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 똥 파워 ＞ ㅡ 글 즐하 ㅡ 그림 국민지 ㅡ 슈크림북 2024 . 11 . 25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공만 찼다 하면 골인시키는 축구 짱 윤수. 리듬을 가지고 노는 노래 짱 준엽이. 연필 하나로 뭐든 쓱쓱 그려내는 그림 짱 소율이. 얼굴이 잘 생겨서 광채까지 나는 얼굴 짱 은우. 아직 내 장점을 발견하지 못해서 짱이라고 불릴 수 없는 낙낙이. 2학년이 되어서 함께 몰려다니는 오총사인데 낙낙이도 다른 친구들처럼 “ 짱 “ 이라고 불리고 싶어서 아빠에게 고민을 털어놓게 되요. 잘하는 것이 없어서 고민이였던 낙낙이에게 아빠는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똥 모양 반지를 물려줍니다. 반지를 끼고 “ 슈퍼 똥 파워 “ 를 외치면 친구들의 사소한 장점이라도 낙낙이의 똥 파워가 더해져서 커다란 힘을 발휘하게 되는 전설의 반지래요. 이 반지를 써서 잘 하는 것을 찾게 되면 낙낙이도 짱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말하는 아빠. 아빠가 알려준 자세로 교실에서 여러 번 친구들에게 “ 슈퍼 똥 파워 “ 를 쏴준 낙낙이. 친구들은 낙낙이의 “ 슈퍼 똥 파워 “ 의 힘을 믿게 되고 낙낙이의 “ 슈퍼 똥 파워 “ 를 받기 위해 낙낙이 주위로 몰려들어 힘을 받아가요. 그러던 어느 날 , 체험 학습을 간 놀이 공원에서 낙낙이와 같은 반 친구들은 낙낙이의 반지와 같은 똥 반지를 발견하게 되요. 친구들 모두 낙낙이의 반지가 전설의 반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모두들 낙낙이를 거짓말쟁이로 몰고 가는데… 낙낙이는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가게 될까요? 모든 아이들은 생김새가 다 다른 것처럼 저마다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 재능을 일찍 발견 할 수도 있지만 조금 느리게 발견할 수도 있죠. 아이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불안해하지말고 자신만의 속도로 꾸준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믿고 응원해주는게 바로 부모의 역할인 것 같아요. 비교와 경쟁보다는 격려와 응원의 말을 더 많이 해주어 숨은 장점과 재능이 커다란 힘을 발휘할 수 있게 우리 아이들에게 “ 슈퍼 똥 파워 “ 를 외쳐주어야겠네요.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의 좋은 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칭찬해주면서 응원하는 친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 슈퍼 똥 파워 ‘ 의 힘을 전해줄 수 있게 이 책을 제공해주신 슈크림북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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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 비해 장점이 없는 것 같아 슬픈 낙낙이에게 아빠는 숨은 장점을 찾아주는 슈퍼똥파워 무지개빛 반지를 주었다 낙낙이의 슈퍼똥파워를 받은 친구들은 능력이 증폭되는데? 과연 낙낙이는 슈퍼똥파워 짱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똥이야기만큼 이맘때 아이들이 재밌어하는 주제가 또 있을까? ?? 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아이들은 까르륵거린다 거기에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마법 반지의 실체까지 완전 흥미진진해서 다보기전까지 손을 놓을 수 없는 책이다 친구들의 말을 경청해주고 장점을 찾아주고 응원해주는 멋진 낙낙이 낙낙이는 커서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코미디언 이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카운셀러가 되었을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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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똥 파워를 맞으면 힘이나요~~ 우리는 각자의 매력이 있고 재능이 있어요. 또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죠. 토끼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친구도 있고 천천히 능력윽 발휘하는 친구도 있어요. 각자의 내면에는 어떤 능력이 숨겨져 있을까요? 주인공 낙낙이는 잘 하는게 없어서 고민이에요. 친구들처럼 노래를 잘하지도 공부를 잘하지도 운동을 잘 하지도 않아요. 뭔가 잘 하는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던 어느날 아빠에게 집안 대대로 물려오던 똥반지를 하나 선물 받아요. 이 반지의 쓰임은 친구들이 뭐든 자랑할때 쏴줘야 해요. 이 똥 파워를 받으면 나도 모르게 더더욱 힘이 나거든요. 숨은 장점을 찾아주는 슈퍼 똥 파워 낙낙이는 마음영재가 되어서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고 숨은 재능도 발견해주어요. 떨어질 낙 글자에 즐거운 낙 글자를 써서 낙낙이 누구에게 나 힘을 주고 웃게 해주는, 마음 낙낙한 우리 낙낙짱 친구들에게 힘을 주는 파워 짱. 우리 모두도 마음영재가 될수 있어요. 아이에게 주변에게 마음영재가 될수 있는 어른이 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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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똥 파워＞ [국민지 / #도서지원 슈크림북 / 2024.11 / 76page] 우리는 사진을 찍을 때 '김치~' 하면서 인위적인 미소를 발사하지만, 아이들을 찍을 때 '똥', '방구' 두 마디만 건네면 깔깔깔 환한 미소를 짓는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어린 친구들에게 똥이나 방구는 매력적인 웃음 포인트죠. 손가락에 똥 반지를 끼고, 다리를 벌린 채 허리를 숙이는 요상한 포즈를 취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바로 도서＜슈퍼 똥 파워＞의 주인공 낙낙이 입니다. 차례 자, 자, 줄을 서시오! 나만 장점이 없어 도준엽, 슈퍼 똥 파워! 신소율, 슈퍼 똥 파워! 왼발의 마법사, 차윤수! 슈퍼 똥 파아아워! 나도 받고 싶어, 슈퍼 똥 파워! 내가 쏴 줄게, 슈퍼 똥 파워! 숨은 장점 찾아 드립니다 다른 아이들은 다 하나씩 각자의 장점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낙낙이는 자신의 장점을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었어요. 그런 낙낙이에게 아빠는 대대손손 전해내려오는 똥반지를 건넵니다. 이 똥반지는 장점을 찾아주는 반지인데요, 기이한 자세를 취하며 똥파워를 외치면 그 장점들을 더 잘 해낼 수 있게 되죠. 낙낙이의 똥반지 파워를 전해들은 아이들은 쉴새없이 낙낙이에게 모여듭니다. 그리고 자신의 장점을 더 살릴 수 있도록 반지 파워를 얻어가죠. 아이들에게 용기를 듬뿍 주는 마법의 반지입니다. 줄넘기 열 번, 반찬 남기지 않기도 대단한 장점인 낙낙와 그 친구들에 반해, 어른들에게 자신의 장점을 물어보면 곰곰이 생각해도 찾지 못할 때가 많아요. 나이가 들수록 장점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이 높아지기 때문 아닐까 싶은데요, 사소한 행동도 장점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죠. 낙낙이의 슈퍼 똥 파워로 아이들은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화내는 엄마보다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많이 알려주고 그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글밥이 꽤 많은 책이지만 내용이 어렵지 않고, 깨작깨작, 빵시레 등 다양한 표현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새로운 표현을 익힐 수 있겠다 싶었어요. 중간중간 그림도 알록달록 친근해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 좋겠더라구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자신의 장점을 찾고 슈퍼똥파워를 외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 |
숨은 장점 찾아 드립니다! 잘하는 것이 없어 고민이던 아홉 살 낙낙이. 그런 낙낙이가 슈퍼 똥 파워 능력을 갖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쉬는 시간이면 바빠지는 낙낙이. 친구들이 낙낙이의 책상으로 달려 옵니다. 바로 '슈퍼 똥 파워'를 받기 위해서지요.  '슈퍼 똥 파워'는 아주 작은 장점에도 아주 놀라운 힘을 더해주는 주문이지요. 자세가 좀 특별하지요? 잘 하는 것이 없어 고민인 낙낙이에게 어느 날 아빠가 똥 모양의 반지와 함께 '슈퍼 똥 파워' 능력을 전해주신거지요.  숨은 장점을 반짝이는 재능으로 바꾸어 주는 슈퍼 똥 파워! 줄넘기를 못하던 준우도 줄넘기를 열 번 넘게 하게 되고, 입이 짧은 친구 다희도 급식을 싹싹 비우기까지. 슈퍼 똥 파워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반에서 그림 짱으로 유명한 소율이가 그리기 대회에 나갈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며 종합장을 펼치는데...소율이와 이야기 나누던 낙낙이. 소율이와 생각을 주고 받으며 소율이에게 슈퍼 똥 파워를 전합니다.  아무런 자랑거리가 없다는 지후, 그런데 슈퍼 똥 파워를 받고 싶다고...그런 지후를 도와주고 싶은 낙낙이. 지후가 호기심짱으로 거듭나는 순간이네요.  슈퍼 똥 파워의 힘은 친구들에게 더 큰 힘을 전합니다. 아무것도 자랑할 게 없던 한 꼬마가 친구들의 모습을 잘 관찰하고 작은 장점이라도 칭찬하며 힘을 북돋아주는 모습이 참 대견하기도 하고 멋져 보이네요. 어른인 저도 반성하게 됩니다. 칭찬하기보다 서로를 깎아내리려고 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떠올랐거든요. 오늘부터 저도 슈퍼 똥 파워의 힘을 믿으며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찾고 칭찬하고 응원해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세상에 슈퍼 똥 파워의 힘이 전해지길 바라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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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숨은 장점 찾아드립니다! 슈퍼 똥 파워＞ 글 즐하 이 책은 글밥이 많지않고 귀여운 그림이 장마다 구성되 책읽기 싫어하는 초등저학년 아이들과 읽기독립을 시도중인 유아들도 그리고 글을 모르는 어린아이 잠자리 책으로도 좋을것 같다 그리고 무한경쟁 시대에 살고있는, 그래서 1등이 아니면 안되고, 다른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존감도 낮아지는...우리의 아이들이 읽으면 아이들의 자존감도 향상시킬수 있고, 장점이라는것이 남들이 우러러 볼수있는 특별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사소한것일지라도 누구나에게 장점은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책인것 같아서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 책으로도 추천하고 싶다. 이책을 읽은후 서로의 장점을 써서 냉장고에 붙여보았다 9세딸은 동생의 장점으로 편식을 하지않고 골고루 잘 먹는다고고 하였고, 동생은 누나의 장점으로 그림을 잘그린다고 하였다. 7세 남자아이는 싫어하는 버섯반찬도 남김없이 먹었고, 9세 누나는 평소에는 귀찮아 했을테지만 막내동생이 티니핑을 그려달라는걸 선뜻 열심히 그려주었다. 아이들에게 잘한다고,멋지다,최고라고 몇마디 하는것이 별거 아니지만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것이 대견하기도 하였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찾아주고 이야기 해주는 활동에서도 뿌듯해하고, 서로 칭찬하고 칭찬받는게 기분좋은 행동 이라는것을 아이들 스스로가 깨달을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아 좋은 계기가 되었다. |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아이가 관심을 가지며 재미있게 읽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친구들의 숨은 장점을 반짝이는 재능으로 바꾸어 주는 슈퍼 똥 파워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나오니 더욱 궁금해지는 게 아니겠어 요?! 주인공의 놀라운 재능에 눈이 휘둥그레졌죠. "난 잘하는 게 없어."라며 자신의 숨은 장점을 찾지 못한 아이에게 힘이 되는 책이 될 것 같아서 정말 궁금했었답니다. 낮아진 자존감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것 같아 기대가 컸는데요. 책을 읽는 내내 "슈퍼 똥 파워!"를 외치면서 즐겁게 웃던 아이가 자신이 잘하는 게 무엇인지, 나만의 장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의기소침한 모습이 아니라 당당하게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더랬죠:) 주인공 낙낙이는 학교 쉬는 시간에 가장 바쁜 사람이에요. 수업 끝나는 종이 울리면 친구들이 낙낙이 주변으로 달려오거든요. '슈퍼 똥 파워'를 받기 위해서요! 친구의 장점에 놀라운 힘을 더해주는 주문이에요. 주문을 받은 친구들은 응원에 놀라운 힘을 발휘하곤 한답니다. 낙낙이에게 처음부터 슈퍼 똥 파워가 생겼던 건 아니었어요. 오 총사 친구들은 하나같이 장점이 있고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낙낙이는 특별하게 잘하는 게 없는 평범한 아이였어요. 잘하는 것이 없는 게 고민이었던 낙낙이는 아빠에게 고민을 털어놓았고 아빠는 똥 모양의 반지와 함께 특별한 힘을 전수해 주지요. 친구들의 장점을 찾아 엄지 척을 해 준 뒤에 반지를 들고 "슈퍼 똥 파워!" 하고 외치면 반지의 불빛을 친구에게 쏴주라고 했어요. 낙낙이에게도 놀라운 재능이 생긴 거예요. 친구들의 보이지 않는 장점까지 찾아내서 "슈퍼 똥 파워!"를 외치며 큰 소리로 응원해 줍니다. 힘찬 에너지를 전달하다 보니 낙낙이에게 응원받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많아졌지요. 친구들의 장점이 더 계발될 수 있도록, 친구들을 응원하는 낙낙이의 우렁찬 외침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놀이공원으로 체험 학습을 가게 되었어요. 그곳에서 낙낙이의 '슈퍼 똥 파워 반지'와 똑같은 장난감 반지를 팔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죠. 아빠가 귀한 반지라고 했는데, 낙낙이는 꼼짝없이 거짓말쟁이로 몰리게 되었어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을까요? 숨은 장점을 찾아주는 낙낙이 같은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던 아이였어요.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나만의 장점과 능력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다가 무언가에 짱이 될 수 없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나 봐요. 낙낙이처럼 친구들의 장점을 응원해 주고 칭찬해 주는 친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대요. 친구를 칭찬하고 응원하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나 봐요. 친한 친구가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건 알지만, "너 축구 잘한다~"라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는 게 쉽지 않았대요. 그런데 ＜슈퍼 똥 파워＞ 책을 읽고 나서 친구에게 칭찬을 건넸더니 친구가 기뻐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반 친구들 사이에서 서로 칭찬해 주는 일이 많아졌고, 칭찬을 받고 싶어서 뭐든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아진 것 같다고 해요.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해가는 9살 아이를 보면서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졌답니다. 자신의 숨은 장점과 재능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성장 동화책 ＜슈퍼 똥 파워＞는 초등 친구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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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숨은 장점 찾아 드립니다! 슈퍼 똥 파워 ~ 제목부터 호기심 팍팍 생기는 재미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쉬는 시간이면 낙낙이에게 몰려드는 친구들 바로 낙낙이의 '슈퍼 똥 파워'를 받기 위해서였죠. 이름부터 재미있는 '슈퍼 똥 파워' '슈퍼 똥 파워'는 아주 작은 장점에도 아주아주 놀라운 힘을 더해 주는 주문인데요. 급식을 다 먹었을 때, 평소에 못하던 줄넘기를 했을 때, 손재주 없는 친구가 만들기를 했을 때 낙낙이의 '슈퍼 똥 파워'를 받으면 친구들의 기분이 더욱 좋아진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낙낙이의 '슈퍼 똥 파워'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낙낙이는 오총사 중에서 혼자만 뛰어난 장점이 없어 고민이었어요. 축구 짱, 노래 짱, 그림 짱, 얼굴 짱 친구들은 잘하는 게 있는데 낙낙이는 없었거든요. 낙낙이는 아빠에게 자신의 장점을 물어보았어요. 그랬더니 아빠가 똥 모양이 붙은 플라스틱 장난감 반지를 주셨어요. 친구들이 뭐든 자랑을 할 때 친구를 향해서 '슈퍼 똥 파워'를 외치면서 반지에서 나오는 빛을 쏘면 된다고 말이죠. 낙낙이의 '슈퍼 똥 파워'로 인해 친구들이 즐거워하고 낙낙이 또한 친구들의 장점을 응원해 주는 능력을 가지게 돼요. 공부를 잘하는 친구, 노래를 잘하는 친구, 운동을 잘하는 친구,...... 친구들은 잘하는 게 많은 것 같은데 혹시 왜 나만 없을까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아직 발견을 못했을 뿐이지 자신만의 매력이나 장기가 있을 거예요. 친구의 장점을 찾아주고 장점을 칭찬하고 응원해 주는 낙낙이의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낙낙이는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했는데 그 꿈을 이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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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저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책으로 슈퍼똥파워 주인공 낙낙이가 아~주 괜찮은 친구더라구요 숨은 장점을 찾아주는 낙낙이 이야기로 평범한 아이는 없다라는것 . 아이에게 먼저 읽어주었는데 아이가 재밌다며 다시 스스로 읽더라구요. 다시봐도 재미있는 책 슈퍼똥파워  그림만 봐서는 장난꾸러기 낙낙이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사실 이렇게 똘똘한 아이가 없구요 평범한 아이같지만 평범한 아이는 없다는것 작가님의 말처럼 아이는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는만큼 저도 아이들을 기다려야 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가 더 느낀게 많은듯한? 느낌이네요!  낙낙이의 첫 시작은 친구들이 슈퍼 똥 워를 받기위해 낙낙이에게 줄을 서는데 우스꽝 스러운 포즈로 슈퍼 똥~파워 를 친구들에게 쏴주는데 친구들이 낙낙이의 응원덕인지 모두 하는일이 잘된답니다.  잘하고 싶거나 자랑하고 싶은것들을 낙낙이에게 가져오면 슈퍼똥파워를 쏴준답니다. 그럼 더~ 잘하게 되는 효과랄까? 한창 이 나이때는 응원이 중요하다는걸 저는 그새 까먹고 있었던것 같아요  이렇게 아빠의 대대로 물려오는(?) 슈퍼 똥파워 반지를 받고 친구들을 응원해주고 쏴주고 있지만 낙낙이는 새로 사귄 초동사 친구들에 비해 본인은 장점이 없다고 생각했답니다. 초2라고 해서 마냥 어린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생각도 하고, 우리 둘찌가 같은 2학년이라 그런지 우리아이도 이런생각을 할까, 귀여우면서도 힘이 되주고 싶더라구요 분명 한명한명 잘하는게 있는데 -  슈퍼 똥파워를 처음 쏘게 된 친구 준엽이의 티비 출연소식을 시작으로 인기쟁이가 된 슈퍼똥파워 낙낙이 씩씩하면서 참 기특한 낙낙이에요 사실 누군가를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주는게 제일 어려운 일이잖아요
무언가 바라지 않고 친구를 응원해줄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낙낙이의 최대 장점인것 같아요 엄마가 본받아야할점이 아닌가 싶기도 했답니다. 맨날 혼나기만 하고 장점이 없다고 생각하는 지후에게도 슈퍼 똥파워를 쏴주면서 장점을 찾아주는 낙낙이야말로 최고 짱이 아닐까 싶어요 참 기특하더라구요.  슈퍼똥파워 반지가 많은 걸 알게되고 한순간에 거짓말쟁이가 될뻔 했지만 응원을 받은 친구들의 믿음으로 진정한 파워짱이 된 낙낙이 이야기를 마무리로 숨은이야기가 숨겨있답니다.  아빠의 장난으로 시작된 슈퍼똥파워 아빠엄마가 항상 응원하고 있었음을 감동적이었고요 우리 아이가 여러번 볼만한 책 슈퍼똥파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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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을 알아주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에게도 장점을 찾고 알아주는 건 정말 힘든 일이 되어버렸어요. 하지만 아이들만큼은 자신의 장점을 찾고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슈퍼 똥 파워' 를 만나 함께 아이와 읽어보았습니다.  '슈퍼 똥 파워'는 어느 한 친구의 비밀을 통해 장점을 찾고 그 비밀을 활용하여 친구들에게도 전파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똥으로 아이들에게 이렇게 재미있고 용기를 전해주는 동화책으로 전해졌을까요? '슈퍼 똥 파워' 의 주인공인 낙낙이는 어떻게 이 비밀을 가지게 되었을까. 낙낙이의 아빠도 가지고 있던 이 비밀을 낙낙이에게 전해주면서 낙낙이는 자신감이 넘치며 학급 친구들에게도 그 자신감을 전해주었죠.  '슈퍼 똥 파워' 에는 숨은 장점 찾아드립니다 라는 제목이 더 붙어있어요. 슈퍼 똥 파워가 가지고 있는 비밀을 풀리는 힌트가 여기에 숨어 있었네요^^ '슈퍼 똥 파워' 를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자신감을 쑥쑥 키워주며, 그림책에서 글책으로 넘어가는 친구들에게도 재미를 선사해 줄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