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듣고 난 후의 느낌은 너무 어렵다... 노래는 진짜로 잘 부르는건 알겠는데 어렵다는 느낌이 먼저 들더군요. 그렇지만, 한번, 두번, 세번... 듣다보니 거의 중독에 가깝게 들어야만 하는 그런 앨범이 되었습니다. 원래 가요가 한번에 귀에 쉽게 들리면 금새 질리게 되는게 일반적이라고 보면 이 음반은 그와 상반되는거라 보시면 될듯... 정말 14곡중 어느 하나도 버릴것이 없이 꽉 찬 앨범은 근래 보기 드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모두 좋아서 고르는게 조금 그렇지만...)10번 트랙의 '투명인간'은 시작 부분의 피아노 선률부터 절절한 가사까지...정말 강력추천 앨범입니다. 여러 쟝르의 곡들로 채워져서 다양하고 멤버들의 자작곡등도 실려 있습니다. 1집보다 훨씬 그들만의 색깔이 확고해진 2집, 훌륭하다는 말밖에 드릴수 없는게 조금은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
| 처음 한번을 들으면 절대 제대로 노래를 느낄수 가 없는 노래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하루에 4번씩... 하루에 대략.. 220여분을 들으면서 내린 결론이다. 그러기를 벌써 3주째다.. 중독성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대부분 앨범을 사게 되면 좋아하는 노래가 생기게 되고 자연스레 잘 듣지 않는 곡이 생기기 마련인데 노을 2집 앨범은, 인트로 부터 끝 트랙 "안녕"까지, 그런 노래가 없다. 그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 곡 하나 없는.... 완성도 높은 앨범인 것 같다. 처음에 앨범을 사와 포장을 뜯고 듣기 시작했을 때 .. 그때는 그저 그런 멜로디라고 생각했다. 지 금생각해보면 왜 그랬을까 싶지만... 물론, 이런 음악은 아무래도 이 앨범의 프로듀서"방시혁"님이 가지고 계신 매력일지도 모르지만, 노을 2집은 그 방시혁님이 가지고 계신 매력속에서 더 큰 매력을 발산하면서 자신의 색을 발산하고, 그 색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는... 그런 앨범인 것 같다. 애절하고 감미로운 아파도아파도, 청혼, 언제 어떻게, 투명인간.. 그리고 간간히 사이에 들어있는 힙합곡들... at the party라는 곡의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느낌.. "청담동 이에요" 라는 가사가 내게는 재밌게도 들리고 괜히 인상적이다. 또, 기타소리가 너무너무 아프게만 들리는 rewind... 그리고 너무너무 귀엽고 신선한 멜로디의 남과 여... featuring Lyn의 "오빠 곰이야?" 라는 너무너무 귀여운 가사까지.. 하나도 빠뜨릴 게 없을 만큼.. 정말 예쁜 곡들 밖에 없는 것 같다. 네 사람이 노래를 잘한다... 정말 노래를 느끼면서 하는 것 같다 싶게 만든 앨범도 내게는 이번 2집인 것 같다. 1집보다 훨씬 성숙해진 앨범... 아마도 노을 2집은 박하사탕 처럼, 갈수록 단맛이 깊어지다 목안까지 알싸하게 시원하게 감싸주는.... 여름에도 절대 질리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앨범이 아닐까.. ^^ |
| 거의 안티노을에 가까울 정도로 노을을 싫어하다가. 케이블에서 청혼 라이브 틀어주는걸 보다보다 결국 네명 목소리에 빠져들고말았다. 네명 목소리가 각각의 특색을 띈채 섞여드는 애드립부분에 감동해서 음반까지샀다. 라이브가 음반과 너무 비슷해 소름이 끼칠정도인 그룹이다. 이 음반은 아랫 분들 리뷰대로 중독성이 강하다 하루에 잠잘때 빼고 내내 귀에 끼고 다니기를 두달째이다. 이 음반의 장점이라면 그 많은 곡들이 버릴곳이 하나도 없다. 평소 jyp음반을 종종 샀으나 타이틀 빼고는 들을 곡이 없어서 노을음반을 사는 것도 꺼려졌는데 네명 각각의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있고 그 서로 비슷하지도 않은 목소리들이 언밸런스하게 섞여드는 매력이 환상적이다. 요즘 하도 잘하는 보이그룹이 많이 나왔지만 그들이 노을과 전혀 같을 수 없는 이유는 단지 화성넣을때 부드럽고 이쁘게 합해지는 목소리만 모아놓은 집단도 아니고 서로의 목소리가 원체 다른 분위기를 지닌지라 때론 라이브할때 음이 조금 틀리면 엄청 삐긋 나가버리는 문제점도 있지만 우선적으로 노을만큼 저런 색깔을 낼 수 없다는 것에서 노을에게 몰표를 주고싶다. 팀 이름 '노을' 처럼 서로 다른 여러 색이 섞여서 한가지 색을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