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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천천히 게으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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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자의 책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맨 처음 를 읽고 그만 반해 버렸다. 나도 그렇게 나무처럼 살고 싶었다. 두 번째 책은 어린이를 위한 과학 학습책인 이다. 이 책을 읽고 우리 반 아이들과 함께 나무에 대해 조사하고, 관찰하고, 나무 입장에서 인터뷰하는 수업도 했다. 아이들도 나무를 어떻게 사랑하고 가꾸어야 하는지 깨닫게 되는 정말 좋은 수업 지침서였다. 나무를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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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자의 책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맨 처음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를 읽고 그만 반해 버렸다. 나도 그렇게 나무처럼 살고 싶었다. 두 번째 책은 어린이를 위한 과학 학습책인 <풀코스 나무 여행>이다. 이 책을 읽고 우리 반 아이들과 함께 나무에 대해 조사하고, 관찰하고, 나무 입장에서 인터뷰하는 수업도 했다. 아이들도 나무를 어떻게 사랑하고 가꾸어야 하는지 깨닫게 되는 정말 좋은 수업 지침서였다. 나무를 사랑하고, 나무를 닮은 사람, ‘나무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저자의 나무 사랑은 이 책에도 잘 드러나 있다. “게으른 산행이란, 해가 중천에 뜰 무렵 일어나서 하는 산행이 아니라 새벽밥 지어먹고 산에 들어서서 맑은 공기 마시며 자연의 친구들과 넉넉한 시간을 보내는 행위입니다. 사계절 변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내 맘에 맞는 나무가 있으면 그 밑에 서서 말도 걸어보며 천천히 걷는 산행입니다.“(6쪽) 저자는 그렇게 1년 열두 달 사계절을 게으른 산행을 하며 차곡차곡 그 산행일지를 이곳에 기록하고 있다. 봄이 되어 천마산에 올라가면 온갖 들꽃들이 유혹한다. 뇌쇄적인 모습으로 유혹하는 얼레지꽃, 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꿩의 바람. 그밖에 연명초, 너도 바람, 회리바람꽃, 노랑앉은부채꽃, 처녀치마, 큰괭이밥꽃 등 봄이면 야생화들은 천마산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그야말로 천마산은 야생화의 천국이다. 그뿐인가? 산수유나 생강나무에서도 노란꽃을 피워내고, 그믐밤의 은하수 같은 개별꽃들이 봄 축제를 열고 있다. 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꽃을 바라보고 향기를 맡고, 함께 즐기며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 꽃들에게 마음을 뺏기지 않는 사람은 그 축제에 참여할 자격이 없을 것이다.(천마산은 올 봄에 꼭 다녀올 계획이다) 봄이 야생화 축제를 열고 있다면, 여름은 신록의 절정. 깊은 계곡의 물소리와 갈매빛 녹음은 사진만으로도 계절을 앞서고 있다. 가을이 되면 온갖 나무 열매와 단풍으로 가을산은 등산객을 유혹하지만, 정작 가을산은 자기 속으로 깊어가고 있다. 어느새 산에도 겨울이 찾아온다. 온산을 흰 눈으로 뒤덮고도 칼날 같은 바람은 여윈 나목 들을 흔들어댄다. 그러나 겨울산의 가슴엔 봄을 기다리는 의연함을 볼 수 있다. 그렇게 견디어내면서 찬란한 봄을 준비하고 있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난 상생하며 살아가는 자연의 너그러움과 따스함, 겸허함을 배웠다. 가평군과 양평군에 걸쳐 있는 화야산의 황벽나무는 지친 나그네를 위로하는 너그러움과 따뜻함을 품고 있다. 황벽나무를 만나면 힘껏 껴안아 보아야 한다. 황벽나무에서는 따뜻함이 흐르는데, 따뜻함이란 바로 황벽나무의 존재감이다. 그것은 자신만의 세계를 지니고 있어야 풍기는 멋이리라. 이 책을 읽으며 새롭게 알게 된 식물도 많았지만 가장 인상적인 식물은 새삼이란 식물이다. 새삼이란 식물은 다른 식물에 기생하는 한해살이풀인데 씨앗이 싹이 터서 다른 식물에 올라붙게 되면 스스로 제 줄기를 끊고 다른 줄기에 뿌리를 내려 양분을 흡수한다. 비늘 같은 잎이 있다고는 하나 철사 같은 단단한 줄기를 감으며 남의 양분으로 꽃과 열매 맺기에만 여념이 없는 식물이다. 꽃은 화사하고 예쁘건만 저렇게 염치없는 짓을 하다니, 쯧쯧쯧... 하면서 어디 식물 세계뿐이랴 싶다. 우리 인간 세상에도 저런 사람이 있거늘...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사진이다. 난 글을 읽는 시간보다 사진을 보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전국의 산을 다 오른 것 같았고, 四季의 아름다운 산과 나무, 꽃 열매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다. 박하사탕을 먹은 듯, 가슴까지 쏴~아해지는 기분. 보는 내내 행복했다. 또한 스물 한 개의 산에 대한 정보가 소개되어 있다. 교통편, 숙식, 볼거리, 길잡이, 비슷한 나무 구별하는 법이나, 산행 약도 등이 상세히 소개되어 누구든지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을 것이다. 가끔 남루한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지만 현실이 용납하지 않을 때,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산행은 정복자의 마음을 갖고 오르면 아름다움을 볼 수 없다. 자연의 일부로서 특별한 목적도 없이, 그저 그들과 더불어 호흡하며 누릴 때, 자연은 온전한 아름다움을 보여 줄 것이다. 야생화를 좋아하고, 나무를 좋아하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든든할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이 책과 카메라를 배낭에 담고 등산화만 신으면 아름다운 자연 앞에 설 수 있으리라. 나도 등산화 끈을 조이며 떠날 날을 손꼽아 본다. 그리고 천천히, 천천히 게으르게 산행을 하고 싶다.
s****o 2005.02.25.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괜찮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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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식물들을 사랑하게 되고 이름도 알고 싶어졌다.그래서 여러 식물도감에 관한 책들을 사보게 되었다.이 책은 친척으로부터 빌려 읽게 되었는데 내용이 너무 알차고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사진까지 곁들여 있어 그동안 막연히 알고 있던 나무나 야생화이름을 알 수 있었다. 두고두고 읽어도 좋을 책이다.빌려서 한번 읽었지만 다시 사려고한다. 더구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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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식물들을 사랑하게 되고 이름도 알고 싶어졌다.그래서 여러 식물도감에 관한 책들을 사보게 되었다.이 책은 친척으로부터 빌려 읽게 되었는데 내용이 너무 알차고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사진까지 곁들여 있어 그동안 막연히 알고 있던 나무나 야생화이름을 알 수 있었다. 두고두고 읽어도 좋을 책이다.빌려서 한번 읽었지만 다시 사려고한다. 더구나 저자가 책을 많이 팔아 다음 책을 쓰고 싶다는데 나도 거기에 일조 하고 싶다. 한가지 원하는 것은 남부지방 산도 저자가 오르고' 게으른산행'2부 를 꼬옥 만들었으면 좋겠다.
l*****9 2005.01.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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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오르면서 뒤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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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산악가가 그렇게 말했었다. 산에 왜 오르냐는 질문에...산이 거기 있으니까!!!라고... 산악가처럼 거창하진 않다. 다만 산이 거기 있어 오른다는 그 분의 말은 이해가 된다. 자연이 좋은건 우리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고 좋은 것들을 준다는 것이다. 다만...우리가 가끔 그들에게 무분별하게 무언가 원해서 그게 항상 탈이지...   과거엔 아주 가끔이라도 산에 올랐었다.
"느리게 오르면서 뒤돌아보기!!!" 내용보기

어떤 산악가가 그렇게 말했었다.

산에 왜 오르냐는 질문에...산이 거기 있으니까!!!라고...

산악가처럼 거창하진 않다.

다만 산이 거기 있어 오른다는 그 분의 말은 이해가 된다.

자연이 좋은건 우리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고 좋은 것들을 준다는 것이다.

다만...우리가 가끔 그들에게 무분별하게 무언가 원해서 그게 항상 탈이지...

 

과거엔 아주 가끔이라도 산에 올랐었다.

꼭 높고 멋진 산이 아니더라도...

그런데 일을 시작하고 일에 지쳐있으면서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산을 찾지 않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산을 가끔 오를때 이 책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산을 잊고 있을때 이 책도 잊혀졌었다.

그런데 책장을 뒤지다 이 책을 발견하고 다시 한번 책을 펴게 되었다.

다시 산에 오르고 싶어졌다...

 

친절한 작가님~

난이도 내지는 중요한 표시등을 친절하게 맨 처음에 소개해 주셨다.

역시 산에 오르는...그러니까 자연의 탐구는 만만의 준비가 필요하다...

그들은 절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므로...

 

내가 학교에 다니던 시절...

우리 학교 교가에 많이 등장했던 산이다..

천마산!!!

소풍으로도 갔었고...극기훈련하러도 다녔다..그런데 정작 산행에 대한 맛을 못느꼈었다..학창시절엔..

그리고 대학을 다니며 알게 되었다...그런데 잊고 살았다...이리 가까이 좋은 산이 있었다는걸...

내년 본엔 천마산 등정을 좀 해봐야할듯싶다...학창시절을 생각하며~

 

여름의 북한산은 굉장히 멋지다...저 돌산을 다 오르진 못해봤지만...그 정기는 느껴봤다.

내 첫 산행의 산이었다.

동네의 산을 우습게 여겼던 난 북한산도 우습게 여겼다..ㅋㅋ

산은 절대 우습게 보면안되는데..ㅋㅋ 등반하시는 어른신들께 무지하게 혼났다.

기본적인 도구도 없이 무작정 산에 올랐다고...그분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우린 아마도 어쩜 지금 이렇게 멀쩡한 몸으로 살아가지 못했을수도...

친구들~~우리 그때 넘 무모했어~~~어떤 산이든 우습게 보면 안되는거~ㅋㅋ

이젠 그 친구들과 산행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없지만..(역시 친구들은 아이들때문에 움직이기 힘들다..ㅋㅋ)

그래도 그때를 생각하며 웃을 수 있어 참 좋다~

 

용문산...가을에 가면 진짜 멋진산~

물론 모든 산들이 그렇듯이 어느 계절에 가서 봐도 산들은 다 멋지다...그런데 특히 용문산은 가을이 멋지다(내가 가을에만 다녀서 더 그럴까??)

친구의 고향이어서 가끔 내려갔던 산이었고...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서도 가까워서 (지하철만 타고도 요즘은 갈 수 있으니원...세상 참 좋아졌다..) 자주 갔던 산인거 같다.

올해는 가질 못했지만...해마다 한차례는 방문했던 산인거 같다.

힘든 코스도 있지만..가족나들이하기에 좋은 산이라 더욱~

그러고 보니 저 나무 밑에서 찍은 사진이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을텐데...나중에 참아서 업댓해야겠다~

아...아무래도 다음 주말쯤 슬쩍 다녀와야 할지도...ㅎㅎ

 

처음 책을 펼쳐 차례를 볼때 제일 먼저 봤던 페이지이다.

우리동네 산인지라...물론 동네산이라고 자주 간건 아니다..

한차례? 참 무심한 동네주민이 아닌가..ㅋㅋㅋ

검단산은 겨울에 가야 정말 멋지다는 소릴들었다. 동생한테..ㅋㅋ

동생은 우리가 이동네에 이사오기 전에도 몇번 올랐다는 산이다.

코스가 꽤 괜찮다나...

이번 겨울엔 이코스 저코스 우리 동네산을 좀 정복해봐야겠다...

이참에 이번주부터?

어디 저와 함께 하실분~~~~^.~

 

여행이 좋은건 날 돌아볼 수 있어서라고 한다.

그렇다 산이 좋은 것도 날 돌아보고 일으켜 세울 수 있어서가 아닌가 싶다.

힘든 산행 후 정상에서 맛보는 맛은 정말...안가본 사람은 말을 말아~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물론 내가 그렇다고 산에 미친 사람은 아니다.

다만 날 좀 겸손하게 세우고 싶을때 꼭 가고 싶은 곳이라고 할까..

산아래를 보며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난 참 작은데...그런데도 불구하고 뭐가 그리...겸손할 줄 모르고 오만에 빠져서는...

그래서 다시한번 나의 자세를 가다듬는데 좋다고 해야할까?

물론 산이 싫다는 분도 있을것이다. 산에서 느끼는걸 다른데서 찾는이들도 있을테니...

뭐 내 개인적이 소견이다..

산이든 바다든 좋다...날 돌아볼 수 있는 곳이라면~

 

 

 

k********y 2012.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산보다 나무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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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산행기 중에 어떤 책을 고를까 무척이나 고심하다가 결국 이 책으로 결정을 보고 구입했는데 정말 대단히 대단히 만족스럽다. 누군가의 리뷰에 보면 저자가 경제적 문제로 이 책을 냈고, 많이 팔리기를 바란다고 했는데 나 역시 이 책을 쭈욱 훑어본 후 이 책이 많이 팔려서 저자가 돈을 벌어 게으른 산행2권도 만들고, 그가 작업중인 책도 잘 만들어져 출간되길 바라는
"산보다 나무에 대한 이야기" 내용보기
여러가지 산행기 중에 어떤 책을 고를까 무척이나 고심하다가 결국 이 책으로 결정을 보고 구입했는데 정말 대단히 대단히 만족스럽다. 누군가의 리뷰에 보면 저자가 경제적 문제로 이 책을 냈고, 많이 팔리기를 바란다고 했는데 나 역시 이 책을 쭈욱 훑어본 후 이 책이 많이 팔려서 저자가 돈을 벌어 게으른 산행2권도 만들고, 그가 작업중인 책도 잘 만들어져 출간되길 바라는 마음이 생겼다. 제목 그대로 게으른 산행이라지만 - 이건 순전히 요즘 유행을 따라서 정한듯 물론, 게으르게 천천히 산을 살펴보며 하는 산행이다. 정상에 오르는게 목적이 아닌 산을 둘러보며 즐기는 천천히 걷는 산행이야기다. 하지만, 이 책은 사실 주인공이 '산'이 아닌 '산에 사는 나무들'이다. 우리는 산에가도 산 전체의 풍경이나 나무들을 바라볼 뿐이고 기껏해야 봄에 꽃이 피면 야생활들을 구경하며 꽃이름 몇개 알면 그것도 많이 아는 것일거다. 저자는 그렇게 늘 제1관심거리에서 빠져있는 나무에 대해 이야기한다. 산에 오르고, 산에 사는 나무들을 관찰하고 나무들의 이름을 알려주고 있다. 아직 저자의 산행기를 보고 그 코스대로 산에 가지 못했지만 지금 여행 준비중이기도 하고, 저자의 산행기에 나온 산은 그가 소개해준 여정대로 모두 둘러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정말 근사하고 좋은 산에 관한 나무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읽게 되길 바란다.
d***m 2005.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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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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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란 무엇일까? 어떤 위치에 있는 존재일까? 아주 먼 옛날 혼돈의 상태였던 지구가 하늘과 땅으로 나뉘고 물에서 육지가 드러나면서 조그만 단세포 생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이들은 세월이 흐르면서 세포들이 덧대어지고 형태를 이루면서 두 팀으로 나뉘어 진화하기 시작했다. 한 팀이 한자리에서 붙박이로 사는 방법을 택했다. 그들 중에서도 온갖 풍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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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란 무엇일까? 어떤 위치에 있는 존재일까? 아주 먼 옛날 혼돈의 상태였던 지구가 하늘과 땅으로 나뉘고 물에서 육지가 드러나면서 조그만 단세포 생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이들은 세월이 흐르면서 세포들이 덧대어지고 형태를 이루면서 두 팀으로 나뉘어 진화하기 시작했다. 한 팀이 한자리에서 붙박이로 사는 방법을 택했다. 그들 중에서도 온갖 풍상을 겪으며 도도하게 서 있는 나무를 보면 나무가 식물계의 가장 뛰어난 존재임을 알 수 있다.

s*******i 2017.01.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