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로 이사온 지 1년이 넘으면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길가에 무수히 피어나 있는 꽃들의 정체가 궁금했습니다. 아이는 물론이고 저도 오며 가며 보았던 그 꽃들이 이름은 뭔지 어떤 특성이 있는지 책을 보면서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헷갈리는 꽃들도 많지만 그래도 조금씩 익숙해지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보았던 꽃들을 찾으며 하교 후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즐거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