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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잡은 예쁜 물고기]
"[내가 잡은 예쁜 물고기]" 내용보기
야엘 방 데 호브 글, 그림 '내가 잡은 예쁜 물고기' - 봄봄   "엄마 고기 잡으러 가도 돼요?" 그러자 엄마는 장화랑 양동이 밧줄을  챙기고 우산과 모자 등을 잊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마틴이 집을 나섰을 댄 엄마가 말씀하신 것을 다 가지고 왔지요. 작은 중간 페이지를 넘겨보면 마틴이 바닷가에 조그맣게 보이지요. 바닷가에 도착했을 땐  모두 잃어버리고 벌레만 가지고 왔데요
"[내가 잡은 예쁜 물고기]" 내용보기

야엘 방 데 호브 글, 그림 '내가 잡은 예쁜 물고기' - 봄봄

 

"엄마 고기 잡으러 가도 돼요?"

그러자 엄마는 장화랑 양동이 밧줄을  챙기고 우산과 모자 등을 잊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마틴이 집을 나섰을 댄 엄마가 말씀하신 것을 다 가지고 왔지요.

작은 중간 페이지를 넘겨보면 마틴이 바닷가에 조그맣게 보이지요.

바닷가에 도착했을 땐  모두 잃어버리고 벌레만 가지고 왔데요.

 

엄마는 목소리만 등장합니다.

어른은 나오지 않고 마틴과 동물들의 등장으로 상상력은 더욱 커집니다.

신기하죠. 어른이 등장하지 않았단 사실만으로도 이런 느낌이 들다니요.

어른들은 너무 현실에 갇혀 상상을 인정하지 않는가봅니다.

그래서 아이의 상상의 세계에서 내쫒긴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엄마는 아이가 물고기를 잡으러 갈 때도 즐기란 말 대신

현실에 꼭 있어야 될 것만 나열하지요.

그래도 아이는 아이입니다.

엄마의 당부같은 것은  싹 잊고 놀이에 빠지니까요.

 


 

 

 

무슨 벌레냐고요?

물고기 잡이의 미끼가 될 지렁이 같은 벌레입니다.

벌레는 물고기에게 같이 놀러 가자고 합니다.

또 중간 페이지를 넘기면 마틴이 물고기를 잡은 장면이 보입니다.

그리고 물고기에게 집에 함께 가자고 합니다.

낚싯줄을 따라서요.

 


 

 

 

이때 춤추던 물고기를 물개가 물고, 또 물개를 뱀이 칭칭 감고, 이번엔 곰이 뱀을 차 버리고 자리를 차지하지요.

동물들의 호기심은 낚싯줄을 따라 계속 이어집니다.

마틴은 오던 길을 되돌아가며 처음 집에서 가지고 나왔던 양동이, 밧줄 등을 하나씩 찾으며 돌아갑니다.

 

뒤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른 채 낚싯줄을 가지고 앞만 보고 가는 마틴의 행동에 아이들은 즐거워합니다.

낚시줄을 따라가면 어떤 일이 생길지 기대하며 그 자리를 차지하기 벌이는 동물들의 힘겨루기도 흥미롭습니다.

어떤 새로운 동물이 나타나 낚시줄을 어떤 방법으로 차지할지 궁금하기도 하고,

낚시줄을 따라 가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집니다.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나도 모르게 빨라지지요.

낚시줄을 차지하고 좋아하는 동물들의 모습, 빼앗기고 아쉬워하는 동물들의 모습.

아무것도 모른 채 물고기가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잃어버린 물건을 주우며 가는 마틴의 모습.

중간에 작은 페이지를 펼칠 때마다 낚시줄의 주인이 바뀝니다.^^

 

과연 마틴이 집에 데려간 것은 무엇일까요?

 



 



e*****5 2010.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잡은 예쁜 물고기
"내가 잡은 예쁜 물고기" 내용보기
조금 오래된 책이지만 안에 내용은 참 좋아요 한장 넘기면 작은 한장이 있는데 비슷한 내용에 다른이야기 한글 배우는 아이에게 읽히기도 좋고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책을 접하는 아이에게도 좋은책이었다 내가 지렁이로 물고기를 잡았지만 그물고기에게 우리집에 같이 가지 않겠냐던 아이의 순수함이 느껴졌고 예쁜 물고기가 집에 도착해선 고래로 바뀐모습이 너무도 신기하게 다가왔
"내가 잡은 예쁜 물고기" 내용보기

조금 오래된 책이지만 안에 내용은 참 좋아요

한장 넘기면 작은 한장이 있는데 비슷한 내용에 다른이야기

한글 배우는 아이에게 읽히기도 좋고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책을 접하는 아이에게도 좋은책이었다 내가 지렁이로 물고기를 잡았지만 그물고기에게 우리집에 같이 가지 않겠냐던 아이의 순수함이 느껴졌고 예쁜 물고기가 집에 도착해선 고래로 바뀐모습이 너무도 신기하게 다가왔다

YES마니아 : 로얄 s********5 2010.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잡은 예쁜 물고기
"내가 잡은 예쁜 물고기" 내용보기
노란 바탕에 빨강 우산을 들고 있는 소년의 그림이 그려진 책의 표지가 하도 예뻐서 보게 되었다. 책을 펼치면 소년이 “엄마, 고기 잡으러 가도 돼요?”라고 묻는다. 자, 이제 소년과 함께 낚시를 하러 가 볼 참이다. 이 책은 구성이 재미있게 되어있다. 스토리도 재미있지만 책을 넘기는 형태가 독특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마틴이란 소년이 호수에 도달한 후 오른쪽에 반쯤 접혀진 페이
"내가 잡은 예쁜 물고기" 내용보기
노란 바탕에 빨강 우산을 들고 있는 소년의 그림이 그려진 책의 표지가 하도 예뻐서 보게 되었다. 책을 펼치면 소년이 “엄마, 고기 잡으러 가도 돼요?”라고 묻는다. 자, 이제 소년과 함께 낚시를 하러 가 볼 참이다.

이 책은 구성이 재미있게 되어있다. 스토리도 재미있지만 책을 넘기는 형태가 독특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마틴이란 소년이 호수에 도달한 후 오른쪽에 반쯤 접혀진 페이지를 펼치면 어느새 호수안으로 들어가 낚시대를 들이고 있다. 마치 내가 어린 시절 교과서 매쪽마다 사람의 움직임을 단순화시켜 그려넣은후 책을 휙하고 빠르게 넘기면 사람의 동작이 움직여보이는 것으로 장난을 치며 놀았던 것과 같은 형식이다.

소년은 벌레를 떡밥으로 준비한다. 그런데 그 떡밥을 작은 물고기가 무는 것 까지 평범했으나 점점 일이 확대되어 간다. 아이들을 위한 상상력이 확대되는 순간이다. 조그마한 물고기를 낚시줄에 걸고 오던 소년의 뒤에서는 갖가지 사건이 벌어진다. 물고기를 본 물개가 물고기를 입에 넣으면서 엉뚱하게 물개가 낚시줄에 걸리게 된다.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육지로 나온후 뱀은 물개의 몸을 칭칭 감았고 숲속에서 지켜보던 곰은 뱀을 차 버리고 마틴의 뒤를 따라간다............ 그 뒤로 악어, 하마, 코끼리까지... 마지막에 등장한 고래가 생뚱맞지만 결국 마틴이 잡은 작은 물고기는 커다랗고 파란 고래가 된 셈이다.


전체적으로 파스텔풍 느낌이 나는 화면아래 과장된 동물들의 몸짓이 흥겨움을 주고 있다. 낚시대에 물려 가는 동물들이 한결같이 즐겁게 웃고 있다는 것이 부자연스러워 보이고 또 어린 유아에게 낚시를 통해 살생을 간접 체험케 한다는 것이 좋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꽤 단단한 스토리에 좋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아이들에게 죽 이어진 동물들과의 연계모습을 보여주면서 반쪽으로 된 페이지를 넘기면 무척이나 즐거워할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j******7 2007.03.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