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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심리전쟁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된 책을 찾다가 국일증권경제연구소에서 번역한 심리투자법칙(Trading for a living)을 인터넷으로 주문하게 되었다. 책을 읽던중 옮긴이가 제대로 이해나 했는지 의심이 들어 리뷰를 쓴다. 예를 들어보면, 19 page- 당신은 경제적이거나 정치적인 추세의 언덕을 이용해서 매매할 수 있고 50 page- 그는 스피드라인speedline(가벼운 성향을 띠고 있는 앵글angle은 성향의 속도와 시장 대응의 깊이에 따른다.) 여기까지 보다가 건너뛰어 141page가 우연찮게 손에 잡혔다. 141page- 자신이 편파적인지 아닌지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매수하기를 원한다면 차트를 뒤집어놓고 이것이 매도시점으로 보이는가를 살펴보아라. 만약 그때에도 매수로 보인다면 당신은 시스템에서 매수 편의를 제거해야 한다. ------------------------------------------------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외서를 들여다 번역을 하면 로열티를 줄 텐데... 이렇게 무성의하게 번역한 책은 자동차가 잘못되면 제조회사에서 리콜하듯이 출판사에서 리콜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 증권경제연구소의 투자전략팀 번역이 이 모양이다. 더 읽어봐야 시간만 낭비할 것 같아 던져버리고 말았다.
======================= 지금이 2007년 8월입니다. 2004년 9월에 이 리뷰를 썼는데, 3년이 지났군요. 우연히 들어왔다가 어느님의 댓글이 달려 있어 다시 읽어볼 생각으로 책방에 갔습니다.현재는 초판 9쇄째 출판되었더군요. 그런데 옛날 책과는 번역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한 권을 구입했습니다. 3년전 리뷰를 취소합니다. 9쇄까지 찍은 이유가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리뷰에서 문제를 제기한 과거와는 달라진 번역은 "현재"라고 표시했습니다. 19 page- 당신은 경제적이거나 정치적인 추세의 언덕을 이용해서 매매할 수 있고. 현재: 당신은 경제적이거나 정치적인 추세에 관한 자신의 예감이나 스스로 만들어낸 생각 혹은 단순한 희망에 따라 매매할 수 있다. 50 page- 그는 스피드라인speedline(가벼운 성향을 띠고 있는 앵글angle은 성향의 속도와 시장 대응의 깊이에 따른다.) 현재: (추세의 속도와 반등의 높이에 따라 추세선의 각도가 결정된다) 141page- 만약 그때에도 매수로 보인다면 당신은 시스템에서 매수 편의를 제거해야 한다. 현재: 만약 그때에도 매수로 보인다면 사고체계에서 매수에 대한 편견을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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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낙 읽고 싶었던 책이어서 인터넷 구입으로 할인도 안받으며 동네 책방에서 샀읍니다.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아 7만원이 넘는 원서를 구입해 다시 읽고 있습니다. 수준 미달의 번역에 대해 역자와 출판사의 깊은 반성과 해명을 촉구하며 잘못된 정보가 투자자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 할 때 이런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분노마저 느낌니다. 이 책에 대해 언급하는 자체가 시간낭비일 정도이지만 억울함과 실망감, 그리고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올림니다. 이런 번역서에 대한 불신은 출판사 스스로 자멸을 초래하는 길임을 엄숙히 경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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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서점에서 보고 사려고 마음을 먹고 YES24 서점에 와서 사려고 쭉 훓어 보던 중 독자 리뷰를 보고는 정말 사도 되는지 어떤지 몰랐다 두 분이 쓴 리뷰를 보고는 정말인지 확인해 보려고 출판사에 전화까지 해가며 물어보고 나서야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사람은 어떠한 현상에 대해 처한 입장이나 현재의 상태에 따라 동일한 현상에 대해 각자 나름대로 다르게 판단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이 리뷰를 쓸까 한다
이 책은 한마디로 주식투자를 하려고 하는 사람이나, 현재 매매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면을 아주 자세히 강조하고 어떠한 자세로 주식투자에 임해야 하는지를 소상히 기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술적 분석에 대하여도 그 어떠한 책에 뒤지지 않을 만큼 상세히 기술하고 있어 읽으면 읽을수록 진면목이 보이는 책이라 생각이 든다
우선 성공적인 트레이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자세에 대해 이 책은 가장 강조하고 있다.“성공적인 트레이더의 목표는 최고의 매매를 하는 것이며 돈은 부차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다른 분야의 훌륭한 전문가들-의사,변호가,교사,기업가,CEO등-을 보면 그들은 일하는 동안 돈을 세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의 일에 열중하며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며 일에 최선을 다한다. 돈은 그 다음에 저절로 들어오는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다 돈을 벌려고 한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그러나 이책을 읽어보면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을 보면 그들이 정말로 오로지 돈을 벌려고 그렇게 노력 했던 가를 돌이켜 보게 된다. 주식시장에 종사하거나 전문적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모두 돈을 벌려고만 하지 그 기본이 되는 바탕이 너무 허술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이 책은 또한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도 국내에 나와 있는 어느 기술적 분석서적에 뒤지지 않고 아니 가장 잘 기술해 놓은 책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증권회사에 18년째 근무하면서 기술적 분석책은 수도 없이 읽어보고 회사 강의하면서 만들어 보기도 했지만 이 책은 저자가 기술적분석에 대해 잘 알고 썼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사실 국내에 나와있는 기술적 분석 서적들 대부분이 저자 자신도 잘 이해 못하면서 여기저기서 짜집기 해서 쓴 것이 태반인 것이 현실인데 그래도 이 책은 그러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 읽기에는 다소 어렵고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주식시장에 대해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는 분들은 성공적인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서라도 어렵지만 꼭 읽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성공한 트레이더들은 패배자들과 달리 생각하고 느끼고 말한다. 당신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봐야 한다. 환상을 버리고 낡은 사고와 행동방식을 버려야 한다. 변화는 어려우나 전문적인 투자자가 되고자 한다면 당신은 성격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 내가 본 투자 관련서중 상위 5%내에 드는 책. 두번이나 반복해서 본 책. 투자서를 보면 기억하고 싶은 내용들을 정리해 두는데, 그 양으로 책을 평가한다면 A급인 책. 문제는 번역인데, 위에 두분이 지적한대로 조금 많이 부실한 번역. 따라서 초보자에게는 좀 부담스럽고, 기술분석이나 투자에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분이 인내심을 갖고 보신다면 충분히 그 가치를 할 책. 투자 보다는 단기 매매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고, 심리, 실전적 기술분석, 위험관리 등 전반을 포괄적으로 심도있게 다룬 책. 출간 후 10년 이상 지났지만 아직도 아마존 선물이나 옵션 분야에서는 베스트셀러인 책. 아래 내용은 10장의 위험관리에서 내가 정리해 놓은 내용입니다... X 위험 관리 감정적인 매매는 성공의 적이다. 탐욕과 두려움은 트레이더를 파괴한다. 진정한 전문가는 수익이나 손실에 그다지 자극 받지 않는다. 어떤 분야에서건 성공적인 전문가의 목적은 최고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다. 즉 최고의 트레이더가 되는 것이다. 올바로 매매하는 것에 집중해야 하며 돈에 집중해서는 안 된다. 이익을 빨리 보고 손절을 미루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그러나 수익은 크게 손실은 작게가 중요한 것이다. 자금 관리의 첫 번째 목적은 생존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두 번째 목표는 일정한 비율의 수익을 올리는 것이고 세 번째 목표는 높은 수익을 얻는 것이다. 기관의 펀드 매니저 만약 한 번의 매매에서 한계보다 많이 잃는다면 그는 규정 위반으로 퇴직하게 된다. 만약 그 달 한계를 넘게 잃는다면 그 달의 나머지 기간에는 매매를 할 수 없고, 다른 트레이더의 잔심부름을 해주거나 커피를 타주는 일을 하게 된다. 그가 연속해서 그 달 한계만큼의 손실을 본다면 회사를 그만두거나 부서를 옮기게 된다. 내가 매매를 멈추고 나 자신과 내 시스템과 시장을 재평가하는 데 얼마의 돈을 잃어야 하는가? 만약 당신이 손실을 관리하는데 초점을 맞춘다면 이익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매년 25퍼센트의 수익을 내는 사람은 월스트리트의 왕이다. 일년에 자금을 두 배로 만드는 사람은 최고의 가수나 운동선수 같은 스타이다. 만약 당신이 자신을 위한 적절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한다면 매우 멀리 갈 수 있을 것이다. 지속적인 수익을 내고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최고의 매매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매매하라. 한 번의 매매에서 최대한의 손실은 지분의 2퍼센트다. 그 안에는 슬립피지와 수수료 등이 포함된다. 성공한 전문가의 대부분은 한 번의 매매에서 자신들 지분의 1-1.5퍼센트 정도밖에 위험을 감수하고자 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최고의 거래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면 6 또는 8퍼센트 이상의 월간 손실을 보고 싶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런 손실이 발생했다면 나머지 기간에 매매를 하지 말고 자신의 방법과 시장을 재평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라. 당신의 시스템이 매수 신호를 줄 때 손절 라인을 확인하라. 만약 그 매매가 당신 지분의 2퍼센트 이상의 손실을 요구한다면 그 매매 신호는 무시하도록 하라. 가까운 스탑 시점을 제공하는 매매를 기다리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2퍼센트 원칙은 얼마나 많은 계약을 운용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해준다. 만약 당신의 포지션이 이익을 보고 있다면 추가적인 포지션의 증가로 인해 늘어날 위험의 합이 2퍼센트를 넘지 않는다면 포지션을 증가시켜도 좋다. 의심스러우면 위험을 줄여라. 물타기를 하지 말라. 포지션을 가볍게 하고 싶으면 가장 나쁜 포지션을 청산하라. 첫 번째 실수가 가장 싼 것이다. 성공적인 트레이더의 목표는 최고의 매매를 하는 것이다. 진정한 프로는 모든 에너지를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데 소진하며 돈을 세는데 쓰지 않는다. 매매에서 돈에 대한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면 매매를 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 만약 당신이 매수에 들어간다면 13주 지수이평이 꺾어질 때 청산할 것인가 스토캐스틱이 과매수 국면에서 청산할 것인가를 미리 결정하고 포지션에 진입해야 한다. 당신이 매수하고 있을 때, 스톱의 위치를 유지하거나 올릴 수는 있어도 내릴 수는 없다. 전문가들은 좋은 매매 기회를 얻을 때까지 타이트한 자금 관리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시도해 나간다. 가격이 호의적으로 계속 움직이는 동안 미실현 이익을 방어해야 한다. 이것을 주머니에 있는 돈과 같이 대하도록 하라.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의심스러울 때는 이익을 실현하고 한 발 물러나서 시장의 상황을 다시 평가하도록 하라. |
| 이 책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 심리 투자 법칙'을 보게 된건 순전히 심리라는 단어 때문이었다. 주식관련 서적이야 널리고 널렸고 기술적 분석이니 데이트레이딩이니 하는 증권 지표들을 가지고 한 몫 단단히 잡을 수 있다고 외치는 책들이 주시관련 서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심리 투자'라는 단어가 묘하게 내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순전히 호기심으로 보기 시작한 책이지만 내용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거래량을 순전히 사람의 심리를 바탕으로 분석한 건 내게는 매우 새로운 관점이었고, 내용의 면면이 내 자신을 비추어 보며 읽어 나갈 수 있었다. 책을 계속 보면서 책에 대한 느낌은 번역한 제목인 '심리 투자 법칙' 이라는 말보다는 원제의 의미 그대로 '살아남기 위한 매매'에 더 적합한 것 같았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시각과 기술적 지표를 해석하는 방법을 잘 소개하고 있어서, 이 책을 입문서 삼아 소개하고 있는 부분 중에서 관심이 가는 부분을 더 공부할 수 있도록 하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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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기본적으로 분석된 정보는 심리가 섞이는 것을 막는다.그러나, 선택에는 심리가 반영 되는 것이다. 이책의 저자 또한 특이하다. 러시아의 정신과 의사다. 그리고 설명하는 비유도 날카롭다. 투자(투기의개념)은 알콜 중독과 같다고한다. 알콜 중독과 실패하는 투자자의 한가지 공통점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란다. 지금까지 뒤돌아보면, 나 또한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실패에 대한 반성을 하고 있었다. 이 책을 들고 있는 동안 다른 책과 다르게 행간의 의미를 곱씹기도 했다. 다 읽는 동안.. '난 어떤 일에 쉽게 빠져드는데, 그걸 항상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 이런 생각을 가장 많이 하게 된 것같다. - 사서 읽어야 할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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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거래로 나름 실력을 발휘하는 분의 추천 목록 중 한권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일단 주식 거래를 시작한 이상 처음에 확실히 배우자.
그리고 최소한 남들만큼은 알아야한다.
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좋다고 했으니 왜 좋다고 했는지 어느 점이 좋은지 난 꼭 알 필
요가 있었다. 책장을 넘기는데 밑에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책이 잘 안넘어가고 답
답도 하고 했다. 나의 실력 부족인지 번역 부족인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지금 400페
이지가량 거의 다 보고 있다. 일단 저자가 투자에 일가견이 있고 의사인만큼 뭔가
분명 있을거란 생각으로 보다보니 여기까지 왔다..
결론은 뭔가가 있다...분명 있다. 단순히 급등주 차트를 들이밀며 요날 사서 요날
팔았다면 된다는 식의 기술적 분석과는 궤를 달리한다. 책장이 잘 안넘어가는 만큼
보고 난 후의 남는 것은 많은 것이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그러나 이런 책 하나 어렵다고 던져버리면 무슨 수로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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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많은 주식 관련 서적을 접하면서 비슷한 내용에 식상함을 느끼고 있는데다가 코스피 지수가 매일 곤두박질 치니 주식에 관심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 중이었다. 다시 주식에 관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원금을 만회해보고자 지금까지 다른 방식으로 접근을 시도하는 내용에 목말라 있었고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지금까지 접했던 책들과의 비슷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거의 모든 책들이 가치투자, 가치투자...난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내가 투자하는 종목들은 대중들의 심리가 크게 작용하는 테마주였기 때문에 가치투자라는 내용을 다루는 책보다는 '심리'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책에 관심이 쏠리는 건 운명처럼 받아졌다. 소수가 아닌 다수의 대중의 심리보다 한걸음만 빠르면 시장을 이길수 있다라는 생각이 어리석은 생각이 아님을 확인받고 싶었고, 심리전에서 앞서나가고 싶은 욕망이 표지를 넘기면서 극에 달하게 되었다.
나의 잘못된 상식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심리에 의한 매매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식을 입문하면서부터 심리가 크게 작용하는 종목에 투자를 해왔었고 항상 반대 매매를 원칙으로 위험한 게임을 1년 넘도록 해왔었다. 계좌는 역시나 깡통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 저자는 주식투자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성적인 심리상태, 논리적 매매시스템, 현명한 자금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주식투자 최대의 적을 “통제력 상실”이라 규정하고 있다. 주식을 시작하고 6개월은 아무것도 몰라서 그랬던 것이었는지? 대중들의 심리에 연연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익률이 600%까지 기록하게 되었다. 그 이후 금액이 커질수록 약간의 마이너스에도 큰 액수가 계좌에서 빠져 나가자 이성을 빈번히 잃게 되었고 업무중에도 하루종일 매매창만 뚫어져라 쳐다보기 시작하자 어느한순간 계좌는 깡통이 되어버린 것이다.
지금 난 내가 처음 투자하면서 어떤 심리로 대응했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물론 운도 크게 따랐지만 분명 그 안에서 대중을 이기는 심리가 숨어 있었다라고 본다. 이 책을 다 읽고도 그 실체를 알수 없지만 몇 번 읽고 공부하다보면 내 나름대로의 투자 방식의 답에 근접할 것이다.
끝으로, 이 책은 한번 읽고 덮을 책이 아닌듯하다. 매매에 실패할 때마다, 이성을 잃고 투자할 시점에 꼭 다시한번 읽어야 할 책임은 분명하다. 적어도 나의 투자 방식엔 말이다. 나만의 매매법칙에 이 책으로 마인드컨트롤하기라는 항목을 추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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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분석, 즉 기술적 분석에 심리투자법칙을 접목하려는 것이 저자의 입장이다. 시장에 참여하는 대중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이러한 대중들의 투자방법들이 차트에 어떻게 나타나는 가에 집중하였다.
차트를 통해서 대중들의 심리를 알려고 하는 것이 이 책의 기본적인 취지이다. 그런데 차트분석에 너무 치중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면에서 조금은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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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나온지가 상당히 오래되어서 지금의 한국 현실에서는 맞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게다가 기술적 분석을 이용한 트레이딩 서적이라서, 신빙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 같다. 저자가 활동하던 시절에는 차트가 대중화 되지 않았기에, 웬만한 차티스트라면 그럭저럭 수익을 낼 수 있었던 시절이다. 그런데 지금은 누구나 들여다보는 것이 차트라서, 여기에 뭔가 자신만의 리딩기법이 없으면 성공하기 어려운 시절이다. 일독한 결과, 전반부는 트레이더의 심리와 투자원칙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너무 원론에 치우친 것이 아닌가 해서-- 과연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 든다. 말은 그럴듯한데 시간을 두고 곰곰히 생각하면 손에 잡히는 것이 거의 없는 것 같다. 투자업계에서 유명한 시골의사도 기술적 분석은 별 효용이 없다고 했으니, 차트로 트레이딩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는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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