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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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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테네와 스파르타를 비롯한 고대 그리스의 모습, 특히 페리클레스 시대 당시의 아테네의 일상 생활을 주로 담아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역사에 관심이 많아 방학기간을 맞아집중적으로 역사서적을 찾아 읽고 있는 중인데, 지금은 고대 그리스와 관련된 서적을 읽고 있어서 전반적인 그리스와 헤로도토스의 서적을 거쳐 더 깊이 파고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그리스인의 일상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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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아테네와 스파르타를 비롯한 고대 그리스의 모습, 특히 페리클레스 시대 당시의 아테네의 일상 생활을 주로 담아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역사에 관심이 많아 방학기간을 맞아집중적으로 역사서적을 찾아 읽고 있는 중인데, 지금은 고대 그리스와 관련된 서적을 읽고 있어서 전반적인 그리스와 헤로도토스의 서적을 거쳐 더 깊이 파고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그리스인의 일상 생활을 살펴보기 위해 이 책을 택했다.

 책은 총 10장으로 결혼, 주민, 의복, 직업, 교육 전쟁 등의 주제로 나뉘어져있고, 그 아래의 소주제로 분류되어 있어서 여러분야로 그리스를 체게적으로 구성해 놓았다.

 사실에 기초한 단순한 나열식의 서술일 것으로 짐작하고, 지루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고대 그리스 문헌들에 담겨진 에피소드들을 토앻 그리스인드르이 일상사를 유추하는 방식으로 내용이 전개되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고 상식이 될 만한 것들이 주의를 깊게 끈다.

 책을 한참 읽다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가 떠올랐는데, 이 책의 저자가 시오노 나나미와 같은 여성적 감수성을 갖추고 로마인이야기처럼 장기적인 게획하에 그리스인 이야기를 집필했다면, 로마인 이야기처럼 사랑 받는 작품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인간의 어둡고, 부끄러운 면까지 재치있게 소화해내는 시오노 나나미에 비해 이 책의 저자가 좀 보수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중해 전역에 세워진 식민지들은 제외하더라도 통상 바란반도 지역을 통하는 그리스 문화는 너무나도 상이한 다양한 문화들이 공존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 그리스적 축제시에는 서로 치열하게 다투던 전쟁도 멈추고, 공동체 의식을 유지한 것은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갖게 한다.

 현대 유럽 문명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며, 동 시대의 타 국가들도 환상을 갖고 바라보던 그리스 문명. 모든 환상을 걷어치우고 여러 문화중의 하나로서 그리스를 자세히 들여다 봄으로서 문화의 차이를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시야를 확보하게 된 것 같다. 또한 그리스의 다음 시대들을 바라볼 도전을 갖게 함으로서 역사 흐름의 실체가 무언인지 그 답을 마련하는 디딤돌을 마련하게 된 것 같다.



s********g 2009.07.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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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보는 그리스인들의 생활....
"제대로 보는 그리스인들의 생활...." 내용보기
민주주의가 시작된 곳, 철학자들의 폴리스, 서양고대문명 발상지 등등.... 지금껏 접해왔던 두리뭉실하고 다소 미화된 그리스가 아닌 실제 생활인들이 살아가는 장소로서의 그리스를 접할 수 있었다. 우리가 찬양해 마지않던 민주주의나 고대문명, 문화등도 결국 그 바탕에 노예제를 통한 노동력 확보가 가능했기에 존재할 수 있었고, 낭만적으로만 묘사되었던 그들의 삶도 지금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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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시작된 곳, 철학자들의 폴리스, 서양고대문명 발상지 등등.... 지금껏 접해왔던 두리뭉실하고 다소 미화된 그리스가 아닌 실제 생활인들이 살아가는 장소로서의 그리스를 접할 수 있었다. 우리가 찬양해 마지않던 민주주의나 고대문명, 문화등도 결국 그 바탕에 노예제를 통한 노동력 확보가 가능했기에 존재할 수 있었고, 낭만적으로만 묘사되었던 그들의 삶도 지금 사람들의 고달픈 현실과 다르지 않았다는 것 등을 생생한 세부묘사를 통해 알고, 느낄 수 있었다.

 

크리스티앙 자크던가....한 프랑스 소설가가 인터뷰에서 역사를 공부함으로써, 인간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으며 그러한 깨달음을 통해서 현실을 더 소중히 할 수 있다고 한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이 책은 그러한 깨달음을 줄 수 있을 만큼 잘 쓰여졌고 그리고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참! 그 소설가가 남긴 말이 하나 더 있다.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다."  

l****h 2007.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절판인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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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더 두껍고 내용이 더 풍부했다면 굉장히 좋은 책이 되었을 텐데요.아무래도 부록에 나온 참고서적(원서)을 찾아보긴 어려울 것 같아서요.책을 읽으면서 글쓴이가 그리스 문화에 굉장히 해박한 작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간혹, 지나치게 주관적인 문장들이 보이긴 했지만, 예를들어 그리스 도시의 지저분함을 동양을 끌어들여 표현한 것이나, 다리우스를 미개인 취급한 것들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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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더 두껍고 내용이 더 풍부했다면 굉장히 좋은 책이 되었을 텐데요.

아무래도 부록에 나온 참고서적(원서)을 찾아보긴 어려울 것 같아서요.

책을 읽으면서 글쓴이가 그리스 문화에 굉장히 해박한 작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간혹, 지나치게 주관적인 문장들이 보이긴 했지만, 예를들어 그리스 도시의 지저분함을 동양을 끌어들여 표현한 것이나, 다리우스를 미개인 취급한 것들이요. 그런 표현에선 조금 불쾌했습니다. 

아무튼 내용은 흥미롭고, 두세번 읽을만한 책이에요.

k********5 2015.05.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