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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Theme song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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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워낙 볼게 많았지만 예전에는 케이블에서 [앨리 맥빌]을 즐겨보곤 했다. 어딘지 나와는 조금씩 닮았있던 모습들. 그중 배리 화이트의 노래 등을 Theme song을 정해놓고 흥얼거리며 용기를 다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요즘 나는 Keane의 이 앨범을 틀어놓고 외출준비를 한다. 둥둥둥둥 나오는 Somewhere only we know와 살인적인 멜로디라며 극찬을 들은 everybody's chan
"나의 Theme song이 되버렸다" 내용보기
지금이야 워낙 볼게 많았지만 예전에는 케이블에서 [앨리 맥빌]을 즐겨보곤 했다. 어딘지 나와는 조금씩 닮았있던 모습들. 그중 배리 화이트의 노래 등을 Theme song을 정해놓고 흥얼거리며 용기를 다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요즘 나는 Keane의 이 앨범을 틀어놓고 외출준비를 한다. 둥둥둥둥 나오는 Somewhere only we know와 살인적인 멜로디라며 극찬을 들은 everybody's changing 등. 리듬보다도 멜로디에 더 중점을 두는 브릿팝을 좋아하는데, 최근에 나온 음밤중에 정말 이거다 싶은 것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이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트집잡을 게 없다. 작은 포스터, 가사집 원본과 번역, 한국 잡지 (오이뮤직)와의 인터뷰에서 주었던 싸인, 게다가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는 DVD 까지 알차게 구성한 데뷔앨범이다. Travis의 서포팅밴드로 시작했지만 더 눈에 두드러져버린 밴드. 기타가 없지만 피아노, 베이스, 드럼, 보컬을 맡은 세사람이 야무지게 꽉꽉 채워나간 음악을 선보인다. 조용하게 시작하는, 다소 우울한 She has no time, 건반악기의 톡톡거리는 멜로디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간지럽히듯 이동하는 Sunshine을 제외하고는 모든 곡들이 조금씩 비슷한 점이 조금은 아쉽지만, 다음 앨범은 어떨가 기대하게 만든다. p.s: Somewhere only we know에 대한 보컬 Tom Chaplin의 말, "그 곡을 쓸 때 어릴 적 우리가 자라고 어울려 다닌,또 지금도 그런 장소들에 대해 생각하려고 애썼다. 사람들이 노래를 들었을 때 그들에게 특별했던 곳을 생각한다는 것은 근사한 일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k 2004.11.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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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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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없는 밴드. 너무 어색하다. 모던록 밴드의 가장 초초쌩기본인 멜로디생성기 찰랑하고 말랑한 기타사운드가 없다니...그들은 대신 이렇게 말하고 만다. "피아노 한대가 기타의 몫은 물론 더 많은 걸 해낸다" 라고... 보컬 톰 채플린(Tom Chaplin), 피아노 팀 라이스-옥슬리(Tim Rice-Oxley), 드럼 리처드 휴즈(Richard Hughes)는 겨우 피아노와 드럼으로 기타와 베이스, 드럼을 갖
"희망과 두려움..." 내용보기
기타없는 밴드. 너무 어색하다. 모던록 밴드의 가장 초초쌩기본인 멜로디생성기 찰랑하고 말랑한 기타사운드가 없다니...그들은 대신 이렇게 말하고 만다. "피아노 한대가 기타의 몫은 물론 더 많은 걸 해낸다" 라고... 보컬 톰 채플린(Tom Chaplin), 피아노 팀 라이스-옥슬리(Tim Rice-Oxley), 드럼 리처드 휴즈(Richard Hughes)는 겨우 피아노와 드럼으로 기타와 베이스, 드럼을 갖춰야 제대로 된 밴드라는 고정관념을 보기 좋게 뭉개 버렸다. 그들의 음악은 좋다못해 감미롭기까지 하다. 진정으로 놀라운 효과다. 정말 그렇다. Everybody's Changing- 그들은 정말 모든 것을 다 바꿔버렸다. 2004년은 아마 그들의 해였으리라. 그래서 나는 몇개월째인지 망각한 채 2005년이 오는 문턱에서도 그들의 음반을 가지고 다니고 있다.

[인상깊은구절]
you're aching, you're breaking and i can see the pain in your eyes. says everybody changing and i don't know why
YES마니아 : 로얄 k********r 2004.1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