 예술도시라고 말하는 외교관보다 장인정신이 흠뻑 녹아있는 보석세공같은 도시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멋지지 않은가. 보석세공같은 도시 빠리... 저자에 따르면 빠리는 혼자서 산책하는 사람을 위해 꾸며진 듯한 세계라고 한다. 그 세계 속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 간절하다. 그 전에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이 작은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그 세계의 문턱에서 '산책'의 진정성은 '발길 닿는대로' '불확실'을 즐기는 미지의 나여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인상깊은구절]
벤야민의 표현에 따르면 "기다림이 묵상의 진정한 조건이라 여겨지듯이, 불확실은 산책자의 진정한 조건이다."
g*****0 2005.01.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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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랑에 빠진다는 그곳
"누구나 사랑에 빠진다는 그곳" 내용보기
한참이 심심한 때다. 느릿 느릿 동네의 찬공기나 마시고잡은... 그럴땐 파리의 햇살아래 카페에서, 그림많은 책을 펴놓고,, 노닥 노닥 앉아서 세상 햇살은 내것인냥.. 마냥 마냥 있고 싶다. 그래서 이책을 읽었는데... 그냥 분위기를 읽었다고 하는 편이 좋을 듯 하다. 동성애자 이자,, 작가이며,, 파리에 13년이나 체류한 작가는 유유하게 파리를 거닐며 몇가지 테마로 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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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이 심심한 때다. 느릿 느릿 동네의 찬공기나 마시고잡은... 그럴땐 파리의 햇살아래 카페에서, 그림많은 책을 펴놓고,, 노닥 노닥 앉아서 세상 햇살은 내것인냥.. 마냥 마냥 있고 싶다. 그래서 이책을 읽었는데... 그냥 분위기를 읽었다고 하는 편이 좋을 듯 하다. 동성애자 이자,, 작가이며,, 파리에 13년이나 체류한 작가는 유유하게 파리를 거닐며 몇가지 테마로 파리를 소개한다. 역사적, 도시적, 사랑의 도시 파리에 대해서 어디서나 끈적한 눈빛을 보내지만, 또 한편에서 상당히 개인주의적이고 또 한편에서는 톨레랑스라는 개념으로 모든걸 아우르는 파리.. 인종에 대한 편견이 없는 듯 하지만, 어떤부분은 살포시 무시하는 그곳... 알다가다 모를곳 그곳에서 누구나 사랑에 빠진다는 그곳을 소개한다. 사실 어디가 어딘지 지도가 그려지지 않으나, 심심하진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책을 접는다. 떠나고 싶은 하루 하루다.

[인상깊은구절]
**책머리에서** 내 생각대로 친절이 파리 사람의 전형적인 특징이라 말한다면 파리 사람들이 화를 내지 않을까 두렵다. " 난 친절한 사람이고 싶지 않아!"라고. -- 스탕달 (사랑) -- 파리에서 살아본 까닭에 당신은 이 세상 어디에서도, 심지어 파리에서도 살아가기 힘들리라. - 존 애서버리, 데이비드 레먼의 (몽파르나스의 추억) 에서.
l*****a 2004.12.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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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잊지 못할 그 공간 - 인간성의 가능성에 대한 공간적 보고
"파리, 잊지 못할 그 공간 - 인간성의 가능성에 대한 공간적 보고" 내용보기
비록 짧은 여정이었지만 나는 파리를 두 번 방문한 적이 있다. 한 번은 겨울에 한 번은 여름에. 전형적인 관광객의 신분으로 센느 강을 기점으로 이 곳 저곳 빠른 걸음으로 내딛고 다녔다. 지구의 표면에 이런 아름다운 장소가 있는 게 너무 고맙고 다행스럽기까지 했다. 생물학적으로 똑같은 속성을 지닌 인간이라는 종들이 지구의 여러 장소에 살고 있지만 머리와 가슴안에 형성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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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짧은 여정이었지만 나는 파리를 두 번 방문한 적이 있다. 한 번은 겨울에 한 번은 여름에. 전형적인 관광객의 신분으로 센느 강을 기점으로 이 곳 저곳 빠른 걸음으로 내딛고 다녔다. 지구의 표면에 이런 아름다운 장소가 있는 게 너무 고맙고 다행스럽기까지 했다. 생물학적으로 똑같은 속성을 지닌 인간이라는 종들이 지구의 여러 장소에 살고 있지만 머리와 가슴안에 형성돼 있는 삶에 대한 다른 태도와 세상을 바라보는 특이한 시각들이 한 공간을 이렇게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 수도 있구나라는 자각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일종의 가능성이었다. 이 책은 미국 작가 에드몬드 화이트가 써 낸 파리라는 공간에 대한 작가적 리뷰이다. 그의 동성애적 정체성과 작가적 예민함이 물씬 드러나는 이 책은 특히 파리가 이방인들-유색인종, 동성애자 - 을 어떻게 대했는 지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역사적 사실들은 파리라는 공간에 대한 시각적 이미지위에다 살을 붙히고 피가 흘러다니게 만들어 파리의 겉모습과 속모습을 동시에 맞보게 한다. 지구 표면의 어느 곳이든 인간이 산다. 자연을 떠난 인간이 만든 새로운 공간이 도시였다. 파리는 문명의 이름 아래 행해진 가장 근사한 공간 프로젝트였고 우리는 파리가 왜 그렇게 아름다운 곳이 될 수 밖에 없었는 지를 이 책을 통해서 부분적으나 답해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들과 예술가들, 혁명가들과 지식인들...인간의 다양성과 본질에 대한 전복적인 발상과 상상력을 뿜어대던 그들이 오래 끊이지 않고 머물던 곳이었고 그들의 거침없는 생각을 잠잠히 받아주었던 곳이 바로 파리라는 도시인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프랑스 철학은 가혹할 정도로 윤리적이었기 때문에 젊은이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누구나 자신의 행동을 책임질 수 있어야 했다. 심신의 편안함을 위해서, 또 자기 만족을 위해서 눈곱만큼이라도 타협한다면 거짓 삶을 살며 기만이란 섬뜩한 함정에 빠질 수 있다고 가르쳤다. 덧붙여 작가와 사상가는 어디에 있더라도 예외없이 사회를 위해 일정한 역할을 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데 온몸을 전질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p. 16)
b*****g 2006.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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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문화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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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The Flaneur" 어쩌다 알게되어 산 책...정확하게 말하면, 전에 읽었던 "나의 프로방스"라는 책 뒤에 이 책이 소개 되어 있어서 알게된 책이다. 인터넷에서 본 이책에 대한 서펑은...꼭 책 제목을 떠올리며 혹은 꼭 "산책자"라는 말을 집어 넣으면서, 산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파리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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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The Flaneur" 어쩌다 알게되어 산 책...정확하게 말하면, 전에 읽었던 "나의 프로방스"라는 책 뒤에 이 책이 소개 되어 있어서 알게된 책이다. 인터넷에서 본 이책에 대한 서펑은...꼭 책 제목을 떠올리며 혹은 꼭 "산책자"라는 말을 집어 넣으면서, 산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파리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내내 머리 속에서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그..있지 않은가,EBS TV나 아니면 cable TV의 문화관련 channel에서 나오는 역사,사회문제, 문화 등에 대한 다큐멘타리... 그만큼 잔잔하면서도 마음에 들었다. 먼저 "파리는 대도시"라는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게으른 산책자에 대한 정의(?)를 하기시작한다. 그리고, 산책을 시작하면서 눈에 띄는 건물 혹은 장소를 보고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주제를 "파리에서의 이방인", "파리에서의 유태인", "파리의 공공 박물관 부터 시작해서 개인 박물관에 대한 이야기","파리에서의 동성애자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아직도 존재하는 파리의 왕정주의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상당히..."생각나는 대로 " 이야기를 진행한다고나 할까? 그래서 산책자라고 했는지 모르겠으나...읽다보면 "산책자"는 어디로 갔는지 없어지고, 파리에서 일어난 사건들, 문화의 변화들에 대한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하지만, 이것도 "산책자"의 관점에서는 그리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다. 이야기들도 정말 "생각나는대로", 발걸음이 닿는대로 쓰여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책의 순서에 상관없이 이 책의 어느 곳을 펼치고 읽더라도 끊김 없이 아주 재미 있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사이 사이의 파리의 역사-도시의 역사가 아닌, 파리에서의 재즈 역사라든지 하는 특정한 문화에 대한 역사-에 대해 이야기할때 작가의 상당히 해박한 지식을 알 수 있다. 앞에서 말했듯이,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 든 이유는, 아마도 저자가 프랑스인이 아닌 미국인이므로, 제 삼자로써 그러나, 파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객관적인 관점을 유지하면서 이야기를 썼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나도 게으른 산책자가 되고 싶다...
b********e 2006.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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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자들의 파리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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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도시>라는 시리즈의 호주편에 이어 파리편이다. 파리는 어슬렁 거리며 산책 해야 비로서 그 모습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는 뜻에서 지어진 제목이 바로 "게으른 산책자" 다.The flaneur ...그 말을 듣고 보니 음,그래,파리의 길을 아무 생각없이 따라 걸으면 근사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든다.한 석달 정도 거닐면 되려나? 그런데 생각해 보면 어슬렁 거리면서 걸어 다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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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도시>라는 시리즈의 호주편에 이어 파리편이다.

파리는 어슬렁 거리며 산책 해야 비로서 그 모습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는 뜻에서 지어진 제목이 바로 "게으른 산책자" 다.The flaneur ...그 말을 듣고 보니 음,그래,파리의 길을 아무 생각없이 따라 걸으면 근사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든다.한 석달 정도 거닐면 되려나? 그런데 생각해 보면 어슬렁 거리면서 걸어 다녀서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 도시가 어디 있겠는가 싶기도 하다.시간이 없다는이유로 서울도 제대로 어슬렁거려 보지 못한 나로써는 뭐,한마디로 파리는 언감생심이긴 하지만서도...

 

파리에 대한 참신한 이야기를 들려 줄 줄 알고 집어든 책이었는데 ,다 읽고 나서의 내 생각은 바로 이랬다. '음,통속적이고 진부한 이야기라도 그걸 들려 주심 안 될까요? 것도 그럭저럭 재밌던데 말이죠.'라고...

 

 우선 이 작가가 파리의 미국인으로 16년을 산 게이라는 말부터 해야 겠다.그래서 당연하게도 그의 관심사가 보통 사람하고 많이 달랐다.누가 듣고 싶댔나?파리의 게이 史 ?난 전혀 듣고 싶지도 알고 싶지도 않았다니까?작가,음악가에서부터 에이즈로 사망한 철학자에 이르기까지...물론 그 나름대로 조리있게 잘 썼다는건 나도 인정한다.그리고 독자들 중에서는 파리에선 게이들이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한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고.하지만  파리엔 게이들만 사는 것도 아닐텐데도 말이지.게이만 다루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는가?물론 이 책을 보면 파리엔 온통 게이들만 사는 듯 보였긴 했지만서도...갑자기 그 생각이 들자 파리에 대한 관심도가 뚝 떨어 지는 느낌이었으니...헬로우,이봐여~~~어?거긴 이성애자는 없는 건가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봐야 한다는 점에서 보면 뭐,긍정적으로 봐줘도 좋겠지만서도,요즘 게이 작가들의 책을 너무 봐서 이제 게이의 관한 이야기라면 지겹다.굉장히 특출난게 아니라면...그러고보면 책도 다 연대가 맞아야 귀염을 받는구나 싶다.

 

거기다 작가 자신이 성적인 소수자여서 그런가,대부분 파리의 예외적인 것들로 이야기가 할애되어 있었다.유대인 ,아프리카 이민자들,미국의 차별을 견디지 못하고 건너온 흑인 음악가들등 소수자들의 이야기에,눈에 잘 뜨이지 않는 파리에 산재해 있다는 작은 박물관들, 파리에 오래 산 사람만이 그 진가를 아는 잘 알려지지 않은 거리들등...내 관심 분야가 아니라서 종래 지루해지는건 어쩔 수 없었다.좋은 점을 굳이 찾아 보자면 통속적이지 않는 구석에 숨어 있는 파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정도?그게 꼭 알아야 하는 사항이었는가 의문이 들긴 했지만서도 말이다. 그리하야 결론은 파리로 여행 갈때 기대에 차서 짐가방에 쑤셔 넣고 싶은 책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파리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 주자는 생각에서 이 작가를 골랐다면 글쎄,그리 잘 고른 편은 못되는게 아닌가 싶다.

a*******0 2008.08.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