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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내리는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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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내리는 아침의 풍경은 또다른 생동을 본다. 마치 봄날의 봄비처럼 화사한 생동은 아니더라도 우린 삶의 의지가 충만함을 느낀다. 오늘은 무엇을 하고 그리고 무엇을 챙기어야 하나? 선뜻 놓칠수 없는 일상을 우린 놓치질 않으려 함은 나름의 삶의 방식에 두려움을 느낀다는것이 아닌가?   그릇됨이 부담으로 다가서질 않고 그나름대로 짙은 그림자의 흔적을 지울수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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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내리는 아침의 풍경은 또다른 생동을 본다.

마치 봄날의 봄비처럼 화사한 생동은 아니더라도 우린 삶의 의지가 충만함을 느낀다.

오늘은 무엇을 하고 그리고 무엇을 챙기어야 하나?

선뜻 놓칠수 없는 일상을 우린 놓치질 않으려 함은

나름의 삶의 방식에 두려움을 느낀다는것이 아닌가?

 

그릇됨이 부담으로 다가서질 않고 그나름대로 짙은 그림자의 흔적을 지울수만 있다면

그냥 그렇게 살수 있을 것을....

우린 무거운 짊을 벗을수 없는 업을 안고 살아간다.

바람의 흔적처럼 우린 숱하게 세월을 흘러 보내지만

이제 우리는 깊게 패인 흔적을 아파하여야 한다.

 

어쩜 멍애와 흔적을 먹고 산다.

희망과 이상의 틈새에서 전부를 용해못한 회한진 그늘처럼

항상 자신의 안타까운 주위에 불완전한 한숨을 거두기 어렵다.

점점 깊어지는 시름과 걱정이 나를 에워싸고

그토록 깊은 시름이 나를 범람해 올때 우린 인생의 비애를 느낀다.

 

나의 자신보다 나로인해 타인의 자신을 걱정하여 본다.

전혀 빗나간 시련 속 수렁...

진흙탕속 몸부림에서도 자신의 안위를 걱정해야하는 부질없는 욕망.

자신이 굴레를 뛰어 넘는 실험을 감행할땐

이미 운명의 굴레에 접어 든다는 것을 우린 감지하지 못한다.

 

어쩌면 정하여진 굴레만이 우리를 허락하는 것이라는 것을 애써 부인한다.

결국 굴레를 뛰어넘는 순간 누구도 범람 할수없는 운명을 만나고 만다.

그것은 회한과 후회의 언덕 뿐....

누구도 그 굴레를 벗어날수 없음을 안순간 인생은 그리 슬프지도

기쁘지도 못한것이 결국은 재미없는 병정놀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우린 아침을 보며 자신의 존재를 일깨울수도 있다.

그것은 시작이라하여도 무방하지만 결국은 끝의 자락이라 말할수도 있는 것이다.

생동을 뿌리는 겨울비는 다시금 회상으로 불러들인다.

그것이 나락인지 시작인지는 모르나 아직 살아 꿈꾸는 것은

아직도 남은 업을 감행해야하는 의무만이 가득할 뿐이라는것이 사실이다.

 

아니 그러고 싶은 기억이 뇌리를 때려도 우린 어느새 다시 그 곳에 서 있다.

그것이 삶이다.

의지는 순리를 역행하지 못한다.

그럼으로 우린 결과적 굴레속에 만이 나래의 이상을 허락하는 실의에 빠져들고 만다.

그렇다. 그것이 전부인 것이다.

 

요행이나 행운 또한 굴레의 나래안에서만이

안전된 행복을 만끽할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동경속의 나래는 잠시 꾼 일장춘몽에 불과한것인 것이다.

그것은 곧 현실은 아니며 희망일 뿐이며 희망은 어찌 굴레속에서만이 영위해야함이 맞단 말인가?

현명한 총명함이 부러울뿐이다.

 

재미없어보일것 같은 것들이 자신을 절제할수 있는 본능을

총명하게 이끌수 있다는 사실에 우린 실소 한다.

왜냐면 재미 없을 것 같지 않은가?

삶을 미리 안다면 누구가 저 머나먼 시련과 욕망을 불태우겠는가?

예정되지 않은 미래에 욕망의 질주는 계속 된다.

 

상처를 내며 아픔을 참아가며 우린 자신을 각인한다.

그렇게만이 자신을 이해해야 하는 무지함이 안타깝지만

우린 결국의 같은 길을 가는방법이 다를 뿐이 아니겠는가?

그렇다 언제고 어디에서 다시 만나는 어색함을 묻어 두고라도

한없는 이기와 기만은 항상 우리들에게 부담스런 욕망에 불과하리라는것은 인지한다.

 

원 하던 원 하지않던 주어진 운명 앞에 주어진 만큼을 살어야 한다.

그것이 싫증나거나 바램이 아니더라도 받아들여야 한다.

너무도 큰 자신의 몫이라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함은

우리가 살며 가끔 윤회처럼 다가서는 비슷한 경험을 예시하는것을 느껴야하기 때문이다.

다신 서글픈 기억을 남기지않기 위해 우린 노력한다.

 

여운도 아직 이루지 못한 꿈도 함께 미련속에 비워 버린다.

부질없는 후회속에..가당치않은 현실이라 말하지마라.

그것은 곧 그자리에 서 있지않음 우린 떨군 가지마냥 떨고 있을 우리내 인생들이..

여운속에 지고 아쉬울뿐인 오늘이 겨우 나의 안목을 지나치고 있지않은가?

질주도...동경의 나래도...`결과의 성과 또한...

 

그것이 영원히 간직할 우리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우리는

다시 비슷한 길을 재촉하고 말것이기 때문이다.

이름 지어진 운명 앞에 우린 걸맞지 않은 운명을 외면하려 노력한다.

어느곳에 지나친 흔적이야 말로 따스한 우리내 심장을 뛰게 할까?

깊고 우수에 짙은 우리내 가슴을 위로해줄수 있는것일까?

 

겨울비 내리는 이 시간 

위로가 우리 가슴을 적셔주길 바란다.

겨울비의 아침 풍경은 또다른 생동을 주지 않는가?

봄날의 봄비처럼 화사한 생동은 아니더라도

삶의 의지가 충만하기를 바라면서.....

h*****k 2014.11.25. 신고 공감 1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