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에 대해 많이 고심한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단순히 사과하면 잘못했을 때 하는 말 아닌가? 정도로 생각하지만 이 책에는 관계의 소중함 그 앞에서 변질된 사과 예시와 부족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곁들어 안내해준다.이렇게 사과의 모습이 다양했구나. 사과는 미안해 세글자가 전부가 아니구나. 사과 앞에서 피해자,가해자의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있구나. 이 세가지는 확실히 전달되었다. 에세이형태인듯 하지만 실용적인 팁들을 곳곳에 정리해둔 처세서인데 한번은 읽어볼만한 현재에 필요한 책이다. 배우자가 있는 어른, 아이를 둔 부모나 직책이 있는 직장인.. 결국 모든 어른들이 사과에 재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