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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 소중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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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어나는 소년이라니 꽃이 왜 어디에서 피어날까? 꽃처럼 예쁜 생각을 하는 아이여서 머리에서 꽃이 피어나나? 아니면 꽃을 좋아해서 머리를 꽃으로 예쁘게 꾸미고 다니나? 제목과 표지 그림을 보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 듯이 이런 저런 생각이 떠올랐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생각이 필요 없다. "내 친구 데이비드에요.데이비드의 머리에서는 꽃이 자라나요.데이비드는 나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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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어나는 소년이라니 꽃이 왜 어디에서 피어날까? 꽃처럼 예쁜 생각을 하는 아이여서 머리에서 꽃이 피어나나? 아니면 꽃을 좋아해서 머리를 꽃으로 예쁘게 꾸미고 다니나? 제목과 표지 그림을 보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 듯이 이런 저런 생각이 떠올랐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생각이 필요 없다.



"내 친구 데이비드에요.

데이비드의 머리에서는 꽃이 자라나요.

데이비드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지요."


아이들은 왜 데이비드의 머리에서 꽃이 자라나는지 그 꽃이 무얼 의미하는지 궁금하지 않다. 그저 데이비드는 머리에 꽃이 자라는 아이이고 내 친한 친구라는 것이다. 내 친한 친구 데이비드와 물장구도 치고 노래도 하고 벌들에게서 도망도 치고 새들이 둥지를 틀고 사는 모습을 신기하게 볼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데이비드의 꽃들이 다 떨어져 버리고 뾰족뾰족한 나뭇가지만 남았다. 뾰족한 가지에 찔리거나 긁힐까 봐 모두 데이비드의 곁에 가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찔리거나 긁히더라도 그건 데이비드의 잘못이 아니라고 옆에 있어 주며 데이비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이 그림책에서 클라이막스가 되는 부분은 바로 이 문장이 아닐까 한다. 혼자 읽을 때도 여럿이 함께 읽을 때도 이 문장에 잠시 멈추어 생각해 보면 좋겠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나 같으면 어떻게 할까?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할까? 그림책을 읽고 꼭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림책 속의 아이는 알록달록한 색종이 꽃을 만들어 데이비드의 머리에 달아준다. 모든 친구들과 함께 말이다. 그렇게 데이비드는 다시 웃게 되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게 되었다.


데이비드의 머리에는 다시 예쁜 꽃들이 피어났다.



"데이비드는 나의 소중한 친구이고,

나도 데이비드의 소중한 친구예요."

 

친구 사이에 이 말 말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꽃이 피어도 시들어도 뾰족한 가지에 찔려도 곁에 있어 주면서 다시 꽃 피울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그것이 친구를 위해 우리가 해줘야 하는 게 아닐까? 나는 그림책 속의 아이가 늘 친구 옆에 있어 준 것이 대견했다. 그리고 함께 종이꽃을 만들어 준 친구들에게도 고마웠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아이들과 나누고 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너희들의 머리에는 무엇이 피어나니? 데이비드처럼 꽃이 피어나는 친구들도 있고 다른 것이 피어나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 것도 피어나지 않는다고 대답하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다. 무엇이 피어나든 피어나지 않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 들여주는 것, 그것이 이 그림책을 통해 꼭 나누고 싶은 이야기이다.


독후 활동으로는 꽃으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이 떠오른다. 모두 데이비드의 친구가 되어 알록달록 색종이 꽃을 만들어 붙여주는 활동, 내 머리 속에 무엇이 채워져 있는지 그려보는 활동, 봄에 아이들과 화단 한 바퀴를 하며 관찰한 꽃들을 그려보는 활동, 떨어진 꽃잎들을 붙여서 작품을 만드는 활동, 봄꽃 차를 마시면서 봄의 맛과 향을 즐겨보는 체험 활동 등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 서평이벤트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i******1 2025.01.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꽃이 피어나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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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서 처음 보았는데 책표지 꽃그림이 눈에 확 들어왔다. 친구란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다.아픔을 서로 치유해 주고 보듬어 주는 모습이 다정하다.다름을 인정하고 우정을 회복하는 관계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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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서 처음 보았는데 책표지 꽃그림이 눈에 확 들어왔다. 친구란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아픔을 서로 치유해 주고 보듬어 주는 모습이 다정하다.

다름을 인정하고 우정을 회복하는 관계를 잘 보여준다. 

g*****o 2024.12.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름을 받아들이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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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받아들이는 과정 : << 꽃이 피어나는 소년 >>제목 : 꽃이 피어나는 소년지은이 : 자비스옮긴이 : 류수빈출판사 : 불광'다름'을 마주했을 때 나는 어떻게 반응했을까.무리가 하고 있는 생각과 말에서 멀어지면 혼자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먼저 나서지 않고 손을 내밀지 않았다.그저 지켜볼 뿐.비겁했구나...생각을 할 수 있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똑같은 사람인데.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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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받아들이는 과정 : << 꽃이 피어나는 소년 >>

제목 : 꽃이 피어나는 소년
지은이 : 자비스
옮긴이 : 류수빈
출판사 : 불광

'다름'을 마주했을 때 나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무리가 하고 있는 생각과 말에서 멀어지면 혼자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먼저 나서지 않고 손을 내밀지 않았다.
그저 지켜볼 뿐.

비겁했구나...

생각을 할 수 있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똑같은 사람인데.
나는 이기적인 사람 중 하나구나.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한 거였다.





말이 필요 없이 상대가 무엇을 원할까 생각하고, 무엇이 위로가 될까 고민하며 행동으로 보여주었다는 건 쉽게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본다.

어깨동무를 한 장면에서 친구가 데이비드에게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나는 너에게서 멀어지지 않았어.
너를 바라보고 있었어.
나는 지금도 너를 기다리고 있어.
내 마음을 모두 내어 준 소중한 친구니까.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한 번 더 보는데 똑같은 모습의 아이들은 없다.
모두가 다르지만 마음을 나눈다.
마음을 한 겹 한 겹 포개서 쌓아 올려 산을 만들고 우정을 두터이 한다.

작년만 해도 아이에게 친구나 우정에 대해 질문했을 때 대답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친구가 좋다는 말만 했는데 올해 들어서는 대답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온다.
무언가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답을 하는데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땅에서 파릇파릇 자라난 새싹이 따스한 볕을 쬐고 풀빛이 진해진 이파리를 뽐낸다.



아이가 데이비드를 물감으로 꾸미고 싶다 해서 집에 가지고 있는 휴지심과 키친타월 심을 모양내어 잘라 물감을 묻혀 나뭇가지만 있는 데이비드를 꾸몄다.

아이는 데이비드의 볼을 붉힌다.
조금 더 생기가 돈다.
화장을 한 얼굴이라고 한다.
귀여워...

입술까지 화장시킨 데이비드에게 아이가 속마음을 전한다.
넌 특별한 친구야!

내가 하고 싶어서만 한 건 아니고 아이가 남긴 물감이 아까워서 나도 한 번.....!!

나의 데이비드는 색이 조금 칙칙한데 아이의 데이비드는 화사함이 돋보인다.
아이의 마음으로 표현하는 것과 어른의 마음으로 표현하는 것의 차이...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알려주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색깔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라고 외치는 따스한 책.
봄과 잘 어울리는 < 꽃이 피어나는 소년 >.
이 책 덕분에 내 마음에도 꽃이 핀다.

- 이 글은 이벤트를 통해 불광출판사에서 도서를 선물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꽃이피어나는소년#불광출판사#자비스작가#우정#자신감#봄그림책#유아그림책추천#그림책추천#책추천#어린이그림책추천#봄#다름
p*******7 2025.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정과 친절,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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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스러운 동화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우정과 친절, 그리고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보여주어요.친절하고 다정한 데이비드를 친구들과 선생님은 좋아해요.데이비드는 서로 다른 모습을 한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요.그 일이 있기전까지는요.데이비드에게 남은 건 뾰족뾰족 연약한 나뭇가지뿐이었어요.그러자 친구들은 데이비드 곁에 가지 않아요.뾰족한 가지에 찔려 다친 적
"우정과 친절,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방법" 내용보기

이 사랑스러운 동화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우정과 친절, 그리고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보여주어요.

친절하고 다정한 데이비드를 친구들과 선생님은 좋아해요.

데이비드는 서로 다른 모습을 한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요.
그 일이 있기전까지는요.

데이비드에게 남은 건 뾰족뾰족 연약한 나뭇가지뿐이었어요.
그러자 친구들은 데이비드 곁에 가지 않아요.
뾰족한 가지에 찔려 다친 적이 있거든요.
그러나 주인공은 데이비드의 가지에 긁힌 적이 있지만 
그것이 데이비드의 잘못이 아니란 걸 알아요.

그러던 어느날, 
데이비드의 꽃이, 진짜 꽃이 피어나기 시작해요.

.
이 그림책을 읽으니 얼마전에 읽었던 청소년 소설 <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가 생각났어요.
누구에게나 자신의 잘못이 아닌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일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 때 그일도, 그 일로 인해 달라진 친구의 모습도 
모두 친구의 잘못이 아니란 걸 알아주는 마음이 우리에게 필요하겠다 생각했어요.

.

5세부터 초등 저학년, (아니 저는 성인까지)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해보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
저는 초등 저학년 친구들과 함께 읽었어요.
역시 아이들의 생각은 순수하고 기발합니다.



그리고 독후 활동지와 함께 즐기기
소중한 나의 친구들
내 친구 그리기
시든 꽃을 살리는 방법
나의 사계절을 소개해요
동시를 지어요

삼월, 새 친구들을 만나는 설렘으로 이 책을 읽어보면 어떨까요?

#채손독 을 통해 #불광출판사 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chae_seongmo
@bkbooks_child
감사합니다 💗 

#꽃이피어나는소년 #자비스 #불광출판사
#인성교육그림책 #우정과친절그림책
#서로의다름을받아들이는그림책
g******y 2025.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꽃이 진 자리에도, 따뜻한 마음은 남는다
"꽃이 진 자리에도, 따뜻한 마음은 남는다" 내용보기
🌟 이 책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 @chae_seongmo ) 를 통해 #불광출판사 ( @bkbooks_child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꽃이 피어나는 소년> - 꽃이 진 자리에도, 따뜻한 마음은 남는다💡꽃이 피던 시절이 있었다어떤 사람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따뜻하다.데이비드가 그랬다.그의 머리에서 꽃이 피어났고, 그 꽃은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었다.모두가 그의 곁에 모
"꽃이 진 자리에도, 따뜻한 마음은 남는다" 내용보기
🌟 이 책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 @chae_seongmo ) 를 통해 #불광출판사 ( @bkbooks_child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꽃이 피어나는 소년> - 꽃이 진 자리에도, 따뜻한 마음은 남는다

💡꽃이 피던 시절이 있었다

어떤 사람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따뜻하다.
데이비드가 그랬다.
그의 머리에서 꽃이 피어났고, 그 꽃은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었다.
모두가 그의 곁에 모였고, 함께 웃었고, 노래를 부르며 비 오는 날 물웅덩이를 뛰어다녔다.
꽃이 흔들릴 때마다 기쁨이 피어나는 것 같았다.
꽃을 가진 친구라니, 이보다 특별한 일이 또 있을까?
하지만 모든 것은 변한다.
어느 날 데이비드는 모자를 쓰고 왔고, 그 아래에는 꽃이 아닌 뾰족한 가지들이 자라고 있었다.
아이들은 그의 곁에서 물러났다.
꽃이 없어진 데이비드는 더 이상 특별한 존재가 아닌 걸까?
그는 같은 사람인데, 그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꽃이 진 자리엔 고요함이 내려앉았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데이비드처럼 살아간다.
찬란한 시절을 지나, 언젠가 변하게 된다.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했던 모습에서 벗어날 수도 있고, 더 이상 환한 빛을 내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변한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꽃이 졌다고 해서, 가치도 함께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멀어지는 사람들

데이비드는 여전히 같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다가오지 않았다.
뾰족한 가지에 손끝이라도 스칠까 봐, 자신도 다칠까 봐, 조용히 거리를 두었다.
꽃이 피었을 때는 환호하고, 꽃이 졌을 때는 조심스럽게 한 걸음 물러서는 사람들.
우리는 때때로 그런 태도를 선택한다.
누군가 변했을 때, 우리는 머뭇거린다.
예전과 달라진 모습이 낯설어서, 어떻게 대해줘야 할지 몰라서, 혹은 우리의 마음이 다칠까 봐.
하지만 진짜 관계는, 뾰족한 가시가 돋아난 순간에도 그 곁에 머무르는 것 아닐까?
상처를 피하려다 더 깊은 외로움을 남기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삶에도 데이비드가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함께 웃고 뛰놀던 사람이 어느 날 조용해졌을 때, 나는 어떻게 했을까?
그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거리를 두지는 않았을까? 나는 정말 그를 좋아했던 걸까, 아니면 그가 가지고 있던 ‘꽃’ 을 좋아했던 걸까?

💡언젠가 다시 꽃이 피는 순간이 온다면

변화는 끝이 아니다.
꽃이 진 자리에는 새로운 계절이 온다.
앙상한 가지가 자라고, 어느 순간 다시 작은 싹이 돋는다.
데이비드의 꽃이 다시 피어날지 아닐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그의 곁을 지켜주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모두 살아가면서 변한다.
우리가 기대하는 모습에서 벗어날 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길을 걷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건, 변하는 모습조차도 그대로 받아들여 줄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이다.
어린아이들의 이야기지만, 이 책은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다.
우리는 모두 한때는 꽃을 피웠고, 지금은 가지뿐인 시기를 지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우리의 곁에는 누가 남아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누군가의 곁을 지키고 있을까?

💡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는 일

이 이야기가 아름다운 이유는 단순히 우정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기 때문이 아니다.
그것이 ‘어떤 모습일 때만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사랑받아야 한다’ 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종종 ‘좋을 때만’ 함께하는 관계를 경험한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꽃이 피었을 때만이 아니라, 꽃이 지고 난 후에도 곁에 머물 수 있는가이다.
이 책은 아주 작은 이야기 속에서 아주 큰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사람을 사랑하는가, 아니면 그 사람이 가진 어떤 특별함을 사랑하는가?
그리고 언젠가 그 특별함이 사라진다면, 우리는 여전히 그 곁에 머물 수 있을까?
이 책을 덮고 나면, 문득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다.
한때는 가까웠지만, 지금은 멀어진 사람들.
그리고 혹시 나도 누군가를 꽃이 피었을 때만 사랑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꽃이 진 자리에도 남아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것이 아닐까.
YES마니아 : 로얄 s******8 2025.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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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든든한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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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도서협찬꽃이 피어나는 소년자비스 글. 그림류수빈 옮김불광출판사머리에서 꽃이 피어나는 소년, 데이비드가 있어요.데이비드를 보며 아이들과 선생님은 향기때문에 기분이 좋았습니다.그러던 어느날, 데이비드가 모자를 쓰고 왔어요.머리에 꽃은 없고 나뭇가지만 있었기 때문이죠.데이비드는 다시 웃음을 돠찾을수 있을까요?표지를 만지면 꽃들이 울퉁불퉁하게 나와있어요.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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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도서협찬
꽃이 피어나는 소년
자비스 글. 그림
류수빈 옮김
불광출판사

머리에서 꽃이 피어나는 소년, 데이비드가 있어요.
데이비드를 보며 아이들과 선생님은 향기때문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데이비드가 모자를 쓰고 왔어요.
머리에 꽃은 없고 나뭇가지만 있었기 때문이죠.
데이비드는 다시 웃음을 돠찾을수 있을까요?

표지를 만지면 꽃들이 울퉁불퉁하게 나와있어요.
그래서 하나하나 만지며 꽃들을 자세히 볼 수 있어요.
또 어떤 향기가 날지 상상도 해보구요.

면지의 그림이 무엇일지 상상이 안되었어요.
그냥 마구잡이로 자른것 같은데 무엇인지 가늠이 안되더라구요.
물론 책을 보면 단번에 알 수 있었어요.

데이비드에게 꽃은 어떤 의미일까?
나에게 있던 것이 갑자기 사라지고 없다면 어떤 느낌일까?
그 물건이 없으면 내가 아닌걸까요?
나에게 저 친구처럼 든든한 친구가 있나요?
나에게 도움을 주는 친구는 누구인가요?

새학기에 친구와 관련된 책으로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l**********1 2025.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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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어나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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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꽃이 피어나는 소년자비스 지음류수빈 옮김불광출판사 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꽃이 피어나는 소년표지에서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는 그림책입니다. 친절하고 다정한 데이비드의 머리에서는 꽃이 자라나요.모두 데이비드를 좋아해요.꽃가루 때문에 계속 재채기를 하는 존스 선생님도요. 데이비드와 함께 노는 건 정말 신나요.한번은 새들이 둥지를 틀고 한 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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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꽃이 피어나는 소년

자비스 지음

류수빈 옮김

불광출판사


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꽃이 피어나는 소년

표지에서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는 그림책입니다.


친절하고 다정한 데이비드의 머리에서는 꽃이 자라나요.

모두 데이비드를 좋아해요.

꽃가루 때문에 계속 재채기를 하는 존스 선생님도요.

데이비드와 함께 노는 건 정말 신나요.

한번은 새들이 둥지를 틀고 한 달 동안 살았던 적도 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꽃잎 하나가 떨어지게 되면서 데이비드는 혼자 있고 싶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다음 날, 학교에 모자를 쓰고 온 데이비드는 조용한 아이가 되었어요.

이런 모습은 처음이었어요.


데이비드가 모자를 벗자

뾰족뾰족 연약한 나뭇가지뿐이었어요.

친구들은 데이비드 곁에 가려고 하지 않았어요.


데이비드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데이비드는 다시 꽃을 피울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데이비드의 가장 친한 친구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떤 모습이든 친구는 친구지요.

꽃이 지고 여린 나뭇가지뿐인 모습이라도 친구이지요.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고 고민하는 모습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모두 달라요. 그래서 더 특별한 거겠죠?

관계는 서로의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또,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해 줄 때 좋은 관계가 잘 유지되고요.


친구의 시선에서 잔잔하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아이들 마음에 꽃을 피웁니다.


학기 초에 읽기 너무 좋은 그림책인 것 같아요.

그림책을 통해 우정의 꽃을 피워보시길 바랍니다.


서로의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친절에 대해 사랑스럽게 전달해 주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e*******o 2025.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알록달록 예쁜마음이~~~
"알록달록 예쁜마음이~~~" 내용보기
알록 달록한 색상 만큼이나 주인공의 마음이참 예쁜내용의 책이네요 .친구의 아픈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줌으로써 데이비드는 저만의 꽃을 활짝 피우게 되네요 .우린 . 어떤 친구가 곁에 있나요?내가  화려하고 멋진 모습일때는 곁에 있고 ,힘들고 초라할때 나를 외면하는 그런 친구가 있나요?짧은 동화책이지만  마음 따뜻해지고 , 미소 짓게 하는 책이네요.우리 아이는 어떤 행동을
"알록달록 예쁜마음이~~~" 내용보기
알록 달록한 색상 만큼이나 주인공의 마음이
참 예쁜내용의 책이네요 .

친구의 아픈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줌으로써 
데이비드는 저만의 꽃을 활짝 피우게 되네요 .

우린 . 어떤 친구가 곁에 있나요?

내가  화려하고 멋진 모습일때는 곁에 있고 ,
힘들고 초라할때 나를 외면하는 그런 친구가 있나요?

짧은 동화책이지만  마음 따뜻해지고 , 미소 짓게 하는 책이네요.

우리 아이는 어떤 행동을 할 지 
함께 읽어 보기를 추천 합니다 .
YES마니아 : 로얄 j*****i 2025.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든 꽃을 살리는 방법- 꽃이 피어나는 소년
"시든 꽃을 살리는 방법- 꽃이 피어나는 소년" 내용보기
#협찬 - 꽃이 피어나는 소년 #시든꽃을_살리는_방법   꽃이 피어나는 소년 - 자비스 지음  알록달록 꽃이 피는 아이.아이들의 티없이 맑은 세상에서 예쁜 것만 바라보며 자라기를 바라는데요. 아이의 마음 속에도 상처라는 것이 생기는 날이 오더라구요.친구를 위로하고, 함께 성장하는 그림책.시든 꽃을 살리는 법 '꽃이 피어나는 소년'에서 배워보아요.  자비스.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
"시든 꽃을 살리는 방법- 꽃이 피어나는 소년" 내용보기
#협찬 - 꽃이 피어나는 소년 
#시든꽃을_살리는_방법
 
  꽃이 피어나는 소년 - 자비스 지음 
 
알록달록 꽃이 피는 아이.
아이들의 티없이 맑은 세상에서 
예쁜 것만 바라보며 자라기를 바라는데요. 
아이의 마음 속에도 상처라는 것이 생기는 날이 오더라구요.
친구를 위로하고, 함께 성장하는 그림책.
시든 꽃을 살리는 법 '꽃이 피어나는 소년'에서 배워보아요.
 


 
자비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음반 커버 디자이너, 
애니메이션 감독으로도 활동했어요. 
현재 영국 맨체스터에 살고 있으며, 
전 세계의 아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고 있어요. 
펴낸 책으로는 『앨런의 엄청 크고 무시무시한 이빨』, 『너는 어떤 기분이니?』 등이 있어요.

 
내 친구 데이비드는 머리에서 꽃이 자라납니다. 
데이비드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에요. 
데이비드와 함께 노는 것은 신이납니다. 
물 웅덩이에서도, 우리만의 노래를 만드는 것도 재미있어요.
데이비드의 꽃에 벌이 쫓아오면 우리는 함께 도망을 가요. 
데이비드의 꽃에 물을 주던 중, 꽃 하나가 툭 하고 떨어집니다. 
 
그날 오후, 데이비드는 혼자 있고 싶다고 해요.
다음날 데이비드는 학교에 모자를 쓰고 왔고 조용한 아이가 되었어요. 
데이비드가 모자를 벗자, 꽃잎들이 우수수 떨어졌고,
머리엔 뾰죡뾰족한 연약한 가지만 남았지요. 
친구들은 데이비드의 옆에 가지 않았어요. 
데이비드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때, 서로를 위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의 장점을 먼저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의 세상과 어른들의 세상에서도 나와 같은 사람은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서로의 개성을 존중해야겠지요. 
나의 마음 속에도 예쁜 꽃이 자라고 있듯, 친구의 꽃도 예쁘게 가꾸어 줄 수 있는 아이가 되길 바라며 읽어보았어요. 
시든 꽃도 살려줄 수 있는 친구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책이였어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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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h********5 2025.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에게도 '꽃이 피어나는 친구'가 있다면?
"나에게도 '꽃이 피어나는 친구'가 있다면?" 내용보기
보들보들한 꽃잎처럼 친절하고 다정한 데이비드를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뾰족한 가시만 앙상하게 남겨진 데이비드에게 여전히 친절한 친구는 '나' 한 명뿐인 것 같아요. 데이비드의 꽃이 떨어진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데이비드의 속상한 마음을 들여다봐주고 곁에 있어주는 친구. 데이비드를 위해서 무언가 열심히 만드는 정성을 보이는 '나'를 보면서 많은 것들을 돌아보게 하는
"나에게도 '꽃이 피어나는 친구'가 있다면?" 내용보기
보들보들한 꽃잎처럼 친절하고 다정한 데이비드를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뾰족한 가시만 앙상하게 남겨진 데이비드에게 여전히 친절한 친구는 '나' 한 명뿐인 것 같아요. 데이비드의 꽃이 떨어진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데이비드의 속상한 마음을 들여다봐주고 곁에 있어주는 친구. 데이비드를 위해서 무언가 열심히 만드는 정성을 보이는 '나'를 보면서 많은 것들을 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 나에게도 꽃이 피어나는 친구가 있다면, 나는 그 친구의 모든 계절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을까? 읽으면 읽을 수록 더 소중하게 와 닿는,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그림책입니다. 
k****g 2025.02.03. 신고 공감 0 댓글 0