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추억 만들기
"추억 만들기" 내용보기
방과후 부리나케 이곳저곳의 학원을 가야 하는 요즘의 아이들, 그래서인가 늘상 북적거려야 할 놀이터나 운동장에서 시끌거리는 소리를 듣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제각기의 개성에 맞춰 소질을 개발한다는 취지는 좋은데 그것이 본인 스스로의 자발적인 선택인 경우가 드물고 정해진 순서에 따라 무조건 해야 한다는 강압적인 것으로 인해 아이들이 힘겨워 하기도 하는 것이 문제가 아
"추억 만들기" 내용보기

방과후 부리나케 이곳저곳의 학원을 가야 하는 요즘의 아이들, 그래서인가 늘상 북적거려야 할 놀이터나 운동장에서 시끌거리는 소리를 듣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제각기의 개성에 맞춰 소질을 개발한다는 취지는 좋은데 그것이 본인 스스로의 자발적인 선택인 경우가 드물고 정해진 순서에 따라 무조건 해야 한다는 강압적인 것으로 인해 아이들이 힘겨워 하기도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다.

 

너무도 빡빡한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과 형편상 그렇지 못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 때론 같은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과 공감의 것을 이뤄 그렇지 못한 아이들과 거리를 두는 경우도 있듯이 자신들과 조금 다른 친구에 대한 핀잔과 외면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되는 존재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어울림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 좋을 듯한 이야기다.

 

자신의 마음에 있는 것이나 생각나는 궁금함에 대한 것들을 때론 눈치 없게 묻곤 하기에 아이들의 놀림과 외면을 당하게 되는 태우. 자신들과 다른 환경, 입장의 것은 물론 조금은 단순하지만 순수하게 행동하는 원래의 마음을 헤아리기 보다는 엉뚱하고 모자라는 것처럼 여기는 아이들과 선생님의 태도에 다소 안타까움을 느끼게 된다. 열악한 가정환경이지만 불만스러워 하기 보다는 할머니를 위해 힘껏 일손을 돕는 친구의 진면목을 알려 않는 무심함에 태우도 조금은 서럽고 외롭지만 목청껏 외치고 나면 조금 나은듯 여길 줄 아는 태우인데.....

 

그러나 언제나 혼자일 것이라고 여겨졌던 태우가 친구들과 추억 만들기 모임을 통해 진정으로 서로를 알아가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우정의 것을 쌓아가는 기회를 얻게 된다. 서로 다른 입장과 생각을 갖고 있지만 서로 다르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틀 속에 갇혀 있던 편견의 것을 벗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조금 가까이 알려 노력하고 부딪쳐 어우려져 지내다 보면 미처 찾아내지 못하고 알지 못하던 마음과 태도의 것을 찾아내 친해질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서로가 다르지 않고 다소의 차이가 있는 것임을 알게 하여 함께 어울려 서로를 도와가며 찾아내게 되는 추억의 것들이 가득한 우정을 쌓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해보게 된다.

m*******7 2010.03.14. 신고 공감 0 댓글 3
리뷰 총점 종이책
추억을 만드는 샛별같은 아이들...
"추억을 만드는 샛별같은 아이들..." 내용보기
평범하지만 서로 다른 능력과 취미, 환경을 가진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꿈과 삶, 우정을 그린 동화다. ''넌 학교 끝나면 뭐해''란 제목과 표지에 그려진 두 어린이의 소근거리는 그림자를 보면 뭔가 꿍꿍이속이 있는 것 같다. "공부만 잘하면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선생님은 정말 훌륭한가요?" 이런 질문 때문에 태우는 ''아이스맨'' 선생님으로부터 또다시 ''꼴통''
"추억을 만드는 샛별같은 아이들..." 내용보기
평범하지만 서로 다른 능력과 취미, 환경을 가진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꿈과 삶, 우정을 그린 동화다. ''넌 학교 끝나면 뭐해''란 제목과 표지에 그려진 두 어린이의 소근거리는 그림자를 보면 뭔가 꿍꿍이속이 있는 것 같다. "공부만 잘하면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선생님은 정말 훌륭한가요?" 이런 질문 때문에 태우는 ''아이스맨'' 선생님으로부터 또다시 ''꼴통''이란 소리를 들으며 알밤을 맞는다. 행상을 하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콩나물에 물 주고, 약수 떠다 놓고, 숙제한 뒤 텃밭을 둘러보는 것이 일과인 태우에겐 친구가 없다. 아니 태우의 친구는 콩나물, 청설모, 사슴벌레, 애벌레다. 그러던 어느날 태우는 책벌레 수하, 겁 많은 민호, 만들기를 좋아하는 말 없는 진규, 그림을 좋아하는 짝꿍 지혜와 함께 ''추억 만들기'' 모임을 만든다. 이 모임으로 인해 외톨이 태우와 수하는 친구를 얻었고, ''더 나은 미래''라는 명분 하에 날마다 짜여진 틀 속에서 살던 지혜는 웃음을 찾았다. 민호는 학원에 많이 빠지게 되었지만 용기있는 모험을 했고, 진규는 함께 발명품 경진 대회를 하면서 만들기 실력을 뽐낼 수 있게 되었다. 태우에게 ''콩나물 자동 물뿌리개''를 만들어 선물하는 친구들의 모습, 별똥별을 보고 눈물 짓는 아이스맨 선생님의 모습은 참 감동적이었다. 또 별밤지기 아저씨와 발명왕 아저씨의 뒤늦게 깨달은 꿈 이야기는 샛별같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 가정과 학교가 아이들의 꿈을 격려하고 키워줄 수 있는 곳,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곳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
YES마니아 : 골드 j***a 2006.03.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