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딱딱하기 그지 없는 철학사 책이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이 책에 별을 2개주지 않고 3개를 준 이유는 의외로 현대 유럽인의 윤리관을 잘 짚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이다.그리고 아직 내가 유럽의 윤리관을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아시아적?이고 한국적?이라는 생각이 흐릿하게나마 들게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묘하게 신존재 증명이나 신부존재증명에 매달리는 유럽인들이 이해가 갈듯하다.( 또는 말듯하다.)특히 니체에 대한 개괄은 좋았는데 니체가 목사님 아들 출신이라는 점은 니체의 사고방식을 또 다르게 해석할 여지를 준다.하지만 여전히 이 책은 딱딱하기 그지 없어서 별이 2개쯤으로 느껴지기 좋고 괄호 안 영어 철자가 한군데 틀려서 편집 별이 2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